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노사이드 (문단 편집) === 사례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제노사이드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사건들, rd1=학살)] * [[로마 공화국]] * [[3차 포에니 전쟁]](BC149~BC146) * [[몽골 제국]] * [[서하]] 학살(1227) * [[스페인]] * [[타이노인|타이노]] 학살(1492~1514) * [[청나라]] * '''[[준가르]] 학살(1755~1757)''' - 건륭제의 준가르인들은 단 한명도 남기지 말라는 지시에 따라 인구의 80%가 학살당했다. * [[아르헨티나]] * [[사막]] 원정(1833~1834) * 나팔피 학살(1924) * [[마오리]] * 모리오리 대학살(1835~1863) - [[뉴질랜드]] [[마오리]]인들에 의한 [[채텀 제도]] 원주민 대량학살. 마오리인들은 유럽인들로부터 선박과 무기를 대량구매하여 채텀 제도를 침공했고 [[식인]] 및 [[노예]] 사냥 등으로 순수 채텀인들은 [[멸족]]당하고 현재는 혼혈 채텀인들만 700여명 남아있다. * [[미국]] * '''[[서부개척시대]] (1850~1912)''' * [[캘리포니아]] [[아메리카 원주민]] 학살(1846~1873) * [[러시아 제국]] * '''[[체르케스인|체르케스]] 대학살(1800~1870)''' * [[칠레]] * 셀크남 학살(1880-1910) - 칠레 정부가 셀크남 원주민들을 학살한 사건. 이 학살 이후 순수한 셀크남인들은 단 한 명도 남지 못했다. * [[독일 제국]] * '''[[헤레로족과 나마족 학살]](1904~1908)''' - [[독일 제국]]이 저지른 '''20세기 최초의 제노사이드''' * [[오스만 제국]] * 하미디예 학살(1894~1896) - 훗날 일어나게 될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의 예고편격인 아르메니아인 학살 사건. * [[아시리아인 대학살]](1914~1924) - [[제1차 세계 대전]] 중 [[오스만 제국군]]이 아시리아인들을 상대로 학살한 사건. * '''[[아르메니아인 대학살]](1915~1917)''' - [[오스만 제국]]의 [[청년 튀르크당]]이 20세기 초반에 자국 내의 소수민족 기독교 신자인 [[아르메니아]]인에게 편 제노사이드. 하지만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오스만 제국은 종교적으로 벌인 게 아니라 [[무슬림]]인 [[아랍인]], [[아시리아인]], [[그리스인]] 등에 역시 제노사이드를 가했다. '''근대의 대표적인 제노사이드'''로 50만명 이상의 아랍인, 750,000명의 아시리아인, 900,000명의 그리스인, 1,500,000명의 아르메니아인이 참으로 조직화된 목적을 가지고 학살당했다.[* [[튀르키예]]에서는 부정되는 사건으로, 학살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그것이 계획적이었다는 것과 그 규모를 부정한다. 그렇지만 이것은 사실상 튀르키예의 [[역사 왜곡]]으로 취급받으며,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이를 제노사이드로 인정하고 있다.] 아르메니아인만 죽인 게 아니라고 [[아랍|아랍권]] 등에서 분노하기에 아르메니아 대학살이란 이름부터도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와 오스만 말기 제노사이드라는 이름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 [[그리스인 대학살]](1914~1922) * [[일본 제국]] * '''[[관동대학살]](1923)''' - [[관동대지진]] 이후 [[조선인]]들에 대한 악성 유언비어로 인해 일어난 학살. * '''[[난징 대학살]](1937)''' - [[중일전쟁]] 시기에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이 저지른 대량 학살이자 전쟁범죄. 특히 여성에게 강간이 매우 많이 일어났기에 '''난징 대[[강간]]'''이라고 비난하는 경우도 많다. 영화 [[난징! 난징!]], [[욘 라베]], [[진링의 13소녀]]의 배경이었다. * [[마닐라 대학살]](1945) * [[소련]] * '''[[크림 타타르]]족 추방(1944~1948)''' - 크림 타타르족을 경계한 스탈린의 지시로 크림 타타르족을 강제 추방하고 반발하는 이들은 학살한 사건. 이후 크림 타타르족에게 강제 동화정책을 펼쳤으며 해당 사건으로 최소 3만명에서 최대 10만명 가량의 사망자가 생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역사학자 노먼 네이마크와 우크라이나,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캐나다 정부는 이 사건을 제노사이드로 분류했다. * [[https://en.wikipedia.org/wiki/Polish_Operation_of_the_NKVD|NKVD의 폴란드 내 작전]](1937~1938) * [[체첸인]] 및 [[잉구시]]인 추방(1944~1948) * [[나치 독일]] * '''[[홀로코스트]](1941~1945)''' - 정부가 조직적으로 시행한 [[유대인]], [[집시]], 동성애자 등의 말살 정책을 의미한다. *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의 벨라루스 점령|벨라루스 초토화]](1941~1944) - [[독소전쟁]] 중 나치 독일이 주도한 [[빨치산]] [[신멸작전|토벌 정책]]. 주로 [[독일 국방군|국방군]]과 [[슈츠슈타펠|SS]], 경찰이 토벌 작업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죽거나 수용소로 끌려갔다. * 포라이모스(1935~1945) - [[나치 독일]]에 의한 유럽 전역의 [[집시]] 대학살. * [[폴란드 총독부]] 기간동안의 나치 독일 통치(1939~1945) * [[소련군]] [[포로]] 학살(1941~1945) * [[이탈리아 왕국]] * [[이탈리아령 리비아]] 학살(1923~1932) - 이탈리아의 식민 통치기간동안 일어난 [[리비아]]인 학살. [[키레나이카]]의 인구 25%가 사망했다. * [[크로아티아 독립국]] * [[크로아티아]] [[홀로코스트]] 및 [[세르비아인]] 학살(1941~1945) * [[체트니크]] * [[보슈냐크인]] 및 [[크로아티아인]] 학살(1941~1945) * [[중국]] * [[티베트]] 학살(1950~) - 1950년 티베트 침공 이후 중국은 티베트인들의 정체성을 말살시키려는 시도를 했고 티베트 망명 정부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의 학살로 인해 1950년 부터 1984년까지 120만명 가량이 학살당했다고 발표했으며 서방 학자들도 최소 50만명 가량이 학살당했다고 추정한다. * [[파룬궁]] 학살(1999~) - 캐나다 전 국무장관 킬고어는 중국의 파룬궁 학살을 제노사이드라고 분류했으며 미국 국회 공청회에서 중국의 파룬궁 학살로 인해 죽은 사람의 수는 최소 6만 5000명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 [[신장 재교육 캠프]](2016~) -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반중 성향 무슬림 민족들([[위구르]]와 [[카자흐]])을 타깃삼아 강제로 불임 수술 및 집단 강간, [[강제결혼|강제]] [[통혼]], [[혼혈]]을 시행하는 상황이다. * [[프랑스]] * [[알비 십자군]] 전쟁(카타리파 학살)(1209~1229) * [[아이티 혁명|1804년 아이티 학살]](1804) * [[알제리 학살]](1954~1962) * [[과테말라]] * [[과테말라 내전]](1960~1996) - 내전 당시 [[과테말라군]]은 '''초토화''' 작전이라는 명목 하에 [[마야인]]들을 학살했다. * [[미얀마]] * [[로힝야]]족 학살(1962~) - 전 [[미얀마인]]들의 증오대상이 된 채 고립무원의 상태로 핍박당하는 중이다. 그러나 미얀마는 로힝야족뿐만 아니라 [[카렌족]]이나 [[카친족]], [[친족]] 등 다른 자국 내 [[소수민족]]들에게조차도 탄압과 차별, 학살을 현재진행형으로 가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 * [[서뉴기니]] 학살(1969~) * [[동티모르]] 학살(1975~1999) - [[인도네시아]]의 [[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 점령|동티모르 점유 기간]]을 뜻한다. 이 때 인도네시아가 지배를 견고히 하려고 억압하는 도중에 30만여 명의 희생자가 났다. * [[북한]] * 기독교인 학살(1945~) * 난쟁이 수용소(1970~) * [[민주 캄푸치아]] * '''[[킬링필드]](1975~1979)''' - 단순히 [[반동]]이라고 의심받은 캄보디아인들만 죽인 게 아니라 캄보디아 민족주의에 입각하여 [[베트남인]], [[화교]], [[참족]] 및 캄보디아에 잔류하던 [[프랑스인]], [[태국인]], [[미국인]] 등 캄보디아 내 소수민족 및 외국인들을 대량학살한 엄연한 제노사이드이다. * [[짐바브웨]] * '''구쿠라훈디 학살(1983~1987)''' - 당시 총리였던 무가베가 [[북한]] 군사고문단의 지원으로 [[은데벨레족]], 칼랑족을 학살한 사건. 이 학살로 2만명 가량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IAGS는 이 사건을 제노사이드로 분류했다 * [[소말리아]] * 이사크 학살(1987~1989) - [[시아드 바레]] 군사정권이 이사크인들을 학살한 사건 * [[파푸아뉴기니]] * [[부건빌 내전]](1988~1998) - [[오세아니아]] [[파푸아뉴기니]]에 위치한 [[부건빌 섬]]에서 10년간 진행된 분쟁. 부건빌 주민들은 [[솔로몬 제도]]계에 가깝다 보니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역차별과 [[인종차별]] 등이 나타나서 내전이 번졌다. 내전 기간 동안 부건빌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학살들이 나타났다. * [[부룬디]] * 이키자(1972) - 이키자(Ikiza)는 [[룬디어]]로 '재앙'이라는 뜻이다. 당시 [[독재자]]인 미셸 미촘베로의 주도 하에 투치족들이 후투족 및 트와족들을 집단 학살한 사건이다[* 후투족들은 이전 1965년 투치족 왕정에 대해 반기를 일으켰는데 이를 성공적으로 진압한 것이 당시 장군이었던 미촘베로였다. 이 때문에 미촘베로와 후투족들은 대립하는 관계였고 1972년 후투족들이 봉기를 일으키자 미촘베로는 기다렸다는 듯이 투치족을 선동하여 후투족을 공격하도록 했다.]. 초기에는 [[자이르]], [[탄자니아]]가 미촘베로의 '후투 반란' 진압을 도왔지만 곧 실상을 알고는 발을 뺐고, 이후엔 [[프랑스]], [[우간다]], [[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등이 미촘베로의 학살을 지원했다. * '''[[부룬디 내전|부룬디 학살]](1993~2005)''' - 르완다와 더불어 [[부룬디]]에서도 나타난 후투인과 투치인들의 분쟁들. 보통 르완다 내전과 같이 언급된다. * [[르완다]] * '''[[르완다 학살]](1994)''' - 20세기 [[아프리카]] 국가인 [[르완다]]에서 일어난 [[후투족]]·[[투치족]] 간의 분쟁을 말한다. 특히 1990년대 후투족의 일방적인 투치족 학살은 제노사이드의 대표적 사례로 손꼽힌다. 영화 [[호텔 르완다]]의 배경이다. * [[콩고민주공화국]] * [[콩고 전쟁]] 당시 후투족 학살(1996~1997) * [[트와]] 학살(2002~2003) *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 * '''[[스레브레니차 학살]](1995)''' * [[코소보 전쟁]](1998~1999) - [[알바니아인]]이 다수인 [[코소보]] 지역이 [[세르비아]]에게서 독립하려 하자 일어난 여러가지 학살들. 다만 서방의 뒤늦은 개입과 외교적 오판으로 수많은 보슈냐크인을 대상으로 한 학살을 초반부터 저지하지 못했던 [[보스니아 전쟁]]과 달리 이 쪽은 NATO가 신속하게 개입하여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다. * [[러시아]] * [[체첸]] 학살(1999~2009) * [[수단]] * '''[[다르푸르 학살]](2003)''' - [[수단 공화국|수단]] [[남수단/독립|내전]]의 주요 원인이 인종 및 종교분쟁인 만큼 수많은 인종청소 사건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수단 주도의 학살 * [[다에쉬]] * [[이라크 내전|3차 걸프 전쟁]](2014~2019) - [[시아파]], [[기독교]], 소수 종교 등을 믿는 사람들을 학살하였다. * [[야지디]] 학살(2014~2019) * [[영국령 팔레스타인]]의[* 영국령 팔레스타인이 해체되기 직전부터 유대인 학살과 아랍인 학살이 곳곳에서 일어났으며, [[영국군|영군]]의 철수와 동시에 시작한 영국령 팔레스타인의 해체는 영국 본토의 팔레스타인 통화이사회(Palestine Currency Board)가 [[런던]]과 [[텔아비브]] 및 [[카이로]]와 [[암만]]에서 동시에 진행한 [[https://en.wikipedia.org/wiki/Palestine_pound|팔레스타인 파운드]]의 [[금융]][[청산]] 관련으로 1950년까지 매우 오래 걸렸다.] 유대인과 아랍인 간의 학살, 혹은 [[나크바]] [[제1차 중동전쟁]]을 전후로 하여 [[영국령 팔레스타인]]에서[* 이 시기에 영국령 팔레스타인에서 전체 85%의 영역을 차지하던 [[팔레스타인인|아랍인들은]] [[이스라엘]] 건국의 투쟁 및 [[중동전쟁]]을 겪으면서 그들의 영역이 45%로 감소했다. 이스라엘 진영은 이 학살과 [[제1차 중동전쟁]]을 거쳐서 아랍인들의 거주 지역을 15% 미만으로 줄였다. 기타 지역에서는 모조리 학살.] 거주하던 아랍인들을 조직적으로 학살한 사건. 작전명 달레트, 공식 명칭 '[[여호수아]] 계획'이라는 형태로 아랍인 민간인들을 죽였다. [[피의 숙청]]이라고 드러난 '데이르 야신 마을 학살사건'은 1개 마을에서 하루 동안에만 250여명이 죽었고,[* 군대가 포위한 다음에 집을 버리고 항복할 시간을 15분 동안 주고 그 뒤에 모든 사람들을 강간 살해. 학살 가담자에는 남녀 청소년들도 들어갔다.] 영국령 팔레스타인의 북부 도시 하이파는 지프차를 동원해서 방송까지 하면서 학살 이후 소이탄으로 소거했다. 이런 학살이 드러나면서 [[총력전]]이 본격적으로 격화했다.[* [[이라크]]의 군대는 상층부의 공격불가 명령을 거부하고 공격했다.] 이후 제1차 중동전쟁이 이스라엘 진영의 승리로 기울자, 본격적으로 다시 학살했다. '''축출과 파괴'''라는 형태로 나온 이 학살은 엄청나서, 10월 전투 중에서 다와이마 마을 학살 사건에서는 아이를 포함한 80~100명을 살해,[* 이 과정에서 노부부를 집안에 가두고 집을 폭파, 갓난 아이를 업은 아랍인 [[여성]]을 불러서 강간을 당하게 한 다음에 일이 끝나고 퇴각하는 과정에서 아이와 여성을 모조리 살해 등이 있다.] 사프사프 지역에서는 50여 명의 남자들은 우물에 던져넣고 총격해 죽이고 14세 여아를 포함한 적어도 4건의 강간살해, 사사에서는 백기를 확인하고도 1,000여명이 죽고 남은 인원은 마을에서 추방, 살라하에서는 94명이 폭사 등을 이었다.[* 이는 모두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정치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와 [[적십자|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발표한 내용이니 논란의 여지가 없다.] 이 과정에서 1948년 한 해에만 [[이스라엘 육군]]이 400여개의 아랍인 마을들을 파괴하였고, 영국령 팔레스타인을 탈주한 난민의 수만 75만에 이른다. 그나마 이스라엘 진영을 변호한다면, 이런 학살 사례의 거의 전부는 [[이르군]]처럼 유대인 테러조직이 일으킨 것으로 [[하가나]]는 가능하면 이런 행위를 막으려고 노력하기는 했다. 비인도적일 뿐 아니라 영국령 팔레스타인 지역주민들 가운데 다수를 차지한 아랍인 인구의 급격한 감소는 영국령 팔레스타인의 지역경제를 붕괴시키고 사회구조를 불안하게 만들 수도 있었기 때문인데, 하가나의 투쟁 방향이 [[영국군|영군]]에 대한 테러와 아랍 연합국([[아랍 연맹]]의 회원국들)의 침공에 대한 방어로 전환되면서 [[끔살]]당하는 비유대인들이 늘어나고 있었다. 1949년의 봄에 이르러 휴전과 함께 은폐하는 것으로 종결했다. * [[이스라엘]] *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2023년 10월 7일 가자지구 이슬람주의 무장정파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선을 돌파해 이스라엘 남부 지역의 군사기지와 키부츠 등을 공격해 군인과 예비군과 민간인을 포함한 이스라엘 주민 1000여 명이 살해당했고 약 290여 명이 가자지구로 납치당했는데, 이스라엘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하마스 제거'의 명목으로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을 가하고 있다. '하마스 소탕'을 위한 정밀한 군사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는 이스라엘군의 설명과는 달리 가자지구 내 수많은 병원, 응급차, 아파트, 모스크, 교회 UN 난민보호소, UN 학교, 국제언론사 및 언론인에 대한 무차별 폭격이 이어지고 있고, 가자지구 내 민간인 사망자가 2023년 11월 4일 10000여명에 육박했고, 그 중 미성년자 사망자가 4000여 명에 달했다. 무엇보다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유입되는 모든 전기, 석유, 수도를 차단하면서 전부터 '세계 최대의 감옥(world's greatest open-air prison)'이라고 불리고 있는 가자지구에 고립된 2백만 명의 민간인들의 정상적인 인간생활이 불가능해졌고, 무차별 폭격으로 인한 부상자들을 치료하는 병원들도 시간이 흐를수록 운영이 중단되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소탕의 명분으로 가자시티를 중심으로 가자지구 북부에 거주하는 인구 절반 가량에서 남쪽으로 이동할 것을 명령했고, 그 결과 70여만 명에 달하는 내부적 난민이 발생했고, WHO, 국경없는의사회 등 무수히 많은 국제 단체가 이러한 명령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불가능한 노인과 환자와 장애인들을 상대로 한 사형선고에 다름이 없다고 성명을 밝혔다.[* 국제법상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의 점령세력(Occupying Power)로서, '''제4차 제네바협약상 이스라엘은 점령지인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의무를 가진 주체이다.''' 무차별적 폭격을 제외하더라도 가자지구로의 전기, 석유, 수도를 끊고 가자지구 북부를 비우라고 명령하는 것 자체가 어떠한 형태로도 허용될 수 없는 국제법이 금지하는 연좌제이며 국제인권법의 명백하고 중대한 위반이다.] 학살이 지속되자 많은 국제기구와 언론인들과 제노사이드 연구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마스 소탕은 명분 내지는 부수적인 목적일 뿐 현 이스라엘의 극우 내각이 [[시오니즘]]이 바라보는 '팔레스타인 문제'의 최종 해결책으로서 가자지구에서의 인종청소를 마무리하려 하는 것이라면서 제노사이드의 초입부에 돌입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스라엘인으로서 홀로코스트 연구자인 Raz Segal은 현재의 이스라엘의 학살이 '교과서적인 제노사이드의 사례(a textbook case of genocide)'라고 분석했는데, 제노사이드의 입증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이 제노사이드의 고의를 입증하는 것인데, 이스라엘 군/정부 관계자와 네타냐후 내각의 구성원들로부터 무수히 많은 발언에서 제노사이드의 고의를 매우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https://jewishcurrents.org/a-textbook-case-of-genocide|#]]. 이스라엘군의 갈란트 국방장관은 팔레스타인을 '인간 동물(human animal)'이라 지칭하며 모두를 없애야('eliminate all') 한다고 말했고, 헤어조크 대통령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 전부가 개별적으로 하마스의 범죄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발언했고, 리쿠드당의 한 국회의원은 '나크바 2.0'의 시간이 왔다고 선언했고,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인들은 '빛의 자식'들이고 팔레스타인인들은 '어둠의 자식'들이라고 비유하면서 구약성경을 인용하면서 왜 가자지구 공습이 정당한지를 주장하는 등, 팔레스타인들을 격하하고 인간성을 부정하는 발언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OHCHR) 소속 인권감시관들도 팔레스타인들이 제노사이드의 위험에 빠졌다면서 정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https://www.ohchr.org/en/press-releases/2023/11/gaza-running-out-time-un-experts-warn-demanding-ceasefire-prevent-genocide-0|#]] 2023년 10월 28일 OHCHR 뉴욕지부 부장인 Craig Mokhiber는 사임계를 제출했는데, 사임서에서 그 또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들을 상대로 제노사이드를 저지르고 있으며 미국, 영국, 유럽연합 등 서구 강대국 전부가 이를 비호하거나 방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엔이 팔레스타인들을 보호할 의무를 저버렸다고 비판했다.[[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3/oct/31/un-official-resigns-israel-hamas-war-palestine-new-york|#]] 이 밖에서 전 세계 여러 국제법학자들이 가자지구에서 제노사이드가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https://twailr.com/public-statement-scholars-warn-of-potential-genocide-in-gaza/|#]] * [[호주]] * [[https://en.wikipedia.org/wiki/Black_War|검은 전쟁]](1820~1832) - [[태즈메이니아 섬]] 원주민 학살 사건. * [[퀸즐랜드]] [[어보리진]] 학살(1820~1897) * [[도미니카 공화국]] * [[https://en.wikipedia.org/wiki/Parsley_massacre|파슬리 학살]] (1937) - 치바오 지역과 [[도미니카 공화국-아이티 국경]] 내외의 [[아이티인]]들을 학살한 사건. 도미니카는 이전부터 아이티의 식민 지배를 받아왔고 그 과정에서 [[https://en.wikipedia.org/wiki/Beheadings_of_Moca|모카 참수]] 등 도미니카인 학살이 따랐던 터라 [[아이티]]에 대한 국민 감정이 대단히 나빠져 있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아이티인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불법 월경 및 약탈을 저지른다는 풍문이 들리자 당시 [[독재자]] [[라파엘 트루히요]]가 결국 학살 명령을 내려 [[도미니카 공화국군]]이 아이티 국경에 파견되어 최대 35000여명의 아이티인이 사망한다. 하필 [[파슬리]] 학살인 이유는 당시 [[도미니카 공화국군]] 측에서 아이티인과 도미니카 흑인을 가려내기 위해 단어 [[파슬리]](Persil)을 [[스페인어]]로 [[십볼렛|말해보도록 시켜서]] 발음이 부정확한 이들은 아이티인으로 간주하고 처형했다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이다. 정작 본국인 [[아이티]]에서는 한참동안 침묵하다가 [[미국]]과 함께 겨우 나서서 보상을 요구한다. * [[파키스탄]] *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당시 벵골인 학살(1971) - [[파키스탄군]]이 [[방글라데시]](당시 동파키스탄)의 인구 4%만큼 현지 벵골인들을 학살한 사건. * [[우간다]] * 아촐리족과 랑고족 학살(1972~1978) - 당시 [[독재자]] [[이디 아민]]이 저지른 학살이다. 랑고족은 전 독재자이자 아민의 정적인 [[밀턴 오보테]]의 소속 부족이라서, 아촐리족은 [[밀턴 오보테]]의 강성 지지파라서 학살의 표적이 되었다. * [[이라크]] * [[안팔 학살/재판|안팔 학살]](1986~1989) - [[사담 후세인]] 정권이 [[쿠르드족]]을 대량학살한 사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