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도 (문단 편집) == 製圖 == [include(틀:기계공학)] 기계, 건축물, 공작물 등의 [[도면]]이나 도안을 그리는 일을 말한다. 현대에는 [[CAD]](Computer Aided Design)가 주를 이룬다.[* 캐드계의 원탑인 Autodesk사의 [[AutoCAD]]가 국내 보급되기 시작한 것이 80년대 초이다.] 사실 산업 현장에서 손으로 그리는 제도는 90년대까지만 있었고, 이후 완전히 사라졌다. 제도판에 T자 올리고 [[삼각자]]와 손으로 그릴 때는 제도용으로 만들어진 [[샤프 펜슬]]이 흥했지만, 컴퓨터를 쓰는 지금은 원래의 용도로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원래 [[템플릿]](모양자)도 제도용을 만들어진 것이다. [[연필]]은 단단한 B~4H가 제도용으로 쓰였다. 잉크가 나오는 제도용 펜(정식 명칭 technical drawing pen)은 [[로트링]]사의 것이 유명했으며, 80년대 당시 한 자루에 만 원 이상 하는 고가의 물건으로 전자, 기계 계열 [[공대생]]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물건이었다. 그럼에도 제도 수업이나 제도 용구는 여전히 유효해서 테이블 위에 종이를 깔아놓고 샤프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수업은 지금도 존재하며, 제도의 기초를 가르치는 과정이다. 산업용 도면 제작용으로는 가치가 없어졌지만, 수공예나 작업용 간단한 도면을 그리는 데는 필요하기 때문. 사실 이마저도 매우 드물다. 또한, 해외, 특히 제3세계 시공과 건설 수주가 많은 한국 건설 업계 특성상 제도를 아예 모르면 현지 현장에서 난감한 상황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제도 소양은 필수다. 컴퓨터는 있어도 인터넷 환경이 매우 열악하거나 인쇄 환경이 전무한 경우 기 인쇄된 도면에 수제도를 해야 하는 경우가 꽤나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이므로 제대로 제도하는 경우에 수제도를 주로 삼지 않는다. 일본의 [[우치다|UCHIDA]], 독일의 로트링, [[스테들러]] 같은 회사에서 제도용품이 나왔었다. 수작업이 사라진 지금은 제도기 제작사는 대부분 필기구등 문구에 주력하고 있다. 수작업으로 제도를 해 보면 CAD가 얼마나 위대한 발명품인지 체감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