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모(미용) (문단 편집) == 방법 == 제모를 하는 방법은 의외로 많다. 하지만 가정에서 하는 제모는 일반적으로 영구적인 제모는 드물고 대부분의 제모가 약간씩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영구제모와는 달리 효과는 대부분 일시적이다. * [[면도]] - 가장 기본적이자 보편적인 방법. 다만 털이 피부 안쪽에 남기 때문에 조금만 면도를 미루면 금세 털이 자라게 되며 이로 인해 면도를 주 제모 방법으로 쓴다면 거의 매일 해야한다. 털이 자라는 속도가 빠른 경우는 하루에 두 번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사람에 따라 털이 굵을 경우 점같이 보이기도 하며 피부의 각질이 제거됨에 따라 색소 침착[* 이 경우 대개 푸르스름한 빛을 띄게 된다.]이 일어날 수 있다. 면도한 뒤에 털이 굵어진다거나, 숱이 많아진다거나, 혹은 자라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이는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이야기이다. 원래 면도나 제모를 한다고 해서 털이 많아지고 굵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사람의 털의 부위별 분포와 굵기, 숱은 타고 나는 것이다. 면도 후에 새로 나는 털은 아직 마찰로 인해 끝이 닳지 않았기 때문에 굵고 빳빳하게 느껴지는 것뿐이다. 이런 털도 곧 시간이 지나면 예전처럼 끝이 부드러워진다. * [[족집게]]로 뽑기 - 피부 안쪽의 털까지 없애기 때문에 면도의 단점을 보완한다. 단 왁싱이나 면도와 달리 하나하나 직접 뽑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며 생각보다 꽤나 아프다. 또한 [[홍반]]이나 [[모낭염]]과 같은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장점으로는 왁싱으로 뽑을 수 없는 짧은 길이의 털[* 왁싱은 5mm 이상 자라야지 가능하다.]을 뽑을 수 있고 무엇보다 준비물이 거의 필요 없다. 얼핏 생각하면 단순무식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제모방법이기에 다른 제모방법과 병행하여 보조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뽑기 위주로 하면 적어도 일주일 동안은 비교적 깔끔하게 지낼 수 있다. 털이 별로 없거나 뽑을 때 통증이 별로 없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방법이다. 또한 왁싱샵에서도 왁스로 안 뽑힌 털들이 있다면 족집게로 뽑는다. * [[제모크림|제모제]] - 시판되는 제모용 크림들을 바르는 타입. 원리는 제모제 내의 화학 성분이 털의 수분을 증가시켜 털의 탄력을 없애고 비틀어 뜯어지기 쉽게 만드는 것. 털을 제거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며 고통도 없지만 면도와 마찬가지로 털이 피부 위에서만 제거되기 때문에 임시방편이며 무엇보다 제모제가 '''피부에 나쁘다.''' * 제모기 - 면도기와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는 제모용 기기를 사용하는 방식. 족집게로 뽑는 것과 비슷한데, 트랙터마냥 한 번에 넓은 면적의 털을 뽑아낼 수 있다. 편리하지만, '''아프다'''. 물론 쪽집게로 일일이 뽑는 것 보다는 덜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냉각기 첨부로 통증을 줄인 제품도 나오고 있다. 사실 가는 털은 그리 아프지 않다. 따끔하지만 금방 익숙해지는 정도. 그외 레이저 제모기도 출시되었다. 성능은 병원에서 하는 레이저 제모만큼 뛰어나진 않지만 꾸준히 쓰면 효과는 나오는 듯. 다만 가격이 수십만원대로 비싸며, 본인 스스로 시행하므로 화상의 위험도 있다. * [[테이프]]로 뽑기 - 효과 없다. 전혀 안 뽑히는 건 아니고 차라리 족집게로 뽑는 게 나을 정도의 가닥만 뽑힌다. 정 하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과 [[가위 바위 보]]에서 졌을 때에만 뽑도록 하자. '''무식한 짓이다'''. 털 없는 곳에 해도 아프니 하지 말자. ~~청테이프로 뽑으려면 고통이 2배가 된다~~ --[[덕트 테이프]]로 하면 효과만점[* 민간에 파는 걸로만 해야 한다.]-- 아니면 차라리 테이프를 사용해 손으로 뽑듯이 털을 감싸는 식으로 사용하면 길이가 어느정도 이상인 털들은 한번에 여러 가닥씩 뽑을 수 있다. 물론 이것도 아프다. * [[왁싱]] - 해당 문서 참조. * [[왁싱]] [[테이프]] - 왁싱을 단순화시킨 형태로 미리 테이프 형식으로 만들어져 나오므로 굳이 번거롭게 왁스를 쓸 필요 없어 테이프를 붙였다 떼기만 하면 된다. * 명주실 이용 - 일명 [[https://youtu.be/-04su-QTrWU?t=210|실면도]]라 하는 것인데, 다리털을 제외하면 혼자 하기는 거의 힘들어서 전문점에서 서비스 받는 경우가 많다. 굵은 털에는 큰 효과가 없기에 이 방식은 주로 얼굴의 솜털을 제거하는데 쓰인다. 실로 잡아 뜯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모낭염의 우려가 있다. * [[식초]]&[[쌀뜨물]] - 제일 먼저 쌀뜨물을 이용한 방법, 이 방법은 남성 무당들에게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비법이라고 한다. 식초와 쌀뜨물을 9:1로 섞은 용액과 물을 5:5로 섞어 주면된다. 그리고 한 달 정도 그 물로 세수를 하면 식초에 산성분이 모근에 무리를 주고 그 부분을 쌀에 든 팝텔틸레 노이드 성분이 털의 성장에 장애를 준다고 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영구적으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성장 방해를 하는 것 뿐이라고 하지만 꾸준하게 케어해주면 모근이 막혀 수염이 나지 않는다고도 한다. * [[가위]]로 자르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