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국제공항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 [[1994년]]에 태풍 더그의 영향권 안에 있는 공항에 착륙하려던 [[대한항공]]의 [[A300|A300B4-622R]]이 오버런해서 상각된 사고가 있었다. [[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참조. * [[2006년]] [[11월]]에는 [[한성항공]] 205편이 착륙 중 사고가 발생해 3시간동안 공항이 마비된 일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한성항공 205편 노즈기어 파손 사고]] 문서 참고. * [[2015년]] [[12월 12일]] 오후 6시 50분부터 오후 8시 6분까지 일명 '12.12 사태'라고 불리는 일이 발생하였다[* 본 '12.12 사태'라는 단어는 공식 명칭이 아니며 공항 관계자들이 붙인 이름이다.]. 제주국제공항 관제탑 및 접근관제소 2개소에서 통신 장비에 교신 장애가 발생하여 해당 시간에 출도착 항공기 77편이 무더기 지연 운항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났는데, 제주지방항공청은 비상 통신장비를 포함해 관제탑 4대, 접근관제소 6대 등 10대의 통신장비가 모두 먹통이 되자 관제사들을 비상 소집시켜 통신 장비 복구와 사태 파악에 집중, 오후 7시41분부터 비상관제 통신 장비를 가동해 제한적으로 통신을 진행했으며, 오후 8시 6분부터 장비를 완전 복구하였다. 뒤늦게 밝혀지기로는 광전송장치 부품 중 하나가 마비되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보니 회선만 싹 뽑아서 수동전환을 일찍 했다면 쉽게 해결됐을 것을 한동안 다른 쪽을 만지느라 늦어졌다고 한다. 결국 관제장비 자체를 아예 리셋한 후에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1216212400003|#]] 원체 초유의 사태다 보니, 당시 관제탑 및 관제소에서 일하던 인원들은 이 사건 이후 전원 물갈이되는 등[* 타 공항으로 사실상 강제발령이 났다고 한다. ~~그런데 섬이라는 특성상 제주에서 육지 공항으로 나가려는 사람들은 많은데 들어오려는 사람은 적어서, 몇몇 직원들은 이번 기회에 육지로 나갈 수 있다고 내심 쾌재를 부르기도 했닫는 뒷이야기가 전해진다.~~] 불이익 처분을 받았으며 사건 이후부터 제주를 위시한 거의 모든 공항의 업무 강도가 이전에 비해 매우 세졌다고 한다. * [[2016년]] [[1월 23일]] ~ [[1월 24일]] 32년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제주공항 이착륙이 전면금지되고 이에 따라 6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발이 묶이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당시 제주 및 [[김포국제공항]]은 항공운항 제한 시각 규정이 실시된 1993년 이후 23년 만에 처음으로 24시간 내내 운영을 했을 정도였다.[* 자세한 내용은 [[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 문서 참조.] 이 때문에 [[대한항공]]은 평소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하는 170석 내외의 [[B737]] 외에 해외 중장거리 노선을 다니는 291석 규모의 [[B777]]-300ER을 투입시키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도 [[B747]]과 [[B777]]-200를 투입하였다. 이 와중에 당시 김포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소속 여객기가 엔진을 긁은 사고까지 발생하였다[* 희한한 건, 당시 기장은 물론 승객들까지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엔진이 눈더미에 긁힌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김포로 갈 예정이던 승객들은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공항 측은 이용객들과 [[대한항공]] 측의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당시 사고를 겪은 여객기는 HL7460이다.[* 해당 항공기는 15년 전 [[대한항공 085편 납치 오인 사건]]과 연루된 항공기로 잘못 알려진 기체다. 사건 당시 기체는 HL7404.] 다행히도 대체기가 엔진 부품을 싣고 와서 빠르게 수리하고, 해당 항공편은 대체기로 운항했다. * 2016년에는 제주도에 여행을 온 [[베트남인]] 59명이 한꺼번에 사라진 일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2016년 공항 부실 보안 논란]] 문서 참고. * 2020년 6월 22일, 가출한 중학생이 남의 신분증을 훔쳐서 [[에어부산]] 8096편을[* 제주발 [[김포국제공항|김포]]행 항공편이다.] 무단으로 탑승한 후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승무원에게 적발되어 검찰에 송치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중학생은 남의 신분증을 이용하여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고, 탑승구에서도 중복탑승이 적발되었으나 이를 단순 오류로 처리했는데, 그게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결국 제주공항과 에어부산은 각각 1,000만원, 375만원의 과태료 처분받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국토교통부는 보안점검을 자주 하게 되었고, 공항의 보안 또한 강화되었다. 또한 이 사건의 영향으로, 국내 일부 항공사에서[* [[제주항공]]과 [[진에어]](모바일 탑승권 및 키오스크 모두 이용 불가), [[하이에어]](모바일 탑승권 불가다).] 탑승일 기준 나이가 '''만 19세 미만'''인 승객의 경우 모바일 체크인 및 키오스크를 이용한 발권을 '''아예 못 하도록 막아버렸다.''' 미성년자는 무조건 항공사 카운터에서 신분 확인하고 발권해주겠다는 것이다. * [[2023년]] [[5월 24일]], 인화성 스프레이 때문에 비행기가 지연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02761?sid=102|#]] * [[2023년]] [[11월 17일]], 제주도에 불어닥친 엄청난 강풍과 폭우, 우박으로 인해 대다수의 비행기들이 지연&결항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