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교(군대) (문단 편집) == 임무 == [[기초군사훈련]]을 담당하는 훈련소 또는 [[신병교육대]] 조교의 임무는 [[교관]]을 보조하여 교보재 및 장구류 관리, 교관화 및 행동화 시범, 훈련병 인솔, 통제 등을 맡는다.[* 그리고 허드렛일까지.] 일과 후에도 생활 통제까지 하며 돌아가며 24시간 훈련병들과 함께 한다. 임무 특성상 사회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폭압적인 행동과 욕설, 인격모독, 군기훈련 등 각종 인권유린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한다. 물론 군인은 민간의 법이 아닌 군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의 다수는 군법의 보호를 받는 것이다. 하지만 그 선을 넘어 군법에 어긋나는 행위도 많이 한다. 다만 훈련소와 신병교육대의 특성이라며 암암리에 넘어갈 뿐이다. 조교들은 본인도 원해서 하는 일도 아니고 임무일 뿐이라고 항변한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본인이 조금 더 편하기 위해 훈련병들을 더 힘들게 하는 측면을 부인하기는 힘들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이러한 가혹행위도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조교들은 흔히 훈련병들에게 너희는 군번도 없고 계급장도 없고 군인도 아니라고 말하지만, 거짓말이다. 훈련병도 엄연히 이등병이라는 공식적인 계급이 있고 군번이 있다. 과거에는 듣도보도 못한 욕설은 기본이고, 가혹한 군기훈련, 때리기 행위도 비일비재했지만, 2023년 기준 현재는 예전에 비해서 이러한 부조리 행위들은 상당히 줄어들었다. 예전에는 자신이 훈련소 조교로 군복무를 한 사실을 숨기는 경우가 많았다. 사회적 인식도 좋지 않았고, 실제로 훈련소를 퇴소하면서 제대하면 꼭 찾아가겠다고 엄포를 놓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조교들의 폭언 및 구타, 군기훈련 등의 부조리가 많이 개선되어서 굳이 숨기지 않는다.[* 육군훈련소 유튜브 채널에선 많이 개선된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대외적으로 홍보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물론 임무를 얼마나 잘,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여부는 온전히 조교 본인에게 달린 문제이지만, 대부분 조교들의 임무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들고 업무 강도가 강한 편이다. 대신 휴가를 자주 나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보통 한 기수의 훈련병들이 수료하고 다음 기수가 입소하기 전까지의 공반기에 휴가를 나가기 때문에 휴가는 상당히 자주 나가는 편.[* 총 휴가 일수는 조교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르다. 포상휴가를 한계까지 채운다면 18개월의 군생활 중 100일 이상을 휴가로 보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