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병옥(야인시대) (문단 편집) == 기타 == 작중 조병옥과 김두한이 같이 움직이는 묘사가 많지만, 이는 드라마의 창작일 뿐이다. 실존인물 조병옥의 자서전에는 김두한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다. 물론 실존인물 김두한은 야당 인사들과 함께 하였고 또한 4대 대통령 선거에서 조병옥 선거운동에 참여했으니 아예 관계조차 없는 것까지는 아닐테지만, 야인시대 내에서의 묘사는 실제와는 많이 다른 것이었다. 근본부터 깡패 출신이고 민주당에 몸담지도 않은 김두한더러 '여당으로 들어가 야당 역할을 해주라'느니 하는, 개인적 친분을 넘어선 무슨 긴밀한 커넥션이 있을 리가 없다. 김두한은 김좌진의 아들이자 전국구 폭력배, 각종 기행 등 드라마틱한 삶과 이것이 드라마, 영화 등으로 그려져 사람들이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 역사나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은 아니다. 젊었을 때는 그저 폭력배 중 하나로서 본인이 주장하는 것처럼 전국의 주먹황제였는지도 의문이고[* 물론 본인의 회고록이나 이를 기반으로 한 창작물에서 부풀려져서 그렇지 실존인물인 김두한도 세력이 컸고 이름도 널리 알려진 거물급 폭력배였고, 해방 직후 극우 백색테러의 주요인물이었던 건 사실이다.], "야인시대"를 통해 그려진 것처럼 전국적인 조직의 우두머리였던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의 전성기였던 정치활동 당시에도 이정재와 마찬가지로 당시 정치인들에게 이용되던 거물급 정치깡패에 불과했다. 반면 조병옥은 그의 활동에 대한 평가를 떠나, 한국 정치 역사에서 김두한과 비교되기 힘들 정도의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조병옥이 김두한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지시를 하는 등의 관계야 충분히 있을 수 있어도, 김두한 그 자신은 굳이 자서전에서 언급될 정도로 거물은 아니었던 것. 김두한의 족적에 나라 전체가 들썩이는 듯한 것은 드라마 한정이다. 현재 김두한의 이미지는 본인의 왜곡, 과장과 허풍에 여러 창작가들이 상상력을 덧붙힌 결과이며, "야인시대"에서의 김두한은 실존인물 김두한에 기반해 만든 드라마 캐릭터에 불과하다. 역시 장택상과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실제로 서로가 친한 것도 있고, 정확히는 서로가 직급이 겹치다 보니 서로의 입지를 강하게 가져가기 위해 자주 싸우기도 한 악우였다고 한다. [[임칙서]]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아편을 그냥 태우면 1/4, 즉 25%는 바닥에 눌어붙어 회수가 가능하기에 완전히 못 쓰게 만들려면 석회와 바닷물이 필요하다. 다만 드라마에서 이정도로 자세히 표현할 필요까지는 없고, 이미 통제 하에 들어온 아편을 운반과 판매를 못하게 만드는 작업이었기에 큰 문제는 없다. 야인시대에서 조병옥 역할을 연기한 배우 김학철에 의하면, 58화 아편을 태우는 씬에서 불길이 너무 크게 치솟는 바람에 NG가 날 뻔했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w5abm-zUnE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