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인민군 (문단 편집) === [[북한의 핵개발]] === [[파일:external/img.imnews.imbc.com/DN19970010-00_01060724.jpg]] [[1997년]]에 망명한 [[황장엽]]은 회견에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이미 북한 내부에서 [[핵무기]] 보유는 상식화되어 있고 지난 85년 소련 측이 핵개발을 문제 삼자 김일성 부자가 이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혀, 북한의 핵 개발계획이 이미 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됐다. "자신은 핵관련 시설을 직접 본 적은 없으나 92년 국제 원자력 기구의 특별 사찰을 피하기 위해 핵 확산 방지조약에서 탈퇴하는 것을 보면서 [[조선로동당]]의 비서들은 모두 핵 보유를 믿게 됐다"고 밝혀, "북한의 핵 개발계획이 이미 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됐고 이미 북한이 [[핵무기]]까지 보유했다는 것([[1997년]] 당시)으로 북한에서는 모두들 이렇게 알고(믿고) 있다"고 폭로하여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775638|KBS]],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7/1985969_19482.html|MBC]],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1997071070376|조선일보]], 또한 당시 [[김정일]]은 "[[함께 폭사하자|북한이 없는 지구는 존재할 필요가 없으며 북한이 망하면 세계와 함께 자폭하겠다는"]] 극언을 내뱉었다고 [[황장엽]]은 증언했다. 또한 당시 북한 당국에서는 "지금까지의 전쟁에서는 미국에 포탄하나 떨어진 적 없지만 앞으로 북한과의 전쟁에서는 다르다"라며 "[[미국]]에도 북한군이 상륙할 수 있다"라고 주민들에게 선동하고 있다며 증언하기도 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71100209106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07-11&officeId=00020&pageNo=6&printNo=23590&publishType=00010|동아일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71100329103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07-11&officeId=00032&pageNo=3&printNo=16156&publishType=00010|경향신문]] [[1985년]] 당시 소련 측이 북한의 핵개발을 문제삼은 이 내용은 지난 [[1994년]] [[러시아]] 관계자들에게도 나온 이야기였다. 1994년 러시아 국가안보 연구소 블라디미르 쿠마초프 고문에 의하면 "북한은 그들 미사일의 사정거리를 늘리기 위해 독자적으로 완성한 발사 차량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주의 체제하에서 특정한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북한이 그러한 [[핵실험]]을 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 소련도 85년부터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시작했음을 알았고 그로 인해서 북한에 있던 핵전문가들을 본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1994021570705|조선일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21500329101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02-15&officeId=00032&pageNo=1&printNo=15001&publishType=00010|경향신문]],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21500289102009&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94-02-15&officeId=00028&pageNo=2&printNo=1815&publishType=00010|한겨레]]) [[1994년]] [[7월 27일]], 북한에는 이미 [[핵무기]]를 5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핵무기를 5개나 더 개발한 뒤 이를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미국에 알릴 예정이라고 북한 정무원 교원 강명도 씨와 김일성대학 상급교원 조명철 씨가 귀순기자회견에서 밝혀 큰 충격을 안겼다. 그들은 북한은 핵탄두개발과 함께 핵탄두를 탑재할 로켓개발에 열중하고 양산체제로 들어갈 것이며 심각한 경제난과 식량난을 타개할 방법은 핵무기의 완성뿐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핵무기 5개로는 북한에 충분하지 않으며 공개될 경우 국제적 압력으로 더 이상의 핵개발이 불가능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3742264|KBS]],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4/1934545_19434.html|MBC]],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1994072870101|조선일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72800329101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07-28&officeId=00032&pageNo=1&printNo=15154&publishType=00010|경향신문]]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72800209101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4-07-28&officeId=00020&pageNo=1&printNo=22583&publishType=00010|동아일보]]) 이러한 강씨의 회견에서 국내 언론들은 믿을 수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72900099102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07-29&officeId=00009&pageNo=2&printNo=8828&publishType=00010|없었으나,]] 북한이 5개나 보유한 것이 가능한가라는 반응을 보였고 미국과 일본도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1994072970101|조선일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72900329103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07-29&officeId=00032&pageNo=3&printNo=15155&publishType=00010|경향신문1]],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742296|KBS]],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4/1934634_19434.html|MBC]],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72900329104012&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07-29&officeId=00032&pageNo=4&printNo=15155&publishType=00010|경향신문2]]) 당시 회견에 대해 월리엄 페리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핵무기를 1개~2개 즈음 보유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발표하고 미국 [[PBS]]와의 인터뷰에서도 이같이 밝혔다.([[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4/1934636_19434.html|MBC]],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1994081470605|조선일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73000209101008&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4-07-30&officeId=00020&pageNo=1&printNo=22585&publishType=00010|동아일보]]) 당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북한 핵 개발에 대해서 미국 정부는 아주 단호하고도 강경한 입장을 취하겠다고 경고하면서 결코 묵인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어 북한은 핵무기를 손에 쥐면 이를 써버릴 위험이 높은 정권이기 때문에 북한의 핵 개발은 엄청난 악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머지않아 이란과 이라크가 핵 개발에 성공해 미국에 대항할 것이라는 느낌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북한의 핵 개발이 최악의 상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북한이 핵개발의 가능성만 보이더라도 곧 일본이 재무장을 하게 돼 이 지역의 안정이 크게 위험해 지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3730241|KBS]],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3/1757126_19418.html|MBC]]) [[빌 클린턴]]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사용하려 할 경우 [[북한]]의 최후가 될 것"이라며 강력 경고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3730476|KBS]],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3/1757392_19418.html|MB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