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좋은데이 (문단 편집) == 저도수 열풍의 시작 == 2006년 11월 8일, [[무학(기업)|무학]]은 ''''좋은 날 함께 하는 좋은 소주''''란 의미의 ''''좋은데이'''' 16.9도 소주를 출시했다.[* 이름은 연고지 경남의 [[동남 방언/문법#s-3.6|동남 방언 -대이]]와 영어 Day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모두 고려한 언어유희다.][[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71286580043752|#]] 무학의 기존 주력 제품인 '화이트 소주'의 20도에 비해 알코올 도수가 3.1도나 낮다. 좋은데이가 16.9도의 저도주로 인해, 경쟁사들도 자사의 [[희석식 소주]] 제품의 도수를 '''좋은데이와 동일한 16.9도'''로 낮추고 있다. [[금복주]]는 아예 메인상품인 [[참소주|맛있는참]]의 도수를 16.9도까지 낮추었고[* 물론 금복주의 주 영업권인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좋은데이를 대형 할인점 이외에 식당이나 일반 소매점에서는 거의 볼 수 없으니 둘이 서로 경쟁구도인 것은 아니다. 그냥 "경남 쪽에 좋은데이라는 저도주가 잘 나간다던데, 우리도 낮추어서 팔아보자" 이런 심산이었을 것이다. 물론 향후 경쟁구도가 생길 것을 사전에 염려하여 "저들이 쳐들어 오기 전에 우리도 낮추자" 일 수도 있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대구경북 전용 저도주 상품이었던 참이슬 네이처를 아예 이름까지 대놓고 '참이슬 16.9'으로 바꾸어 [[부산광역시|부산]], 경남 지역에까지 뛰어들었을 정도이고 수도권에서의 방어를 위해 '''진로 이즈 백'''도 내놨다. 물론, 그 이전에도 롯데칠성은 이미 두산주류BG 시절부터 [[처음처럼(소주)|처음처럼]]의 16.5도 버전을 내놓고 있긴했다. 허나, 맥키스컴퍼니의 버지니아는 얼마 못가서 GG치고 단종되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17도 미만의 소주를 최초로 내놓은 곳은 [[보해양조]]로, 보해 라이트(15%)를 1991년에 출시했던 바 있다. 그러나, 2023년에 맥키스컴퍼니가 선양소주를 14.9%로 출시함으로, 도수 경쟁은 현재진행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