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간선버스 (문단 편집) == 주간선업체, 주간선버스 도입 계획 == 당시 [[시내버스]] 개편안을 살펴보면 [[직행좌석버스]], [[일반좌석버스]], [[시내버스|일반시내버스]]로 구분되던 [[시내버스]]를 [[광역버스]](직행좌석버스/일반좌석버스), [[간선버스]]/[[지선버스]]/[[순환버스]](일반시내버스)로 나누고, 주요 도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해 이동속도를 빠르게 하는 등의 방안이 들어가 있었는데, 이외에도 주간선버스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주간선버스는 1~7권역에서 0권역([[중구(서울)|중구]], [[종로구]] 등 [[서울 원도심]] 지역)을 잇는 노선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주로 이용하고, 배차간격도 매우 짧거나 준수한 배차간격을 제공하며, 중요 정류장만 정차하는 [[급행버스]] 개념으로 도입될 예정이었다. 차량도 고급 차량인 좌석형 차량의 도입이 고려되기도 했다. 급행버스인 만큼 다른 버스보다 1~200원정도 높은 요금[* 현재 경기도에 다니는 [[일반좌석버스/경기도|일반좌석버스]]나 인천에 다니는 [[급행간선버스(인천)|급행간선버스]], [[좌석버스(인천)|시내좌석버스]](후자의 경우 현재는 모두 [[간선버스(인천)|간선버스]]로 전환되었다.) 처럼 다닐 예정이였다.]을 받을 예정이었고, 번호는 100번에서 700번까지 각 권역 [[간선버스]]를 대표하는 노선이 부여되었다. 사실상 초기 계획대로라면 주간선버스는 기존의 일반좌석버스와 같은 개념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간선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기존 [[버스회사]]에서 [[버스]]를 현물출자해 구성하는 컨소시엄 업체를 만들기로 했고 이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회사는 경영상태, 친절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 과정을 통해 생긴 주간선업체는 다음과 같다. * [[다모아자동차]][* 초창기에는 '''중부운수 컨소시엄'''이라는 이름이였지만, 이름과는 달리 중부운수의 차고지가 위치한 [[양천구]]가 아닌 은평 권역의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이 시초이며, [[상암공영차고지]]를 본사로 하고, [[강서공영차고지(서울)|강서공영차고지]]에 영업소를 차린 상태로, 서울의 서부권을 전담하고 있으며, 현재도 서부권인 6권역과 7권역에서 노선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다. 컨소시엄 초창기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중부운수]]가 주축이 되었는데, 중부운수를 대주주로 [[공항버스(버스회사)|공항버스]], [[한남여객운수]], [[유성운수]], [[김포교통]], [[도원교통(서울)|도원교통]], [[경성여객]], [[선진운수]]에서 지분을 출자하였으나, 이후 한정면허 갱신 등을 거치면서 모든 지분이 매각되어 현재는 주간선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개인주주자격으로 남아있다.''' 자사주를 제외하면 중부운수 전 대표이자 현 다모아자동차 대표 및 특수관계인이 모든 지분을 갖고 있으며, 이후 [[보광교통]], [[보광운수]]를 인수하여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 [[메트로버스]][* 초기에는 '''동서울버스'''라는 이름으로 현재뿐만 아니라 설립 당시에도 서울의 동부권인 강동이나 중랑 권역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현재도 여러 영업소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는 다른 업체들과 달리 2권역의 [[중랑공영차고지]] 한 곳만을 근거지로 운영되고 있다. [[북부운수]]를 대주주로 [[대원교통]], [[송파상운]], [[서울승합]], [[한서교통]], [[영인운수]]가 지분을 출자하였으나, 한정면허 갱신 시점에서 송파상운, 영인운수, 한서교통이 컨소시엄을 탈퇴하여 현재는 북부운수, 대원교통, 서울승합의 지분만 남아있다. 이래서인지 북부운수와 대표이사는 같아도 완전한 계열사는 아니다. 다만, 대표이사가 같아 요금통이나 안내문 양식, 차내 스티커 등 여러 요소에서 공통점이 발견되며 일부 노선은 같은 회사마냥 교행인사도 한다. 현재 주간선버스 운행업체 중 '''[[서울 버스 2227|지선버스]]'''를 운행하는 업체이다.] * [[서울교통네트웍]][* 초기에는 '''도봉간선버스'''라는 이름으로 당시에는 초기 계획 답게 도봉 권역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지금도 [[도봉공영차고지]]에 본사를 두었지만, 도봉구 외에도 [[온수공영차고지]]와 석수역 인근에 위치한 자가차고지에 영업소를 둔 상태로 서울의 1권역과 5, 6권역 등. 서울의 남북을 중심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쉽게 말하자면 서울의 동북부와 서남부권을 운행하는 업체이다. [[흥안운수]]를 대주주로 계열사인 [[삼화상운]], [[한성여객|한성여객운수]]는 물론이고, [[군포교통]], [[세풍운수]], [[범일운수]], [[서울매일버스|안양교통(現.서울매일버스)]], [[보성운수]] 등 역시 지분을 출자하였으나, 흥안운수 및 관계사들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가 컨소시엄 탈퇴를 하여 현재는 흥삼한 계열의 자회사 격으로 편입되었다. 현재 주간선버스 운행업체 중 '''[[서울 버스 1143|지선버스]]'''를 운행하는 업체이다.] * [[한국brt]][* 설립 당시 '''서울공영버스'''라는 이름으로 송파 권역의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설립이 이루어졌던 [[송파공영차고지]]의 본사 외에도, [[진관공영차고지]]와 도봉공영차고지에 영업소를 차린 상태에서 서울의 동북부인 1권역, 동남부인 3권역, 서북부인 7권역을 전담하고 있는 업체이며, 출자 업체가 상당히 광범위한 편인데 [[신수교통|신성]][[제일여객(서울)|제일]](신성교통 서울법인은 현재 '신수교통'이라는 이름으로 신성 계열에서 분리되었다.)을 위시한 신성교통 계열을 대주주로 [[신촌교통]], [[동아운수]], [[신흥운수(서울)|신흥기업(現.신흥운수)]], [[대진여객]], [[서울버스]], [[신길교통|신길운수(現.신길교통)]], [[동성교통]], [[남성버스|남성교통(現.남성버스)]]이 출자한 업체이다. 이후 신성교통이 신촌교통으로 지분을 넘겨 신촌교통 대주주로 변경되었고, 나머지 지분도 모두 차파트너스에 매각되어 현재는 차파트너스와 신촌교통이 8:2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서 출자업체 중 하나인 동아운수와 신길교통도 차파트너스로 합류하게 되었다. 심지어 다모아자동차의 출자업체인 도원교통도 합류한건 덤.] 계획대로라면 주간선버스는 다른 [[간선버스]], [[지선버스]]를 타고 온 승객이 환승해 도심까지 빠르게 가는 급행버스 목적에 충실하게 운행하고[* 도심 외에는 장거리라도 최대한 직선으로 설정하고, 기.종점 구간에서 동시에 배차하는 방식으로 계획했다.], 주간선업체도 이런 주간선버스를 운행하면서 높은 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됐다. 환승객들을 충분히 수용하기 위해 [[굴절버스]] 총 20대도 도입했다. 2004년 개편 당시 계획은 다음과 같다.[[https://m.dcinside.com/board/transit/198182|#]][* 서울 외곽에서 외곽을 잇는 노선보다 그런 노선들의 일부 구간만을 운행하는, 즉 외곽에서 도심을 이어주는 노선들의 차량 댓수가 더 많고 배차간격이 더 짧은 것으로 볼 때 타국의 [[BRT]] 체계를 다분히 참고한 듯하다. 대표적으로 500번 차량댓수가 102대로 계획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실제 개편에서는 차량 댓수가 조정되어 도심에서 끊기는 노선의 차량들은 줄어드는 대신, 외곽에서 외곽을 잇는 노선들에 당초보다 더 많은 차량들이 분배되었다.] 물론 이렇게 이상적으로 체계가 돌아간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