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석훈 (문단 편집) === [[펜트하우스 II|시즌 2]] === 여전히 배로나 주위를 맴돌며 미련을 잊지 못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비중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중반을 기준으로 볼 때는 캐릭터가 매우 애매하다는 비판이 있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시즌 초중반을 기점으로 자신의 캐릭터성을 확실히 확립하고 있는 반면, 주석훈은 전혀 그런 기미가 안 보이고 있기 때문. 여전히 배로나를 절절하게 그리워하면서 정작 [[배로나]]가 무슨 일을 당하는 순간엔 항상 늦게 나타나거나, 동생 주석경에게 휘둘려 아무 것도 못하는 모습이 반복되다 보니 이래저래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 4화에서 배로나와 유제니를 구해주기는 했지만, 이 역시 처음부터 [[주석경]]과 [[하은별]]을 막았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인데 왜 굳이 뒤늦게 나타나서 해결하러 오는지 모르겠다는 평. 이 때문에 붙은 별명이 '''아가리 짝사랑'''. 하지만 캐릭터 자체가 주체성을 찾아가고 있다는 평도 있다. 악역인데도 불구하고 [[주석경|가족이라는 이유로]] 처단을 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하게 나온다는 점은 '''[[금사월]]''', '''[[강찬빈]]'''과 비슷하다. 이러한 점에서 [[로건 리]]와 비슷한 면이 있다. 답답함을 유발함에 있어서 다른 의미에서 갱생이 필요한 캐릭터. 하지만 5회에서 1회 첫 장면의 피해자가 배로나임이 확인된 만큼, 본격적인 복수에 돌입할 듯 하다. 하은별이 배로나를 죽인 범인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하은별을 파멸로 몰아넣기 위해 본격적으로 위장 연애를 시작한다.[* 전에 하은별이 배로나를 잊기 위해 자신을 이용해도 좋다고 말한 것이 복선이었던 셈.] 주석훈의 성격 상 배로나를 버리고 하은별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돼서 사귀는 건 죽었다 깨어나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하은별의 진상을 캐내려 한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 주석훈이 그다지 힘도 없을뿐더러 [[하은별]]이 [[하윤철]]에 의해 수면 뇌파 치료를 받아 배로나의 죽음에 대한 기억을 전혀 하지 못한다는 것. 그나마 다행인 점은 하은별의 기억이 온전치 않다는 것을 눈치챘는지 이를 떠올리게 하려고 유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주석훈이 하은별을 통해서 뭔가를 얻어내려면 하은별이 기억을 되찾아야 하기에 이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기도 하다.] 시즌 1에서는 아버지의 학대로부터 동생을 지키고 배로나와의 관계를 조금씩 키워나가는 단계였다면 시즌 2에서는 배로나와의 관계에 더욱 초점이 맞춰지면서 사랑하는 여자의 죽음으로 복수귀로 각성하여 흑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복수귀로 각성하기는 했으나 아직 고등학생인 그가 감당하기에 너무 독자적이고 위험한 행보를 걷고 있다. 그가 배로나, 심수련, 민설아의 죽음의 실체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주단태의 위협이 더욱 커질 것이고, 심수련 사단의 직접 보호 없이 더 단독 행동을 계속한다면[* 현재 그는 로건 리와는 아예 접점 자체가 없다. 오윤희와는 간혹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이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확실한 협력 관계이다.] 최악의 경우 주단태 손에 희생당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죽은 줄 알았던 어머니와 배로나의 뒤를 따를 것으로 보였으나, 다행히 두 사람 모두 다행히 살아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이제 주석훈은 그들의 생존에서 멈추지 않고 이번에야말로 배로나를, 아니 그가 소중히 여기는 모든 사람들[* 여기에는 주석경을 포함한다. 애초에 배로나를 좋아하기 전까지 '''죽는 한이 있어도 꼭 지켜 줄게'''라며 주석경에게 맹세할 정도로 주석경을 끔찍히 아끼고 의지하는 사이였으며 자기 앞가림을 시키기 위해 거리를 두고 있지만 여전히 아버지로부터 지켜내고 싶은 동생이다.]을 아버지의 마수로부터 지키기 위해 물러서지 않을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펜트하우스와 협찬을 맺은 꽃집의 인스타에는 최종화인 13화 엔딩에 꽃다발이 나온다는 소식과 함께 꽃다발 사진을 게시했는데 꽃 중 하나인 당근꽃의 꽃말이 '''죽음도 아깝지 않으리'''이기에 로건 리, 하윤철, 나애교(심수련)와 더불어 사망설이 나돌고 있다.][* 13화가 방영된 현재 당근꽃의 떡밥은 결국 풀리지 않았다. 다만 [[배로나]]와 [[심수련]]이 각각 [[민설아]]와 [[나애교]]의 묘에 조화를 올려놓는 장면이 있었고, 결국 사망설은 다른 방식으로 풀렸다.] 그가 희생당한다면 죽음으로 민설아 린치에 가담했던 벌을 받고[* 실제로 일부 시청자 중에서는 민설아를 죽음까지 몰고 갔던 사람 중 한 명인데 어영부영 세탁되는 것 같다거나 "사람 죽여놓고 행복하면 반칙이지"라는 대사에서 뻔뻔하다는 등 아직까지 주석훈에 대한 감정이 풀리지 않은 의견도 종종 보인다.] 주석경이 각성하고 갱생하여 그의 뜻을 이을 가능성이 높으나, 그에 앞서 이 드라마 유일의 때묻지 않은 커플인 석로커플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최악의 가설이다. 결국 이 가설은 붕괴했는데, 배로나와 심수련이 돌아오고, 특히 심수련이 주단태를 무너뜨릴 완벽한 계획과 함께 귀환하며 주석훈이 홀로 정면에서 주단태에 맞서지 않아도 그를 지켜줄 사람이 생겼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