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시윤 (문단 편집) ==== EP.7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주시윤(스토리) 19.png|width=100%]]}}} || '''ACT.2''': 결국 레이에게 납치를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이는 아르카데나 제국의 황태자인 클라레스 엘 아르카데나와 구원기사단이 그의 용혈을 노리고 꾸민 일이었다. 신변이 구속된 상태에서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클라레스를 자극하지만, 그에게서 주도권을 이어받은 [[루크레시아]]는 번뇌의 광기에 사로잡힌 주시윤의 부모님을 구원할 수 있다고 역으로 설파한다. '''ACT.3''': 용혈을 뽑혀 괴로워하는 주시윤에게 루크레시아는 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주 먼 옛날에 구도자라고 불리던 남자가 있었는데, 세상을 구할 사명을 짊어진 몸에도 불구하고 결국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갔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그는 복수를 결심했지만, 그마저도 스스로를 복수의 대상으로 삼는 바람에 본인은 물론 그의 후손들까지 파멸의 운명을 거듭하게 된 결과 지금의 주시윤이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은 ACT.4에서 더 자세하게 드러난다. 구도자는 무수한 세계의 대적자들과 달리 매우 미약한 존재이며 그래서 어느 현자(관리자)의 도움으로 용혈을 마셨지만, 그 대가로 자신을 비롯한 모든 후손들은 용혈의 번뇌에 사로잡혀 폭주하고 만 것이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변종이긴 해도 엄연한 클리포트 인자 중 하나이고, 그렇기에 적합하지 않은 존재가 마실 경우 침식체에 가까운 수준의 괴물로 변해 버리는 위험한 물질이다. 멸망을 앞둔 상황인지라 당시의 관리자조차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긴 했어도, 처음에는 용혈을 전부 들이키려는 구도자에게 제정신이냐고 일갈하면서 뜯어말렸을 정도.] 즉 '''구도자와 그의 후손들은 용혈의 사용자이자 주시윤의 선대'''라는 소리. 그리고 루크레시아는 용혈 계승자들의 예를 들면서 [[유미나(카운터사이드)|제물]]을 바쳐 진정한 용이 되면 그러한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덧붙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주시윤(스토리) 20.png|width=100%]]}}} || 시간이 지나서 자신을 구하러 온 유미나의 부축을 받으며 탈출하려는 순간, 자신의 용혈로 만들어진 용인과 충돌하고 만다. 유미나와 함께 용인을 상대하지만, 용인이 자신의 어머니인 연화의 목소리를 내면서 피를 계속 흡수해 가는 바람에 빈사 상태가 된다. 그런데 갑자기 루크레시아가 나타나더니 한 가지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주는데, '''그 용인에는 자신의 부모님을 포함한 역대 용혈 계승자들의 영혼이 깃들어 있으며 그들은 죽은 뒤에도 영원히 고통받는 중'''이라고 한다. 이어서 유미나를 공격하는 것으로 제물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증명하면 번뇌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종용하에 권총을 건네주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주시윤(스토리) 21.png|width=100%]]}}} || >미나 양...... ......미안해요. 주시윤은 유미나가 있는 쪽으로 권총을 발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