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시윤 (문단 편집) == 평가 == 반격기와 광역딜로 라인전에서 상당한 힘을 발휘하는 레인저. 공격력은 낮은 편이지만 범위가 상당히 넓은 광역 평타와 쿨타임이 매우 짧은 스킬 덕분에 실전 화력은 오히려 높고 CC기까지 있어서 라인전 기여도가 굉장히 높다. 특수기인 역공이 반격으로, 특수기 게이지가 찬 상태에서 평타와 궁극기 이외의 스킬이나 경직 효과를 맞으면 그 공격을 완전히 캔슬시키고 검기를 날려 광역 공격을 한다. 역공을 발동시킨 공격은 아예 캔슬되어 대미지도 부가효과도 모두 증발하고,[* 궁극기와 평타 카테고리만 아니면 무슨 스킬이든 죄다 씹어먹으므로 각종 거슬리는 CC기를 무력화할 수 있으며, 심지어 레이드에서 보스의 '''전멸기'''까지도 역공으로 깔끔하게 막는다. 때문에 고레벨 레이드 원턴킬에서 주시윤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역공 자체의 범위와 대미지도 상당히 강하며 1.5초 스턴까지 부여한다. 궁극기 또한 범위가 넓고 유효 타격수도 높으며, 기본 계수 자체는 그리 높진 않지만 확정 치명타를 통한 딜 보정과 5초 스턴으로 라인 제압력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전진출격으로 어디든 배치할 수 있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스킬의 성능 자체도 뛰어나지만, 쿨타임도 짧다는 것이 장점. 역공은 능동적으로 쓸 수는 없지만 쿨타임 자체는 20초로 짧고, 궁극기 또한 40초라는 독보적인 쿨타임을 자랑한다.[* SR 이상 카운터 중 궁극기 쿨타임이 40초대도 아니고 딱 40초인 캐릭터는 주시윤과 [[주시영]]뿐이다.] 거기다 전용장비가 무기에 고정 옵션이 스킬 충전 속도라서 안 그래도 짧은 쿨타임이 더더욱 짧아진다.[* 기본적으로 무기의 랜덤 옵션에는 스킬 충전 속도가 없다. 즉 전용장비로 스충을 가진 주시윤은 스충 스탯부터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높은 것.] 게다가 평타가 평타치고 범위가 상당히 넓은 광역기라서, 스킬과 종합해보면 애매한 공격력 스탯에 비해 실질적인 딜 기여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 단점은 반격할 공격이 없다면 특수기가 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린다.[* PvE는 반격을 안 써도 평타의 광역 화력과 쿨이 짧은 궁극기로 보완이 가능하지만 PvP에서는 차이가 매우 크다. 적들의 특수기가 이미 다 빠져서 반격을 못하는 경우, 혹은 반격을 터뜨릴 공격 자체가 잘 안 나오는 솔저덱을 상대로는 효율이 급감한다.] 특히 반격 자체가 통하지 않는 각성 캐릭터를 상대로는 PVP에서 꽤나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또 패시브로 받는 피해 감소가 있긴 하지만 기본 스탯 자체가 레인저 중에서도 물몸인 편인지라 전열이 뚫리면 패시브고 뭐고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특히 죽으면 부활이 안 되는 레이드에서 크게 체감되는 단점으로, 레이드에서는 전열을 계속 튼튼하게 유지하고 에리어스 등 힐러도 투입해줘야 끝까지 안 죽고 버틴다.[* 특히 브리트라 레이드의 평타 패턴 중 손 내려찍기가 범위가 넓어서 주시윤까지 같이 맞으므로 힐러는 필수다.] 또한 레인저 중에서는 드물게 지상 공격 타입인 탓에 대공 능력이 떨어지며[* 그나마 특수기와 궁극기는 대공이 되지만, 특수기는 반격기인 특성상 능동적으로 쓸 수 없고 궁극기는 아무리 궁극기치고 쿨이 짧다곤 해도 어디까지나 궁극기다. 이것만 믿고 대공을 할 순 없다.] 딜링 또한 평타와 스킬의 광역 타격에 기인하다 보니 단일 보스를 상대로 한 딜량은 그저 그런 수준이다.[* 물론 진짜 단일 보스만 상대한다 해도 반격으로 패턴을 씹는 건 그대로이니 이제나저제나 필수 캐릭이다.] 라인전도 좋고 전략적인 활용성도 뛰어나서 PvE와 PvP를 가리지 않고 활용도가 매우 높다. 그중에서도 PvP에서는 거의 필수캐릭터 수준으로, 전용장비를 포함해 세팅이 모두 끝난 주시윤은 쿨이 매우 빠르게 도는 역공으로 특수기고 출격기고 싹 다 씹어먹으며 스턴과 광역딜을 뻥뻥 뿌려대는 미친 유닛이 된다. 게다가 궁극기도 쿨타임이 빨리 돌고 평타의 화력도 있어서 딜표를 보면 주시윤이 높게 가져가는 경우가 꽤 많다. 스킬 캔슬이나 후열 저격에 초점을 맞출 경우 투입 타이밍을 재는 실력이 필요하지만, 사실 굳이 타이밍을 재지 않아도 그냥 처음부터 냅다 투입해주면 궁극기 쿨타임을 빨리 돌릴 수 있어서 좋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투입 타이밍이 천차만별인데, 시작부터 투입하는 경우 보통 첫 궁을 빠르게 쓰는 게 목적이고 전략적으로 내는 경우는 다양하다. 실비아 같은 스나이퍼를 투입한 후 스나를 잡으려는 강소영을 역으로 카운터치기 위해 스나이퍼 앞에 배치할 수도, 시작하자마자 적 함선 앞에 떨궈서 적의 진출을 막고 함선 쪽에 묶어둘 수도 있다. 그밖에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 다만 반격이 통하지 않는 각성 캐릭터가 잇따라 출시되고 난 후에는 PVP에서 어느 정도 빛이 바랜 감이 있다. 참고로 반격이 패턴을 캔슬하는 시점은 공격이 주시윤에게 닿았을 때이기 때문에 앞에서부터 순차적으로 공격하는 패턴일 경우에는 주시윤보다 앞에 있는 아군을 지키지 못한다. 다만 이런 패턴의 경우 보통 다단히트가 많은데, 주시윤이 반격을 터뜨린 시점에서 패턴이 캔슬되면서 다단히트가 끊기므로 전열이라고 반격의 혜택을 아예 못 보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범위 내에 동시에 타격이 들어가는 패턴의 경우 위치에 상관없이 반격이 터지면 아군 전체가 보호된다. 특히 브리트라 레이드의 전멸기는 전체 유닛에게 동시에 타격을 가하기 때문에 역공을 써주면 아군이 단 한 명도 죽지 않는다. 건틀릿에서 주시윤끼리 만나봤자 역공을 역공하지는 못한다. 한쪽 주시윤이 먼저 역공을 쓰면 반대쪽 주시윤은 그냥 스턴에 걸리며, 역공을 재반격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냥 역공이 아닌 다른 특수기를 역공보다 먼저 맞고 반격이 나가면서 생긴 오해일 뿐이다. 다만 PVP가 아니라 PVE에서 적이 쓴 반격은 역공으로 재반격할 수 있으며, [[주시영]]의 평타 반격 또한 반격이 가능하다. 그래서 어쩌다 주시영과 주시윤이 만나면 주시윤의 평타를 주시영이 반격하고, 그 반격기를 다시 주시윤이 반격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건틀릿 주시윤과는 별개로 전당에서 나오는 그림자 주시윤의 역공은 반격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