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호민 (문단 편집) === [[침착맨]] 채널 출연 === 2018년 상반기 무렵, 침착맨 채널에 이따금씩 얼굴을 비추기 시작하더니 그 해 하반기 무렵부터는 고정 게스트로 자리잡았다. 작업실을 같이 쓰던 시절에는 항상 같이 있어 자주 출연하였으나 주호민 작가가 작업실을 옮기게 됨으로써 출연이 뜸해졌다. 그 후 합의 하에 매주 월요일을 펄요일로 지정해 특별한 일이 없는한 침착맨 작업실을 방문해 출연하고 있다. 심심하고 무료한 일상에서 재밌는 취미생활정도로 여기는 듯하다. 토크, 게임 등 다방면에서 이말년과 좋은 호흡과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침착맨이 언급하길 주호민이 나온 침착맨 유튜브는 일단 기본 10만 조회수는 갖고 시작한다고 한다. 일명 침펄듀오로 이말년과 전성기 [[하와 수]]를 연상케하는 콤비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 중 이말년이 수시로 대머리 놀리기[* 심지어 [[이말년씨리즈]]에서 대머리특별금지법 시리즈를 8화나 그렸다. [[신과함께]] 에피소드에서는 주호민의 장점에 '털 안날린다' 라는 드립도 쳤다.]를 본인 앞에서 시전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가는 모습을 보이자, 주호민이 부처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말년과 주호민, 기안84와 김풍이 서로 친해 인터넷 방송을 자주 같이 하는데 김풍은 아무래도 한참 연장자이고 [[기안84]]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이다보니(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친한 형이면서 무던한 성격인 주호민이 주요 타겟이 된다. 침vs펄 토론에서는 '''머리가 빠지더니 뇌세포도 같이 빠졌냐'''란 드립까지 날렸는데, 사실 글로만 보면 인간성이 의심되지만 실제 방송 분위기론 그냥 친한 형동생끼리 서로 뻘소리하면서 히히덕거리는 수준이다. 이말년 본인도 이를 아는지 주호민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뭐라 하면 상관없다"고 하자 "그러면 날 좋아하는 걸 넘어서 사랑하는 거냐"고 하거나 앞으로 주호민에게 잘해주어야 하나, 더 막해야하냐를 두고 애청자 토론을 했는데, 의외로 팽팽한 결과가 나왔다. 사실 이말년의 막말이 주요 웃음 포인트이기도 하다.] 반면 주호민이 이말년에게 [[신과함께(영화)]]를 보라고 무언의 압박을 가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다.[* 이말년은 이 만화가 올라가면 주호민이 지독하다는 평가가 나오리라 예상했지만, 좋았던 주호민의 이미지 때문인지 오히려 이말년이 “동료작가 영화를 그렇게도 안 보려고 하냐 지독하다 진짜”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말년]]의 영업으로 [[프렌즈마블]]에 발을 디뎠다. 종종 이말년의 방송에서 듀오 플레이를 하곤 하는데 이말년 작가가 수시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는 달리 큰 타격을 입진 않고 안정적으로 잘 해나가고 있다. 오히려 이말년을 멱살 잡고 캐리하는 모습도 종종 보일 정도다.[* 주호민이 언급하기를 자신의 와이프가 이말년을 보고 “이것저것 꼬셔 안 좋은 길로 들게 하는 나쁜 친구”처럼 생각해 눈치가 보인다고 한다.] 2018년 10월부터 ''''침vs펄 토론''''이라는 콘텐츠를 하는데 정장을 갖춰 입고[* 그나마도 카메라에 나오는 상의만 정장이고 밑에는 반바지나 츄리닝이라고 한다.] '본격 [[엄근진]] 토론'이라는 거창한 타이틀까지 달았으나 각종 궤변들과 드립들이 난무한다. 두 작가 모두 유명하고 대중적인 작가이다 보니 인터넷 방송을 낮잡아보는 여러 유머사이트에도 짤이 퍼지면서 입소문을 탔고 매 화마다 레전드를 갱신했다. 하지만 회차가 늘어갈수록 식상해질 수 있고 반박 논리가 고정화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10회를 마지막으로 종료했다. 이 콘텐츠는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는데 이 콘텐츠를 통해 주호민은 본격적으로 인터넷 방송에 투신했고 침착맨은 유튜브 구독자 수가 30만 명 가량 늘어났다. 차후 침펄토론 시즌2를 할 계획도 있는 모양이다. 방송 중, 수입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수입이 어느 정도를 넘어가면, 나도 얼마를 버는지 모른다."''' 라는 발언을 했다. 속칭 쌍천만을 기록한 신과함께 영화 시리즈의 개런티도 정산이 안 된 시점에서 나온 발언이다.[* 그렇게 진중한 분위기에서 나온 발언은 아니니 어느정도 걸러 듣자. 그러나 라디오스타에서도 1달 수입에 대해 "제 만화가 유료결제라 많이 벌고 있다"라고 언급한 걸 보면 굉장히 고수익이란 건 확실해 보인다. 개인활동으로 인한 부가수익을 '''제외한'''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평균 연수입이 2억대라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는데 [[https://m.mk.co.kr/sports/entertain/2018/575344?adtbrdg=e#_adtReady]] 당연히 상위권의 인기 작가인 주호민의 수입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신과함께]] 흥행으로 인해 원작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었는데, 완결 시리즈라 클릭하는 그대로 전부 수입이 된다. 또한 신과함께 3부작이 국외상영이 끝나야 수입정산이 된다는 건 러닝 개런티 계약을 맺었다는 얘긴데, 영화 흥행에 따라 천문학적인 액수가 될수도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1편 개봉 이후 예능에서 "'''한남동'''의 작은 빌딩 하나 살 정도로 벌었다"고 언급했는데, 2편도 천만을 넘는 대박, 3편도 웬만하면 대박이 예상된다는 걸 생각하면 판권 수익만 해도 어마어마할것으로 보인다.] 과거 TRPG를 했던 경험을 살려 침착맨 방송에서 김풍까지 초대해 3인 던전월드 TRPG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중반부에 [[서유리]]도 합세.] 경악스러울 정도로 뻔뻔하게 인성질과 기행을 일삼는 침착맨과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며 적응하지 못하다가 재미를 느껴 미친듯이 몰입하는 김풍[* 거의 마지막화에 가서는 주호민이 “이 형 진짜 미친 형이야”라는 칭찬까지 들을 정도였다. 인트로 촬영에서는 "이 사람은 혼모노다."에 이어 "정신 제대로 잃었는데?" 라는 칭찬을 듣는 모습도 있다.]이 관전 포인트. 2020년에는 샌드박스의 지원을 받아 '[[호미니아 탐험대]]'를 결성하여 [[던전 앤 드래곤]]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는 마스터 주호민, [[침착맨]], [[옥냥이]], [[임세모]], [[김풍]]. 2022년 3월 22일 진행된 먹방에서 주호민이 이말년을 상대로 [[재즈를 뭐라고 생각하세요?]] 라고 드립을 치고 [[스캣]]을 치는 영상을 이말년이 자기 채널에 클립으로 올린 것이 난데없이 히트를 쳐서 사방 팔방으로 [[인간 관악기]]가 돼서 굴러다니게 되었다. 이 드립은 주호민 스스로가 밝히기로 [[엘라 피츠제럴드]]가 [[https://youtu.be/18OYMT2qUSY|시상식장에서 한 드립]]이 인상깊어서 한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것이 [[방탄소년단]]도 따라하고 [[프로미스나인]]도 찾아보고 재즈 페스티벌의 공연장에서 무대 멘트로 쓰이고 관람객들이 이에 호응할 정도로 퍼지게 되자 본인 스스로 이러한 [[https://youtu.be/a12ZwB37mTo|드립 영상들을 리뷰하는 기획]]을 올렸고, 재즈의 무한한 방향성을 깨닫고 수치심에 몸부림치게 되었다. 밥먹다가 뜬금없이 지른 것치고는 의외로 잘 부른다는 평가가 많은데, 아닌 게 아니라 노래를 잘 하는 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1Ckc0fD5jHg|킬링벌스에 출연해 노래 솜씨를 뽐냈다.]] 최근에는 침착맨 가족과 여행을 자주 가면서 침펄 곤충기를 찍어오고 있는 게 특징이다. 매주 고기동 아방궁에서 지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바베큐 파티를 벌이고 있다. 침착맨과 가히 명콤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방송/광고 등 많은 활동을 같이하고, 방송 외적으로도 친밀하다. 이하는 게임할 때 나오는 멘트 * '''어떻게 된겨~!?어떻게 된겨~!?''': [[침착맨]]이랑 [[역전재판 시리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 멘트. 이후로 뭔가 웅성거리는 분위기면 99% 이 멘트가 나온다. 옆에서 보는 침착맨이 열 받아서 헛웃음 짓는 게 포인트. 호들갑 떠는 표정으로 하면 효과가 200% 상승해서 침착맨이 열받아 죽으려 한다. * '''아, 나 이제 알았어''': 처음 해보는 게임을 할 때 본능적으로 나오는 멘트. 웃긴 건 여러 번 시도해보고 나서 하는 것도 아니고 꼭 두 번째 재도전 때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고 여전히 헤맨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