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표현 (문단 편집) === 친족의 죽음 === * 사별(死別): 죽어서 이별했다는 의미로, 대개는 배우자가 사망한 것을 의미하지만 그 외의 가족에 대해 사용할 수도 있다. * 견배(見背): 이전 문서의 천붕은 부모가 아니라 황제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견배는 직독하면 (돌아가시는 부모의) 등을 보게 되는 것이다. * 상(喪): 상중(喪中), 본인이 아닌 친족의 장례 중에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보통 별세한 분들의 장례를 지내는 상제(喪制)를 앞에 붙여 사용된다 (ex. 홍길동 부친상, 김아무개 조모상) * 병환 없이 무병장수하다 후손들을 앞에 두고 사망한 경우 호상(好喪)이라 칭하며, 젊은 나이에, 특히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는 경우 악상(惡喪)이라고 한다. * 참고로 은근히 널리 쓰이는 말 중에 '본인상(本人喪)'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기업체, 혹은 회사 등 조직 내에 소속된 조직원 당사자가 사망했다는 부고 소식에 '○○○ 사원 본인상' 같은 식으로 심심치 않게 사용된다. 헌데 '본인' 뒤에 '상'이 붙으면 '본인이 본인의 상중(喪中)에 있다', 즉 '''죽은 당사자가 상제(喪制)로 있다'''는 말이 되므로 잘못된 용법이다. 상(喪)이라는 말을 사망(死亡)과 동일시한 데에서 비롯된 올바르지 않은 표현이며, 친족이 아닌 소속원 당사자가 사망했음을 알릴 때는 간단히 '○○○ 별세'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맞다. * 임종(臨終): 죽음을 맞이함. 또한 이 단어는 부모님께서 돌아가실 때 자식이 그 곁을 지키는 것이라는 의미도 있다. * [[참척]]([[慘]][[慽]]): 참혹한 슬픔을 뜻하는 말로 자손이 조부모나 부모보다 먼저 죽는 일을 말한다.[* 다만, 말 그대로 '너무나도 슬픈 감정' 이라는 뜻이 된다. 너무나도 슬퍼서 어떻게 말로 표현하지 못해 단어로 만들지도 못했고 직접적으로 '자식 잃은 부모'를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