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동 (문단 편집) == 개념 == 간혹 중근동(中近東)이라 할 때도 있다. 보통 서아시아를 가리키지만, [[북아프리카]]의 [[이집트]]와 [[마그레브]] 지역, [[소말리아]], [[파키스탄]] 등까지 포함해서 대중동(大中東, Greater Middle East)이라고도 한다. 유럽적 편견이든, 아니면 원래 있었던 이슬람권의 표현을 빌려온 것이든, "중동"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아시아의 중서쪽에 있다는 점에서 때때로 아스트랄한 기분이 드는 건 변함 없다. 중동이라는 단어가 나타난 다른 이유는 이스라엘이 아랍권 사이에 있던 팔레스타인에 세웠고, 이곳에 있던 아랍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아랍보다는 중동을 썼다는 이야기도 있다. 물론 틀린 주장이라고 볼 수 없지만, 이스라엘이 나타나기 전부터 아랍계 출신 사람들만 살지는 않았다. 어원적 특성 때문에 다른 단어로 대체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서아시아-북아프리카라는 단어가 너무 길고 준말 만들기도 마땅찮아 중동이라는 단어만 계속 쓰이고 있다. "아랍"[* 민족명으로서 똑같이 중동에 거주하는 페르시아계, 쿠르드계, 베르베르계, [[유대인]] 등의 민족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다.], "[[이슬람]]권"[* 이슬람권 국가는 소위 "중동"에만 있는게 아니라 [[동남아시아|동남아]] 등까지 매우 넓다.]이란 말도 부정확하긴 마찬가지기 때문. 같은 어원을 가진 극동이란 단어가 최근 10~20년 사이 사용 빈도가 급격히 줄어들고 대신 "[[동아시아]]"나 "[[동북아]]" 따위의 단어로 대체된 것과 비교된다. [[1993 대전 엑스포]]에서 [[알제리]], [[모리타니]], [[수단 공화국]], [[요르단]]이 중동공동관에 참가했는데 거기서의 중동이 넓은 의미의 중동, 즉 대중동이라고 보면 된다. 2011년 [[튀니지 혁명]]을 중동발 재스민 혁명이라고 불렀던 것도 비슷한 경우이다. 단 [[남수단]]의 경우는 대다수가 [[흑인]]계이며, 아랍어보단 [[영어]]와 여러 부족 간의 토속어의 비율이 높고 종교도 토착종교와 [[기독교]]이기 때문에 중동권에는 속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