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소관계 (문단 편집) === [[브레즈네프]] 시대 === 1960년대 말까지는 이런 노선 싸움이 그저 양국의 선전기관들에 의한 말다툼에 그쳤지만, [[문화대혁명]] 이후에 1969년 3월, [[중국-소련 국경분쟁]]으로 노선대립이 무력충돌로 악화되었다. 이후 중국은 [[마오주의]] 이념을 전파하며 [[제3세계]]와 연대하고, 소련의 영향력을 제3세계에서 배제하는데 주력했다. 그리하여 칠레에서 아옌데 정권을 무너트린 쿠데타로 [[피노체트]]가 집권하자, 아옌데 정권을 지지했던 소련은 이를 규탄했지만, 중국은 이를 환영했다. (...) --[[피노체트]] : 나는 공산주의가 싫다는 핑계로 쿠데타를 했는데 왜 [[중국|쟤네]]가 나를 지지하는 거야?-- --[[폴 포트]] : [[크메르 루주|우리]]가 [[킬링필드]]까지 벌여도 미국은 중국하고 같이 우리를 지지해주던데?-- 마찬가지로 친중이었던 당시 쿠바 경제장관이었던 [[체 게바라]]에 대해 소련은 싸늘한 태도로 일관, 체 게바라가 쿠바를 떠나 [[볼리비아]]의 산중에서 처형되는 것을 수수방관했다. 한국전쟁 이래 계속적으로 중국을 적대시 했던 미국은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이른바 [[핑퐁외교]]([[키신저]]-[[저우언라이]] 회담)를 통해 [[중국]]과 친분 관계를 강화한다.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이 중국을 방문하였다. 1979년, 미국은 결국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하고 여러가지 군사교류를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미국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중국 그리고 친중정권이 들어선 파키스탄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을 지원하며 소련에 빅엿을 먹이게 되었다. [[1980 모스크바 올림픽]]에서는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빌미로 [[중국]]이 [[보이콧]]을 선언하였다. 이 때문에 중국의 올림픽 데뷔는 늦어지게 되었다. [[소련]] 역시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고 [[중국]]과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이랑 연대를 강화하기도 했다. ||친소||친중||중립|| ||[[베트남]][* 1975년까지는 중국의 지원을 받기 위해 중립을 유지했고, 통일 이후 본격적으로 반중정책을 취한다.] [br] [[동독]] [br] [[폴란드 인민공화국|폴란드]] [br]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체코슬로바키아]] [br] [[불가리아 인민공화국|불가리아]] [br] [[헝가리 인민공화국|헝가리]] [br] [[라오스]][* 공산정부 수립 직후에는 중국과의 사이가 나쁘지는 않았으나, 종주국인 베트남이 중국과 대립하면서 냉전 기간동안 가까워하기 어려웠다.] [br] [[아프가니스탄 민주공화국|아프가니스탄]][* 다만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거치면서 [[무자헤딘|지역 사회에서는 반소 감정이 컸다.]]] [br] [[니카라과]][* 산디니스타 사회주의 혁명 이후에도 중국 대신 [[대만]]과의 관계를 유지할 정도로 친소였다.] [br] [[에티오피아 인민 민주 공화국|에티오피아]] [br] [[캄푸치아 인민공화국|캄보디아]][* 베트남 괴뢰정부 시기] [br] [[콩고 공화국]] [br] [[몽골 인민 공화국|몽골]] || [[민주 캄푸치아|캄보디아]][* 크메르루주 집권기간 동안만. 이후 베트남 괴뢰정부 성립] [br] [[미얀마]] [br] [[소말리아]][* 본래 친소였으나 에티오피아와 [[오가덴 전쟁|전쟁]]이 나자 소련이 에티오피아를 지원하는 바람에 친중으로 변했다.] ||[[알바니아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알바니아]][* 60년대에 친중으로 선회했지만, [[엔베르 호자|호자]]는 [[마오주의]]를 비판하기도 했으며, 70년대에 중국이 미국과 교섭하자 이를 비판하면서 사실상 중국과의 밀월을 중단해, 그 어느 쪽의 편을 들지않았다.][br]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루마니아]][* 바르샤바 조약국임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매우 가까웠다.] [br] [[쿠바]][* 마찬가지로 엄청난 친소국가였지만, 중국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br]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유고슬라비아]][* 독자적인 외교정책을 진행하여 소련과 중국 한 쪽의 편을 들지 않았다.] [br] [[남예멘]][* [[https://south24.net/news/newse.php?nid=2577|중국을 남예멘을 어떻게 보나?]] ] [br] [[모잠비크]][* [[포르투갈 식민지 전쟁]]에서 [[모잠비크 해방전선]]은 소련과 중국 양측의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독립 이후 공산정부가 수립되고 나서도 양측과 수교하여 중립을 유지했다.] [br] [[앙골라]][* 초기 아고스티뉴 네투 대통령 시기에는 친소 성향을 띄었으나 네투 대통령이 소련 방문 도중에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하고, 중국에 유화적인 [[조제 에두아르두 두스 산투스]]가 집권하면서 중국과 수교하여 중립으로 선회하였다.] [br] [[베냉 인민공화국|베냉]][* 쿠데타로 집권한 [[마티외 케레쿠]]가 1975년 베냉을 공산국가로 선포한 이후에도 기존의 수교 관계로 있던 소련과 중국 두 국가와의 관계를 유지하여 중립에 머물렀다.] [br] [[북한]][* 오락가락했다. 1970년대는 친중, 1980년대는 친소.] [br] [[탄자니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