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아메리카 (문단 편집) == 정치/외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치안/국가별 현황, 문단=3.2)] 한때는 [[미국]]의 뒷마당 정도로 인식되었지만, [[1950년대]]에 좌익 운동이 활발해졌고 [[1959년]] [[쿠바 혁명]]으로 정점에 이르렀다. [[1960년대|1960]]~[[1980년대]]에는 [[과테말라]],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등에서 격렬한 좌우파 내전이 일어나 수많은 이재민과 사상자가 나오기도 했으며, [[멕시코]]에서는 지금도 반군이 활동 중이다. 이러한 내정 불안 및 [[마약]] 관련 문제로 인해, [[치안]]이 매우 불안정하고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살인 범죄율]]을 보이는 지역이다.''' UN 마약 범죄 사무소(UNODC)의 통계에 의하면 이곳의 국가들은 대부분 살인 범죄율[* 고의 살인, [[과실치사]] 제외]이 세계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intentional_homicide_rate#By_subregion|#]]) 다만 남북으로 치안의 차이가 있는 편인데, 북부 중앙아메리카인 [[과테말라]], [[벨리즈]], 온두라스, 엘살바도르는 중미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치안이 최악인 나라로 악명이 자자한데 반해[* 그래도 과테말라와 벨리즈는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보다는 조금 나은 편이다. 치안 상태가 나쁘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근 들어서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과테말라의 유명 관광지인 티칼 국립공원의 마야 피라미드 유적지나 아티틀란 호수, 안티구아같은 곳은 그런대로 치안 상태가 나쁘지 않다.][* 반면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는 각각 '''전세계 살인 범죄율 1, 2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치안이 막장의 끝을 넘은 상태이다. 이곳은 1주일에 평균 수십 건이 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갱스터|갱단]]과 [[마피아]], [[마약 카르텔]]같은 대규모 범죄 조직들이 사실상 국가를 장악하다시피 한 상태이다. 다만 엘살바도르는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의 강력한 범죄 단속 정책으로 치안이 상당히 안정화되었다.] 남부 중앙아메리카인 니카라과[* 니카라과의 경우 희한하게도 중앙아메리카에서 임금 수준이 가장 낮은 나라임에도 효율적인 치안 정책 덕분에 치안이 좋은 나라로 평가받곤 한다. 물론 [[대한민국]] 기준으로는 그리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미에서는 가장 좋은 편이다. 다만 [[2018년]] [[4월]] 이후로 상당수의 경찰력이 반정부 시위 진압에 투입되면서 민생 치안은 이전보다 못해졌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와 [[파나마]], [[코스타리카]]는 비교적 치안이 안정적인 지역으로 손꼽힌다. 물론 상기된 북부 중미 지역에 비해 안전하다는 것이지, 남부 중미 지역도 선진국들에 비하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특히 [[온두라스]]를 중심으로 인구가 [[미국]]으로 많이 유출되고 있다. 위에 보다시피 모든 국기들마다 [[파란색]]이 들어있다. 이는 [[파나마]]를 제외한 모든 국가들이 한때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의 일부였기에 연방공화국의 국기에서 디자인을 어느 정도 따왔기 때문이다. 중앙아메리카에 속한 국가들은 [[중미 통합 체제]]에 속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