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증평군 (문단 편집) == 관광 == [[파일:external/image.newsis.com/NISI20131102_0008910399_web.jpg]] 축제로 증평들노래축제, 증평인삼골축제, 증평인삼씨름대회,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있다. 이 중 가장 큰 축제는 단연 증평인삼골축제이고, 가을 9월말~10월 초에 개최하고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축제를 한다. 지역특산품 판매, 전통무용, 국악, 노래자랑, 가요축제, 민속체험, 자전거대회 등을 한다. 의도적인건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축제날과 보름달 뜨는 날이 겹치는 때가 많다. 설령 보름달 뜨는 날이 아니더라도 보름달 같은 누런색 풍선을 항상 띄워놓는다. 덕분에 한층 더 풍류있는 밤축제를 즐길 수 있다. [[파일:external/tour.jp.go.kr/road_02_01.jpg]] 증평이 내걸고 있는 또다른 슬로건이 증평 바이크타운인데, 이름에 맞게 자전거 길을 아주 잘 조성해놨다. 보강천 하천공원길, 증평도안 보강천언덕길, 삼기천 자전거길, 총 20km의 하이킹 코스를 조성해놨는데, 증평도안 하천언덕길은 봄이 되면 길 따라 좌우에 심어놓은 벚나무들이 벚꽃을 만발하는데, 그 경치가 정말 아름답다. 삼기천 자전거길은 하천폭이 좁아 하천경치는 보강천만 못하지만, 주변이 다 논밭이라 마치 시골길 따라 자전거 타고 가는 기분이 드는데, 고즈넉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증평도안 보강천언덕길은 길이가 짧아서 긴 시간 즐기기 힘들지만, 하천과 벚나무, 주변의 논, 탁 트인 시야가 어우러져 산뜻한 기분이 드는 반면, 삼기천 자전거길은 그다지 화려한 경치는 아니지만, 자전거길의 길이가 길어서 장시간 고즈넉한 기분을 즐길 수 있고, 주변 풍경이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시골풍경이라 목가적인 분위기가 난다는 게 장점이다. 증평도안 하천언덕길은 좌측길을 가는게 좋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측길 벚나무들이 대부분 말라죽고 있거나 말라죽었다. 반대로 다이나믹한 MTB를 원하는 라이더들을 위해서 좌구산에 MTB자전거길을 마련해놨다. 총 16km의 원점 회귀형 코스며 좌구산 경치도 아름답고, 근처에 휴양촌이 있어서 쉬었다 가기에도 좋고, 다른 자전거길도 잘 해놓아서 라이더들이라면 한 번쯤 찾아오는 곳이다. 그리고 국토종주 자전거길 중 오천자전거길이 증평을 관통하고 있다. 스템프박스가 보강천 하천공원길 내에 있는데, 가끔씩 국토종주 중인 라이더들이 그곳에서 쉬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파일:external/tour.jp.go.kr/tours_02.jpg]] [[파일:external/photo.jp.go.kr/e_photo_20130822114215_1_469.jpg]] [[파일:external/3334c7f4e7e5d8048c3c36f75e9f3b912a2227ab3aee59a70031defaa4f7b5ee.jpg]] 뭐니뭐니해도 증평관광지하면 좌구산자연휴양림/율리휴양촌이 가장 인기있다. 좌구산 내에 휴양촌을 만들어놨는데, 근처에 호수도 있고, MTB코스도 있고, 휴양촌 내에 물놀이 시설, 캠핑시설 등이 있으며, 가장 큰 인기장소인 좌구산천문대도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굴절망원경을 설치해놨는데, 낮에는 태양을, 밤에는 우리 태양계 행성들과 달, 안드메다 은하, 플레이아데스 성단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숲해설도 운영하고 있는데 가족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다. 물놀이+천문대+숲해설은 좌구산휴양림을 먹여살리는 휴양림 삼대장이자, 타 휴양림과 차별화시켜주는 핵심 콘텐츠다. 휴양림이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여름철 성수기 7, 8월, 겨울 성수기 12, 1월, 매주 금요일, 토요일엔 모든 예악이 다 꽉 차 있을 정도. 지역 군민들 조차 성수기엔 이용하기 힘들정도다. 휴양림/휴양촌 자체가 지어진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시설은 매우 훌륭하고 최신식이다. 숙박비도 저렴한데, 비성수기 1박 기준으로, 3인실 3만 원, 4인실 4~5만 원, 8인실 7~9만 원, 12인실 10만 원, 15인실 12만 원 받는다. 심지어 증평군민 또는 증평군 내 군인에게는 약 20%정도 페이백까지 해준다.[* 반드시 군민(또는 군 내 복무중인 군인. 이하 생략)이 예약 및 결제해야하고 일행 중 1명은 반드시 군민이 있어야 하며, 관리인에게 군민이라는걸 확인해줘야 한다. 명의만 빌려 예약결제하고 예약한 군민 주민등록증을 가져가서 보여줘도 본인인증이 아니면 소용없다.] 자체적으로 식당과 매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당은 괜찮은 퀄리티의 시골밥상을 7,000원[* 개인 사업체가 아니라 율리 부녀회에서 공동 운영하는 마을 식당이라 가능한 가격. 주로 근방 지역에서 난 채소와 나물로 반찬을 하고 두부도 직접 만들어 쓴다고 알려져 있다. 이 시골밥상의 대단한 가성비로 지역 내에선 이미 유명한 맛집이니 한 번쯤 부담 없이 들러 보는 걸 추천. 야생 버섯이 많이 나오는 가을철엔 버섯찌개도 맛있다.]에, 매점은 동네 슈퍼 수준(예 : 맥주 피쳐 1L = 3,200원.)으로 팔고 있는데, 관광지인걸 감안하면 꽤 합리적인 값에 팔고 있다. 휴양촌 앞까지 시내버스가 다니고 있는데, 증평우체국에서 휴양촌까지 30분 걸린다. 아침, 점심, 오후~저녁으로 세 타임으로 나뉘어서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매 타임마다 3대씩 1시간 간격으로 운영하고 있다. 휴양림 사업이 잘되는건지, 휴양림에 짚라인과 숲 명상의 집(힐링콘텐츠), 캠핑공원, 물썰매장을 추가로 건립, 조성하였다. [[파일:external/image.newsis.com/NISI20131221_0009156573_web.jpg]] 특산물로는 [[인삼]]이 있다. 인삼하면 금산이 유명하지만 증평인삼도 금산 못지않게 우수한 인삼이라는 사실은 사람들이 잘 모른다.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면 박정희 대통령 시절, 각 지역마다 특산품 재배사업이 한창일 때, 증평에는 기후와 토양, 온도 등이 인삼재배에 알맞기 때문에 인삼재배를 지시하였다고 한다. 해마다 증평인삼골 축제를 하고 있으며, 그때 질 좋은 인삼을 농민과 직거래로 비교적 싼 값에 살 수 있다. 충남인삼유통센터가 금산에 있는 것처럼, 충북인삼유통센터는 증평에 있다. 증평 중앙로(6차선) 옆에 휴게소 형태로 있는데, 전시관+판매장+휴게소를 한 곳에 모여놔서 휴게소에 들리는 겸 해서 인삼을 사가는 경우가 많다. 2018년 들어 증평어린이자전거공원이 대만, 일본, 중국인 관광객만 800명이 오는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있다. 지역주민들도 잘 모르는 장소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광받은 것. 어린이들의 자전거 교통 안전 교육을 위해 어린이들 키에 맞춘 도시, 도로를 만든 것이 사진 명소로 알려지며 유명해졌다고 한다. 군수도 택시기사를 통해 우연히 알게되어 관광편의를 위한 조치를 하는 등 지역입장에서 호재가 펼쳐졌다. 2019년에 도안면 연촌리에 벨포레라는 놀이공원이 생겼다. 다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위치에 있어서 단점. 그리고 루지라는 현실판 카트라이더도 체험해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