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누션 (문단 편집) == 활동 == 결성 이전에 션은 1993년 [[현진영]]의 백댄서로 활동을 했었고 지누는 1994년 본명으로 솔로가수 활등을 했었다. 정식 데뷔 전인 1996년 [[이현도]]의 솔로 1집 수록곡인 'Player's Anthem'에서 피처링으로 참여를 한 지누션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1997년도 발매한 '''1집 앨범'''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양현석]]과 [[듀스(음악그룹)|듀스]]의 [[이현도]]가 공동 프로듀싱한 앨범'''이라는 놀라운 사실에 주목을 받기 시작.[* 냉정하게 말하면 킵식스가 망한 이후 목숨을 건 양현석 필사의 마케팅 전략이었다.] '''무려 양현석이 작사 작곡 편곡한 타이틀 곡 "GASOLINE"'''[* 당시 어째 '''그룹명'''을 '''가솔린'''으로 아는 사람도 많았다.] 그런데 곡의 진행이 YG 프로듀서 [[PERRY]]의 작곡 스타일이라 과연 양현석이 만든것인지 의심하는 반응이 있다. 실제로 이 곡 이후로 양현석은 작곡을 한 적이 없다. 이 당시 굉장한 완성도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음악적으로도 인정을 받으면서 [KBS가요톱10]에서는 최고순위 5위를 기록했고, [MBC인기가요BEST50]와 [SBS TV가요20]에서는 1위 후보에까지 올랐었다. "GASOLINE"의 성공으로 어느정도 입지를 다졌고 후속곡으로 [[이현도]]가 작사, 작곡하고 [[엄정화]]의 피쳐링으로도 유명한 '''후속곡 "[[말해줘(지누션)|말해줘]]"'''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톡톡튀는 라임의 래핑으로 가요차트에서 여러 번 1위를 차지[* KBS가요톱10에서 3주 연속 1위, MBC인기가요BEST50에서 3주 연속 1위, SBS TV가요20에서 2주 1위 수상] 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어모았고 세번째 활동곡인 '내가'도 [KBS가요톱10]과 [MBC인기가요BEST50]에서 최고순위 4위를 기록했고, SBS TV가요20에서는 1위 후보에까지 올랐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앨범 전체를 들어보면 두 분위기로 나뉘어 지는데, 페리 작품은 메인스트림 힙합인데 반해 이현도곡을 들어보면 완벽한 듀스풍 노래 이며 듀스와 다르게 지누 보컬 - 션 랩 역할이 확실히 분할되어있다.[* 둘의 커리어 시작점이 래퍼가 아닌 만큼 이 때의 이미지는 래퍼 보단 인기 많은 댄스 가수의 이미지가 더 컸다.]판매량은 62만장, 여담이지만 타이틀곡 "GASOLINE"으로 인지도를 쌓긴 했어도 후속곡 선정을 위해 예능에 출연 시청자 투표를 진행한적이 있었다. "Jinusean Bomb"과 "말해줘"를 놓고 시청자 투표로 정하는 방식이었는데 압도적으로 말해줘가 선정되었다. 그 이후 발매한 1.5집은 당시 미국 메이저 [[힙합]]씬에서 가장 유행하던 갱스터스타일을 고급적인 색깔로 만들어 낸 앨범이었으며, [[YG FAMILY]] 멤버들을 비롯한 다양한 피처링진과 완성도 높은 프로듀싱으로도 유명하다. 2집부터는 앨범 프로듀싱을 새로 맡은 [[페리(뮤지션)|페리]]와 Q[* 페리와 함께 초창기 YG를 책임지던 프로듀서.], 멤버인 지누와 션의 의견충돌로[* 지누는 당시 R&B 쪽에 중점을 둔 앨범을 만들고 싶어했고, 션은 좀 더 미국 메인스트림스타일의 힙합을 하고 싶어했다고 한다.] 마니아들에게도, 멤버 당사자들에게도 어정쩡한 앨범이 되어버렸다. 페리와 Q, 이현도가 작곡을 한 지난 앨범과 달리 이번엔 지누와 션도 이 앨범에 작곡자로 이름을 올렸다. 두 멤버의 자작곡이 상반된 스타일이고 지누션의 다른 앨범에 비해 2집은 지누의 랩파트가 상당히 적으며 보컬에 치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지누의 솔로곡도 수록될 정도 였다. 그래도 인기가 있었기에 SBS인기가요에서는 상위권에 머물렀었고 1위 후보까지도 올랐다. 물론 타이틀 곡 "[[태권V]]"를 비롯해 뮤직비디오에서 디자이너 전상일이 리파인한 [[태권V]]의 디자인은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의 리파인 디자인으로 태권V 신작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도 많다고 한다.]판매량은 25만장. [[파일:external/www.leesmusic.co.kr/18173454view.jpg]] 다시 정비를 다진 이들은 2001년도 3집 앨범으로 다시 히트곡을 냈다. [[맙 딥]], [[사이프러스 힐]], [[m-flo]] 등이 참여함으로써 화제를 불러모았고, [[페리(뮤지션)|페리]]의 완성도 높은 프로듀싱으로 미국의 [[힙합]]씬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앨범의 대부분의 곡이 욕설 및 가사 문제[* 가사에 영어가 많이 들어가 있다는 이유.]로 방송 3사에서 타이틀 곡인 "A-Yo"와 "빙빙빙"을 제외한 수록곡들이 모두 방송금지처분을 받았으며, 심지어 KBS에선 "A-Yo"마저도 "왕따가 구타당할 때"라는 가사가 집단 따돌림과 이지메를 조장시킨다는 이유로 방송금지처분을 받았고, 또 한 ''누가 새 [[팀버랜드|Timberland]] Boots 밟을 때" 라는 가사가 특정 브랜드명이 언급된다는 이유로 일부 라디오 방송에서는 해당 소절을 비프음 처리로 편집 되었다. 이런 불리한 조건에서도 인기가요와 음악캠프에서는 1위를 차지했고, 뮤직뱅크에서도 10위 권 안에 들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3집은 예전의 이미지에선 벗어나고 확실하게 래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다지는 앨범이었다. 일단 1년이 넘는 준비기간이 있었고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페리의 모든 역량이 집중되었다. 특히 이 앨범을 기점으로 지누의 보컬이 사라졌다. 판매량은 26만장. 당시 타이틀 곡 "A-Yo"의 [[http://youtu.be/wBNqWzuPVCk|뮤직비디오]]에서는 꼬마 지누션이라고 해서 지누션을 카피한 두 꼬마가 나오는데, [[NFL]] [[테네시 타이탄스]] [[쿼터백]] 스티브 맥네어의 유니폼과 썬글라스를 쓴 꼬마 [[태양(BIGBANG)|태양]]은 현재 데뷔해서 엄청 성공했고 검정색 의상의 꼬마인 서현석은 인기드라마 [[반올림(드라마)|반올림]]에 욱이역으로 출연한 뒤 캐나다로 유학, 현재는 탤런트로 드라마 조연급으로 간간히 나오고 있다. 이 후 2004년도 4집의 타이틀 곡 "전화번호"로[* 원래 타이틀곡이 따로 있었는데 당시 같은 소속사 후배 아티스트에게 곡을 양보해줘서 변경된 것이였다. 그 곡이 바로 세븐 의 "열정". 참고로 4집에도 수록되었다.] 다시 성공적인 활동을 했다.[* 한터 기준 36만장이 팔려 나갔다.] 해외 뮤지션들은 여기서도 등장하긴 하는데 바로 스눕독과 워렌지다. 단 이들이 새롭게 녹음을 한 게 아니라 이들이 발표한 기존 믹스테입 곡에서 목소리를 사와서 그냥 넣었다. 두 사람 다 현재 [[YG 엔터테인먼트]]의 이사를 맡고 있다. 4집 후로는 딱히 활동이 없었고, 신곡 작업을 하고 있다는 얘기는 있지만[* 2007년 YG콘서트 때 ‘Tell it to my heart’를 신곡이라고 하면서 무대를 선보인 적이 있는데 결국 그 노래는 반년 뒤 YMGA가 발표한다.] , 정확한 신보 발매는 잡혀지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2015년 4월 15일, 11년 만에 컴백했다.[* 션이 놀러와에 출연하여 말하길 션은 계속 음악활동을 하고 싶어했으나, 지누의 경우는 반반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누를 새로 꼬드기느라 신곡이 안나온 것이었다고 한다. 후에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하고 난 후부터 지누도 생각이 바뀌어 다시 음악활동을 하자고 했고, 이에 양현석도 그 의견을 수렴하여 신곡을 작업할 프로듀서를 붙여줬다고 한다.] 타이틀 곡은 '말해줘'를 리메이크한 '한번 더 말해줘'. [[https://www.youtube.com/watch?v=4_I1HXMcOoM|유튜브 링크]] 피처링은 장한나가 맡았는데 처음에는 "엄정화 데려와" 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반응이 나빠 방송 활동 때는 수시로 피처링을 하는 가수들을 바꿨다. 하지만 이로 인해 [[다시보니 선녀 같다|"장한나가 얼마나 피처링을 잘했는지 알겠다", "다들 못한 건 아닌데 장한나만큼 곡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장한나를 비난하는 여론이 쑥 들어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