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리산 (문단 편집) ==== 대원사 ==== [[파일:대원사.jpg]]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356|사진 출처]] '''대원사(大源寺)'''는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에 위치한 사찰로, 삼국시대의 승려 연기가 548년에 창건하였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창건 초기의 이름은 평원사(平原寺)였다. 그 뒤 폐사가 되었던 것을 1685년(숙종 11), 운권(雲捲)이 옛터에 절을 짓고 대원암(大源庵)이라 하였으며, 1890년(고종 27) 구봉(九峰)이 낡은 건물을 중건하고 서쪽에 조사영당(祖師影堂), 동쪽에 방장실(方丈室)과 강당을 짓고 대원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1913년 12월 화재로 소실되자 주지 영태(永泰) 등 50여 명이 16,000원의 시주를 얻어, 1917년 전(殿)·누(樓)·당(堂)·각(閣)과 요사채 등 12동 184칸의 건물을 중건하였다. 1948년 여순반란사건 때 공비들의 약탈 방화로 소실된 뒤 8년 동안 폐허가 되었으나, 1955년, 승려 법일이 다시 중창한 뒤 비구니선원을 개설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덕분에 이 절은 한국의 대표적인 비구니 사찰이다. 문화재로는 보물 제1112호인 다층석탑이 사리전 앞에 있다. 646년(선덕여왕 15) 자장이 세웠다는 이 탑은 돌이 철분을 많이 함유한 탓으로 붉은 물이 스며 나와 강렬한 인상을 풍기고 있으나 조각은 소박하다. 하단 네 귀퉁이에는 신장상을 세우고 사면에는 연화문을 조각하였으며, 체감의 비율은 거의 완벽하다. 옥개석은 둔중하며 제9층의 사우에는 작은 종을 달았다. 절 입구에는 부도와 방광비(放光碑)가 있고, 절 부근에는 옛날 선비들이 수학하였다는 거연정과 군자정 등이 있다. 천왕봉으로 향하는 고난이도 코스인 '대원사 코스'가 이곳을 기점으로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