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명타자 (문단 편집) ==== 오타니 룰 ==== 메이저 리그는 2022년부터 지명타자 룰을 개정하여 미국 대학 리그와 유사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즉, 이제 아메리칸 리그에서 아메리칸 리그 방식을 쓰지 않게 된 셈이다. 시초는 2021년 올스타전으로, 투타겸업인 [[오타니 쇼헤이]]가 올스타전에 출전하면서 이벤트성으로 지명타자로 포지션 변환을 할 수 있게 허가해준 것을 공식 규정에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일단 명목상으로는 투타겸업 선수를 위한 규정이나 현대 야구에서는 투타겸업이 나오기는 몹시 힘들기 때문에 사실상 오타니 한 명만을 위한 규정이나 다름없고, 따라서 흔히 '오타니 룰'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 룰을 채용함으로서 다른 선수들이나 팀이 직접적으로 손해를 보는 일은 없고 차후 투타겸업 선수가 계속 나올 확률도 0은 아니기 때문에 한 명의 선수를 위한 규정임에도 반대 여론은 거의 없다. 경기 시작 전 제출하는 타순표에는 투타겸업 선수를 두려면 같은 선수를 투수 자리와 지명타자 자리로 두 번 써야 한다. 한 번만 쓰면 지명타자 없이 끝까지 출장 선수를 9명으로 하겠다는 의미로 간주한다. 그리고 이 방식으로 인해 투수와 지명타자를 같은 선수로 동시에 교체할 수 없으며, 따라서 한 경기에 한 명(선발 투수)만이 지명타자의 겸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미국 대학리그와 차이가 있다. 그 외의 선수가 투타겸업을 하기 위해서는 지명타자를 소멸시켜야 한다. 즉 출장 선수가 경기 시작 때 9명이라면 도중에 10명으로 바꿀 기회는 주어지는데, 그 10명이 다시 9명이 되는 것은 지명타자 소멸을 의미한다. 2023년부터 [[퍼시픽 리그]]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도 이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따라서 아메리칸 리그 방식을 변형 없이 그대로 적용하는 가장 큰 프로 리그는 이제 한국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