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브롤터 (문단 편집) == 개요 == * [[영어]] 발음을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을 경우: 지브롤터 * [[스페인어]] 발음을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을 경우: 히브랄타르 * 어원([[아랍어]]): جبل طارق(''Jabal Ṭāriq'' 자발 타리크) [[이베리아 반도]] 남단부[* 다만 최남단은 아니다. 이베리아 반도의 최남단 지점은 지브롤터 바로 서쪽 스페인 카디스 주의 푼타 데 타리파(Punta de Tarifa)다.] [[지브롤터 해협]]에 위치한 [[영국]]의 [[속령]]. 게르만계 국가인 영국의 영토라는 점에서 '''남유럽 최후의 게르만 문화권'''[* 게르만족의 대이동 이후 지금의 남유럽 지역에 정착한 게르만족들은 선주민인 라틴족에게 동화되어 사라졌다. 그리고 이탈리아령이면서도 오스트리아계(독일계) 주민이 많은 [[쥐트티롤]]의 경우 이탈리아의 최북단에 있는 데다가 본래 오스트리아령이었으므로 중부 유럽으로 여겨지기도 한다(특히 오스트리아 본토인들에게는 더더욱). 지리적으로도 확실히 남유럽인 지역으로 한정하면 지브롤터가 남유럽 최후의 게르만 문화권인 셈이다.]이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지리적 요건으로 인해 스페인어도 많이 쓰이고 주민들 대다수도 영국 본토에서 온 이주민이 아닌 여러 민족집단으로 이루어진 지브롤터인이 대부분이다. 또한 현재 유일하게 [[섬나라]]가 실효지배하고 있는 [[대륙]] 영토이기도 하다.[* 실효지배하지 않는 명목상 영유권 주장까지 따지면 [[영국령 남극 지역]]과 [[대만/영유권 주장 지역]]이 있다. ~~물론 대만은 영유권 주장이 성공할 경우 섬나라가 아니게 되지만(...)~~]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도시 라 리네아 데 라 콘셉시온(La Línea de la Concepción:성모 마리아 시태의 선)[* 과거 스페인과 지브롤터 사이에 장벽이 있던 시절 장벽의 국경선을 그렇게 불렀다는 듯하다.]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역사적 이유로 인해 스페인과 영유권 분쟁이 있다. 공용어는 [[영어]]이지만, 스페인과의 역사적, 지리적인 관계로 [[스페인어]]도 쓰이고 있다. 그리고 [[https://ko.wikipedia.org/wiki/%EC%95%BC%EB%8B%88%ED%86%A0|야니토]]라는 스페인어와 영어가 혼합된 언어가 쓰이고 있다. 일명 지중해의 끝이자 고대 세계의 끝. 그리스-로마 신화에선 헤라클레스가 세상의 종점에 도착하여 두 개의 기둥을 세웠다고 하는데, 로마인들과 그리스인들은 그 중 하나가 히스페니아의 지브롤터 암벽이며, 다른 하나가 지브롤터와 마주보고 있는 (지금은 스페인령 세우타인)아프리카의 몬테 하초라고 믿었다. 스페인 국기에 있는 스페인 왕가의 문장에 그려져 있는 두 개의 기둥이 바로 이 두 암벽을 상징한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백신 때문에 유명해졌는데, 전 인구가 백신 접종[* 2021년 6월에 99%를 훨씬 넘었다는 영국정부의 발표 뒤, 8월부터는 접종률 발표를 안했지만 사실상 전 인구가 다 맞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발표에서 2차 접종을 안한 극소수의 사람들도 1차 접종은 다 했으며, 2차 접종을 거부한게 아니라 늦춘 것이며, 그들은 90대 이상의 노인이라 건강 때문에 시간 간격을 크게 벌린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초기에 진짜 거부하던 사람들은 영국 국적의 지브롤터 주민이 아니라 1,00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었다고 하는데, 정부의 설득으로 다 접종하게 했다고 발표했다. 즉 지금은 다 맞았다.]을 하여 세계 백신접종률 1위 지역[* 지브롤터처럼 식민지 기준이 아닌 독립국가로 하면, 아랍에미리트가 91%가 넘어서 세계 1위이다. 2021년 12월 기준 한국은 세계 8위.]으로 유명해진 것이다. 하지만 인구 전원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는 이유로 6월부터 백신 접종자는 마스크 없이 생활하도록 조치하여 사실상 모든 인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처럼 살기 시작하였는데, 7월부터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2021년 12월 기준 누적 확진자가 무려 8,000명[* 지브롤터의 인구는 33,000명대에 불과하다.]이 넘고, 사망자도 100명이 넘는 충격적 결과를 가져왔다. 당연히 그들은 모두 백신 2차 접종자였다. 즉 백신 접종자의 24%가 돌파감염된 것이다. 지브롤터는 백신 이전에는 외부에서 와서 격리되었던 극소수를 제외하면 코로나 환자가 아예 없어서 청정지역으로 알려졌던 지역이다. [* 2022년 9월말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20,095명으로 인구의 60%가 감염됐다. 그나마 사망자는 108명으로 2022년 들어선 억제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