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크(템빨) (문단 편집) === 심상 === 오랫동안 지크의 심상에 관련된 말이 언급되지 않다가 85권대에 등장했다. * '''<고독과 고통>''' 핏자국으로 얼룩진 거대하고 황량한 광야. 이곳에서 지크는 어린 아이, 정확히는 나태의 저주에 걸려 전투에 참여하지 못한 대가로 모든 것을 잃은 이전 세계의 자신이 된다. 무언가를 망각하고 지내기에는 지크가 너무나도 똑똑한 탓에 그는 그 무엇도 잊을 수 없었고, 결국 고통스러운 기억을 심상 세계에 모조리 봉인해버렸다. 그렇기에 지크는 자신의 심상이 무엇을 그려내는지도 모른다. 심지어 이 심상의 본질과는 아득하게 떨어진 명경지수를 자신의 심상이라고 착각할 정도. 심상을 개방할 시 지크는 어린 아이가 된 채 쓰라린 기억들이 몰려와 자괴욕을 일으키고 죽음을 갈망하게 된다. 하지만 기억에 새겨진 책임감이 그를 결코 자살하지 못하게 만든다. 결국 그의 심상에 들어온 누군가가 자신을 죽여주는 것만을 바라게 된다. 하지만 모순되게도 심상을 개방해 모든 기억을 되찾은 지크는 신들조차도 두려워할 무위를 휘두를 수 있게 되어 평소에는 몇 개의 단어나 짤막한 문장만으로 쓰는 룬어를 끊임없이 조합해 굉장히 긴 문장으로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이 일을 몹시 쉽게 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