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문단 편집) ====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신청 실종 ====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이 신청되었지만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다. [[이관술]]의 딸 이경환이 신청한 이관술에 대한 진실규명 신청건은 2006년 1월 10일 신청되어 2010년 6월 22일 '대전·충청지역 형무소재소자 희생 사건'으로 진실규명된 바 있다(사건번호 직다-503). 유족은 이에 대해 원래 신청 취지가 왜곡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에 대한 재심으로 분류되어야 하는 사건이 한국전쟁 시기 민간인 학살로만 좁혀져서 조사가 진행되었고,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에 대한 처리 경과는 전달되지 않은 채 실종되었다는 주장이다. 1기 진화위는 '조사 대상 사건 1만1천172건에 대한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고,[[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3362101?sid=102|#]] 보고서 상으로도 이관술에 대한 신청건은 대전형무소 학살과 정판사 위폐 사건이 분리되지 않은 채 대전형무소 학살 단일 사건으로 종결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처리된 자세한 경위는 확인할 수 없으나 이관술의 유족은 공산주의계 독립운동가에 대한 차별 때문에 사건이 은폐되었고, 이 때문에 담당 조사관조차 배정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사유로 정판사 사건은 2기 진화위에도 다시 신청되었고, 조사개시 결정되었다. 2기 진화위는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한 바는 없지만 어떤 사유에서건 1기 진화위에 진실규명이 결정된 사건은 당연각하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음은 우회적으로 시인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