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집배원 (문단 편집) == 기타 == * 무헬멧 주행, 인도 주행, 오토바이 통행금지 구역 통행 등 집배원의 교통법규 위반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 [[계리직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보험영업과 [[https://mall.epost.go.kr/fo/main/main.do|우체국쇼핑]] 영업 부담이 있는 편이다. 그나마 배송물량 폭주로 관리직군들도 배송을 나가는 판국이라 보험영업 등을 할 여력 자체가 없기 때문에 집배원까지 이게 넘어오는 경우는 잘 없다. 하지만 일부 관서에서는 성과급 실적이나 근무성적평정에 예금, 쇼핑몰, 보험판매량을 넣는 경우도 있다. 성과급이야 어떻게 포기한다쳐도 근무평정은 추후 진급등에 큰 영향이 있기 때문에 집배원들이 이중고에 휩싸이고 있다. 계리직과의 형평성 문제 때문인것으로 보이는데 계리직과 달리 집배원은 각종 판매가 어렵기 때문에 역 차별적인 요소도 되고 있다. * 영화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의 가제는 '우편배달부는 벨을 두 번 울린다'였는데, 체신노조의 반대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김영하]]의 산문집에 실려있다. * 前 농구선수 [[칼 말론]]의 별명이기도 한데, [[포인트 가드]] [[존 스탁턴]]이 패스한 볼을 받아 꾸준히 득점하는 것을 우편 배달에 비유한 것이다. * 2018년도부터 기존의 배달용으로 쓰이는 낡고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는 오토바이를 대신해 비교적 안전한 소형 전기차를 시범 도입하였으나 일부 우체국에만 배치되어 있다. [[http://www.insight.co.kr/news/137757|#]] 소형 전기차의 특성상 주행거리가 짧기 때문이다. 특히 시골이나 도서지역등은 평소에도 예비 기름을 가지고 배달을 할 지경이라 소형 전기차로 배달하는건 꿈 같은 얘기다. 그나마 레이나 캐스퍼등에 EV 모델이 나와야 대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우체국의 경우 소형 전기차 대신 모닝이나 레이, 다마스와 같은 경차로 배달하는 경우도 있다. * 집배원은 [[군사우체국|전쟁 중에도 우편물을 배송]]하는 [[전시근로역]]이라 예비군 훈련이 퇴직시까지 보류된다. 예비군 소집 연락이 오면 근로계약서, 재직증명서,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예비군 중대를 방문해 예비군 보류자 신청을 하면 된다. * [[미국]] 건국 초기에는 [[미국 국세청|세무 공무원]]과 함께 미국내 최고 전투력을 가진 집단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3대 필수품이라는 [[채찍]], [[성경]], [[권총]]을 챙기고 각 지역을 돌아다녔는데 그 과정에서 당연히 험난한 자연환경과 치안부재의 무법지대, 적대적인 원주민들 사이를 통과해야 했고 자연스럽게 전투력도 매우 높았다는 것. 당시 배달부 일이 얼마나 위험했는지 예로 들자면, 당시 배달부 모집 광고에서는 구인 요건으로 "말을 잘 타고 날마다 죽을 각오를 할 수 있는자"와 "고아를 우선으로 함"[* 죽어도 슬퍼할 유족이 없으므로. 그리고 고아 출신을 우선 채용한 것은 취업이 어려운 고아 출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같은 내용이 적혀있었고 배달부의 임금은 당시 평균임금의 3~10배에 달했을 정도. 버팔로 빌같은 배달부의 전설 역시 그런 위험한 환경속에서 탄생했다[[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05140054876816|#]]. * 매주 [[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주는 매주 수요일)에는 물량이 가장 많은 요일이라 저녁 늦게 도착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월요일]]날 소포를 접수하고 익일인 [[화요일]]에 대게 배송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 집배원의 경우 [[국가공무원]]이다 보니 [[지방공무원]]과 달리 여러 재해나 사고, 그 외의 특수한 사태에 따라서 밤낮/휴가를 가리지 않고 시시때때로 동원되는 편이 적은 편이다. 지방공무원의 경우 한 달에 한두 번쯤은 비상근무가 있는 경우가 있지만 집배원의 경우 명절이나 선거 등 특수한 상황을 빼고는 휴일에 동원되는 편이 거의 없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공무원 시험 감독관으로 차출[* [[시험 감독]]으로 차출되면 감독수당 액수는 그리 크지 않지만 7~10만원 가량 지급된다.]되거나 지방선거나 대통령선거 같은 때 인원이 부족한 경우 집배원이 투,개표사무원 업무에도 차출되는 경우도 있다. ~~시험 감독이나 투,개표사무원 모두 부서 별로 인원이 할당되어 억지로 나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 20세기 초 미국우정에서 소포(택배) 배송 사업이 처음 개시되었을 때에는 자기 자식을 소포로 부치는 이상한 부모들 때문에 아기를 들쳐업고 다니기까지 해야 했다.[[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61213030003642|#]] 그러다가 아예 본격적으로 아기와 어린이를 우편처럼 목적지에 데려다주는 서비스를 개시했는데, 이는 어린이 우편으로 드는 요금이 기차 운임보다 훨씬 쌌고, 철도 강도 등 위험이 도사려서 아이를 혼자 태워 보내기가 곤란한 철도와 달리 우편은 신뢰를 받아 생긴 일이었다. 실제로 놀랍게도 단 한 건의 배송(?) 사고도 없었다고. 물론 당연히 배송상의 위험, 그리고 아이를 짐짝처럼 취급하는 셈이라 도덕적으로 옳지 못하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고, 결국 어린이 우편은 짧은 기간만 잠시 존재하다가 동물 운송이 일절 금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