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쪽대본 (문단 편집) === 잘 만든 쪽대본 드라마들 === 쪽대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는 결국 스토리가 엉클어진다는 여태까지의 통념과 달리 [[유령(드라마)|유령]]과 [[추적자 더 체이서]]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드라마가 끝나기 직전까지 쪽대본인 걸 대부분 모르다가 통수를 강하게 맞았다. 유령 같은 경우는 추리물의 플롯을 따르기 때문에 이야기의 짜임이 흐트러지면 딱 봐도 망할 것이 분명해보였고, 추적자의 경우도 각 인물들의 입장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었고 그들의 대사, 연출이 상당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이 두 개의 작품이 설마 쪽대본일 줄은 몰랐다. 덕분에 "한국의 드라마 환경이 여의치 않아 쪽대본을 쓰게 된다. → 내용의 부실은 어쩔 수 없다." 라는 일부 방송계의 핑계거리가 조금 희석된 셈. 다만, 유령과 추적자는 극의 방향성이 흐트러지지 않으면서 시청률 외압이 적은 특이 케이스였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견해가 많다. 대부분 쪽대본이 문제가 되어 스토리가 어긋나는 경우가 갑작스런 사랑타령인 경우가 많은데 위 두 작품의 경우 월화, 수목극임에도 드물게 시청자들이 사랑타령으로 안빠지고 극에 몰입했기 때문에 작가가 집중해서 집필할 수 있었다는 시각. 특히 추적자의 경우 쪽대본이지만, 쪽대본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분량이 많아서 작가 본인도 과로로 끙끙 앓아눕고, 배우들도 촬영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매 화 대본을 받았는데 이게 분량이 어마어마해서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한다. 특히 [[류승수]]와 [[박근형]], [[김상중]]이 맡은 역할은 셋다 말을 '''엄청나게 잘하고 말도 많은''' 캐릭터여서 배우들이 대사를 외우기 버거워 했다는 후문이 있다. 박근형은 작가에게 [[싸닥션]]을 날릴거라고 벼르다가 종방연에 자신의 '''입술'''로 쪽대본을 남발한 작가에게 [[싸닥션]]을 날려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