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조설 (문단 편집) == 다른 [[음모론]]/[[유사과학]]과의 관계 == * '''[[지구 평면설]]''': 그야말로 '''환상의 궁합'''이다. 특히 [[젊은 지구 창조설]]과 케미가 잘 통한다. 지구 평면설과 창조설은 [[반지성주의|과학계의 권위 부정]], [[음모론]]적 성격, 자의적 해석의 존재 여지, 독자적 (유사)과학 분야 창설(창조종류학, [[창조과학]], Zetetic Astronomy, 홍수지질학 등), 입증되지 않은 특정 주장에 대한 확신, [[기독교]] 교리를 근거로 한다는 점, [[인간]]이라는 종에 대한 선민의식 등 닮은 점이 많고, 호환도 잘 된다. 그래서 지구평면설을 믿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젊은 지구 창조설]]을 함께 믿으며, 둘은 양측에게 서로 모델을 제공해주는[* 예를 들면 지구평면설은 우주가 물로 가득 차 있다며 궁창이 실재한다고 주장하며, 창조설은 지구평면설에서 설명하지 못하는 세상과 지구의 기원을 신의 창조 정도로 설명해 준다.] 윈윈하는 관계에 있다. 무엇보다도 지구 평면설 역시 특정 성경 구절에 대한 문자주의적 해석으로 생겨난 주장으로, 창조설과 태생이 같다. 그 상관관계와 반지성주의라는 접점 때문에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창조설자를 보면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냐'며 조롱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실제로 창조설자 중에서 지구평면설자의 비율은 일반인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편이다. [[무신론 갤러리]] 등에서도 지구평면설을 신봉하는 창조설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뒤에 내가 보니 땅 네 모퉁이에 천사가 하나씩 서서 땅의 네 바람을 제지하여 땅에나 바다에나 어떤 나무에도 불지 못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 >요한의 계시록 7장 1절[* 문제의 근거 구절], [[공동번역 성서]] 다만 당연하게도 모든 창조설자가 지구 평면설을 믿지는 않는다. 지구 평면설은 창조설을 믿는 사람들에게도 [[사탄드립|허무맹랑한 소리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 [[창세기]]에 따른 역사관은 늦으면 [[19세기]]에 와서야 과학자들에 의해 완전히 배제되기 시작했으나[* [[18세기]]까지도 [[대홍수]]가 먹혔다는 흔적으로, [[홍적세]]라는 명칭이 있다. 지질 시대가 처음 제기될 당시 과학자들은 지금의 창조설자들처럼 지층이 과거의 대홍수로 인해 형성됐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구 구형론]]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있었던 주장이며, [[중세]] 쯤부터는 상식이자 정설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그만큼 직관적인 결론을 내기 쉬웠다. 참고로 평평한 지구 학회에서는 [[빅뱅 우주론]]과 지구 구형론, '''진화론'''을 3대 적으로 규정했다. * '''[[지적설계]]''': 창조설을 과학 교과서에 집어넣기 위해 종교색을 뺀 주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적설계]] 참고. * [[베리칩]]: 딱히 큰 연관은 없으나, 같은 [[기독교 근본주의]] 혹은 [[복음주의]] 측에서 제기한다는 점에서 전혀 관련없는 건 아니며, 일부 창조설자들은 베리칩을 자기들 주장의 근거로 활용하기도 한다. 둘 다 음모론적 특성을 강하게 띄기 때문에 한 쪽을 믿는 사람이 다른 하나도 믿기 쉬우며, 특히 베리칩 음모론을 믿는 측에서 창조설을 믿기 더 쉽다. *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위원회#저서|21세기의 천동설 주장]]: 이쪽도 [[성서무오설]]에 더 가깝기 때문에 창조설이 직접적인 근거를 제공한다고 단언하기는 어려우나, [[창세기]]라는 같은 근거를 공유하고, 창조설과 21세기 천동설을 엮어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연관이 없지는 않다. 링크로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진지하게 '''성경에 더 잘 들어맞는다는 이유로''' 지동설[* 일반인들이 착각하기 쉬운데, 지동설은 현재 정설이 아니다. 지동설은 태양을 우주의 중심에 놓기 때문에 '중심이 존재하지 않는' 현대 우주 모형과 모순된다. 즉, 지동설도 틀렸다.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명제는 계승되어 오고 있는데, 이것도 '태양 역시 지구를 미약하게나마 돈다'라는 식으로 수정되었다.]을 부정하고 천동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