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널A (문단 편집) === 2019년 === JTBC를 제외하고 종합편성 채널 가운데 유일하게 '''번듯'''한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뉴스를 진행하기 위한 현지 특설 야외 스튜디오를 준비했다. 다른 보수 성향의 종편 MBN은 아예 현지 스튜디오를 마련하지 않았고, TV조선의 경우 현지 스튜디오라고 준비한 게 달랑 탁자에 빨간 보자기 엎어 놓고 스티로폼에 종이 붙혀서 북미회담이라고 써붙여놓은 게 다니 준비를 그냥 안 했다고 봐도 된다. 채널A의 야외 특설 스튜디오는 지상파에 견줄 만큼 준비한 정성이 돋보인다. 데스크도 새로 짜서 만들었고 기둥과 지붕 구조물도 철골이 아니다. 레이저 조명으로 데스크 앞에 북미 정상을 표현한 것도 센스있어 보인다. 자막 디자인, 스튜디오 디자인은 MBN이나 TV조선에 비해서 개국 초기부터 훨씬 나았고 좋게 평가받았다. 거기에 어려운 채널명 및 경영진의 경직된 방향점에 의해서 아이덴티티가 가려진 것이다. 2018년의 로맨스 영화관, 시네프리즘에 이어 외화 라인업이 추가되었다. [[닥터 후]] 시즌 11을 국내 최초로 방영, 베니티 페어와 우주전쟁을 국내 최초로 방영하며 디킨시언 역시 국내 최초 방영. 이어 금토드라마도 제작 예정이다. 채널A의 금요일 드라마 [[열두밤]]이 주 1회 편성을 국내에도 도입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또한 주말드라마 [[커피야 부탁해]]가 토요일에 2회연속, 일요일에는 편성되지 않거나 갑자기 결방되는 등 중구난방식으로 편성되었고, KBS [[하나뿐인 내편]]과 경쟁하기 위해 뉴스 시간도 20분 당기고 하나뿐인 내편보다 15분 일찍 편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나빴기 때문에 2039 타겟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를 금토 밤 11시에 편성하기로 한 것. 채널A는 드라마 제작을 본격화하기 위해 드라마센터까지 신설하며 공들였다. 당장 2019년에만 7월부터 드라마를 총 3편 제작하겠다는 계획. 또한, 예능도 10편 제작하겠다고 밝히며 2018년 대비 신규 제작 콘텐츠 수는 약 2배, 제작비 16.7%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9년 첫 채널A 금토드라마는 일본드라마인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7월 5일 밤 11시 첫방송했다. 신규 예능으로 [[지구인 라이브]],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하트시그널|하트시그널 시즌3]]가 론칭된다고 한다. 승리-정준영 사건과 관련된 피해자들의 신원을 자세히 묘사한 메인 뉴스 보도로 인해 물의를 빚었다. 해당 보도는 당일 메인 뉴스에서 첫번째 기사 톱 보도로 다뤄졌고 게다가 기사에 단독까지 붙혀가며 주목도를 높혔다. 피해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실루엣과 나이 직업 영상 등 피해자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쉽게 유추할 수 있을 만큼 자세한 정보들로 나열해놨다. 채널A는 논란이 일자 인터넷에 올린 뉴스를 삭제하고 다음날 메인 뉴스에서 사과했다. 하지만 이미 이 보도로 인해 수 많은 인터넷 매체가 피해자의 정보를 퍼날라 기사를 양산했고 모자이크도 없이 여러 인물들을 정준영 사건의 피해자라 적시하는 피해자 낙인 찍기, 아니면 말고 식의 인터넷 보도, 유튜브 영상들이 폭발적으로 생산되고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 피해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채널A에게는 사건의 피해자들의 절규가 한낱 화제거리 관심거리 이야기거리 밖에 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의심의 눈초리가 커지고 있었다. 4월 26일 보도에서 김학의 사건의 피해자의 이름을 실명으로 보도하는 대형 사건을 또 일으켰다. 이 정도면 채널A는 피해자가 아니라 피의자를 대변하는 방송국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싶다. 채널A의 메인 뉴스 뉴스A에서 단독으로 김학의 사건 관련 리포트를 3꼭지 연속으로 보도하면서 윤중천의 인터뷰를 내보냈는데 이 부분에서 피해자의 실명을 육성으로 그대로 내보내는 일을 저질렀다.‘성폭력·성희롱 사건 보도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언론은 피해자의 신원이 노출될 수 있는 이름, 나이, 주소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아야 함은 물론 보도 내용 중 근무지, 경력, 가해자와의 관계, 주거 지역 등 주변 정보들의 조합을 통해서도 피해자의 신원이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 보도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적어놓았다. 하지만 채널A는 이를 철저히 지키지 않는 여러 행태들을 보였다. 한번은 실수라 하겠지만 채널A의 이어지는 피해자 특정 보도 사건들을 보면 이것들을 실수로 보기 어려운 것 아니겠냐는 시각들이 많이 생겼다. 피해자의 정보를 톱 뉴스로 내보내고 주목을 받고는 논란이 생기면 영상을 내리고 사과 방송을 하는 행태가 끊이지 않았다. 그 기사로 인해 생겨난 피해자에 대한 악의적 유튜브 영상, 인터넷 뉴스, 카카오톡 문자, 찌라시 등 2차로 생긴 피해에 대해서 제대로 책임을 졌다는 얘기도 없다. 보도의 기본 중의 기본을 다하지 않았다. 2016년 당시 [[JTBC]]가 최순실 게이트 관련으로 사건을 파헤치며 주목을 받았던 것처럼 조국의 비리 논란에 대해 사건을 파헤치면서 급격히 부상하기 시작했다. 같은 보수 언론인 [[TV CHOSUN]]도 마찬가지. 다만 [[조국 사태]] 자체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비해 여론이 뚜렷하게 갈리다 보니 조국 및 범진보 세력에 우호적인 언론도 부상하기는 마찬가지라고. 이 와중에 JTBC는 조국을 비판하여 친문 성향 시청자들의 이탈을 야기했고, 진짜 부상한 건 [[MBC 뉴스데스크]]이다. 이에 대해 TV CHOSUN의 기자는 반정부 성향 시청자는 TV조선과 채널A, 친정부 성향의 시청자는 [[문화방송]]을 중심으로 집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