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척(라바) (문단 편집) == 주요 행적 == 라바 아일랜드 3화에서 실루엣으로 첫 등장한다. 섬의 화산 속 온천에서 반신욕을 즐기고 있었던 듯하며, 반식욕을 끝내고 나오려다[* [[초대형 거인]]이 나오는 것같이 나왔다.] 4화에서 발 밑에서 밟히지 않으려고 몸을 풍선처럼 부푼 옐로우를 잘못 밟아 미끄러져 여기저기 부딪히며 자빠졌다. 이후에도 상당히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이는데, 야자 열매를 따려고 나무에 올라갔는데, 힘이 약했는지 야자수가 척을 그대로 바다로 날려버린다. 척은 돌을 던져서 열매를 따려고 하지만 야자수에 돌이 맞고 튕겨 날아오는데, 돌을 피하고 깔깔거리며 나불대다가 뒤늦게 충격을 받은 열매가 척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 실제로 다 자란 코코넛 열매의 무게는 2kg에 육박한다. 즉 실제로 맞았다간 두개 골절로 사망 확정.] 또 채집한 미역으로 햄버거, 피자, 치킨을 만들어 먹는데, 비리다며 10초 만에 뱉어버린다. 그리고 뭔가 숨겨둔 것이 있었는지 바로 앞의 바윗돌에 다가가서는 돌을 치우고 사탕 무늬 초콜릿을 꺼내먹는다. 그러다 이를 지켜본 레드와 옐로우가 이를 가로채 먹으려는 찰나, 기적적인 반응 속도로 일어나서 다시 초콜릿 봉지를 확인하는데, 겉보기에는 정말 다른 초콜릿과 같아보였지만 애벌레였다는 사실을 목도하며, 이를 계기로 블랙[* 이쪽은 조금 거칠긴 했어도 시즌 2 이후에는 친구들에게만큼은 친절했다.]처럼 벌레들과의 악연이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파도에 떠밀려온 보트 엔진을 발견하면서 레고 조립 설명서를 응용해 플라스틱 병들을 묶어 만들은 뗏목에 설치하고 작동을 시도해 보지만 잘 되지 않아 답답해한다. 그런 와중에 옐로우와 레드가 설쳐대다가 보트 엔진으로 들어가자 둘을 잡으려고 자기 머리통만한 바위로 내리치지만 갑자기 엔진이 작동하면서 보트가 그대로 바다로 나아가서는 얼마 가지 못해 폭발하고 만다. 보트가 폭발하자 자신의 보트를 잃고 넋을 놓는데, 이때 몸이 까매진 레드와 옐로우가 날아오고, 이들을 초콜릿으로 착각하고 둘을 먹으려고 하지만 처음 조우했을 때처럼 옐로우가 방귀를 뀌는 바람에 뒤늦게 눈치를 채고 부들부들 떨며 화를 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lLC4fU4Fhu0|'해적' 편]]에서는 클라라가 물어온 선장모를 썼는데, 하필 그게 유령선의 선장의 영혼이 깃든 저주받은 모자라 검은 수염이라는 유령선의 해적 선장이 되고 말았다. 이때의 모습은 가히 [[최종 보스]]급 포스를 자랑하며, 이후 클라라, 크랩스포머, 레드, 망고와 오리 튜브를 포로로 잡고 부비를 부하로 삼아 섬의 물자들을 싣고서 섬을 떠나려고 하지만 피신했다가 배에 잠입했던 옐로우에 의해 포로들이 풀려나고, 해골 부하들이 부서지자 다시 마법을 부려 해골 부하들의 뼈로 라바들을 포박하고 부비에게 대포로 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오리 튜브를 차마 쏠 수 없었던 부비가 대포로 모자를 쏘면서 모자가 파괴되자 다행히 원래대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애벌레들과는 악우같은 사이다.[* 특히 레드와 옐로우가 그렇다. 척은 망고를 건드린 적이 전혀 없다.] 애벌레들 덕에 식량을 얻기도 하고[* 요리대결 에피소드에서는 옐로우가 만들어준 산해진미급 음식을 먹고 세세한 맛 평가를 해주며 진심으로 행복해했다.], 애벌레들이 자신의 소중한 팬던트를 찾아준데다 MP3 플레이어를 가져와 음악을 들려주며 향수병을 해결해 주기도 했으며,[* 문제는 그러느라 섬을 보러 온 배들을 너더댓 대는 놓쳤다.] 한번은 자신도 옐로우와 영혼이 뒤바뀌었을 때[* 이 에피소드에서 묘하게 [[내가 고자라니]]를 연상케 하는 뉘앙스로 애벌레가 된 처지에 절규했다.] 갖은 고생을 하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에피소드를 거칠수록 둘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유해졌으며, 이들과 미운 정이 들었는지 자연재해나 물고기들로부터 보호해 주기도 하고, 라바레인저 2편에서는 라바들과 같이 포식자 일당에 맞서 싸우기도 한다.[* [[파일:Screenshot_20190623-205528.png]] 그레이, 그린, 실버 형제는 사진 속의 온갖 잡동사니를 긁어모아 만든 거대 괴수 모양의 로봇을 타고 싸웠다. 크기는 척보다 조금 큰 정도다. 사실 라바 일행은 그렇다 쳐도 척은 사람이기 때문에 어리버리한 성격을 제외할 경우 생쥐, 개구리, 비둘기 2마리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이런 마음을 알아준 레드, 옐로우 등도 척이 위험해지면 구해주기도 하는 등 종족을 초월하는 우정을 보인다.[* 그리고 이는 '표류' 에피소드에서 제대로 보였다. 그리고 척의 '''"그래도... 너희와 함께라서 다행이다..."'''라는 말로 일행과 많이 친해진 것을 알 수 있다. '태풍' 편 초반까지만 해도 "저 악마같은 것들..."이라고 했지만 다음 편에서 레드, 옐로우, 망고를 구해주는 등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최종 에피소드에서는 화산이 폭발하자 클라라, 크랩스포머, 애벌레들과 뗏목을 타고 섬을 탈출하는데, 이때 뒤늦게 합류하려다 불길에 갇힌 레드와 망고를 구하기 위해 달려간다. 지각변동으로 섬이 솟아오르자 뗏목으로 단번에 뛰어내리려 하지만 발을 삐끗하는 바람에 막대기 하나에 의지해 버티게 되는 상황이 된다.[* 그런데 폴댄스로 간신히 버틴다. 고등학교 때 폴댄스부였다고 한다. ~~능력만 따지면 엄친아 저리 가라 수준이다~~] 이때 애벌레들이라도 살아남으라고 뗏목으로 던져주며 자신을 희생하는 면모를 보인다.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애벌레들이 비상식량으로 실어뒀던 열매를 용암에 던져주고 크랩스포머가 그를 뗏목으로 옮겨줘 무사히 탈출하게 된다. 척이 기절해서 용암에 뒤덮일 위험에 처하지만 애벌레들이 척에게 독버섯을 먹여 방귀의 힘으로 날아서 탈출한다. 그러나 망고는 섬을 떠나는 것을 거부하고 섬에 남는 길을 택한다. 그렇게 무사히 클라라, 크랩스포머, 애벌레들과 함께 섬을 탈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거대한 태풍에 휘말려 고생한다. 물고기를 잡아 연명하며 표류하던 중 모두가 잠들었을 때 옐로우가 잠결에 뗏목 끈을 풀어버리는 바람에 뗏목이 네 갈래로 갈라지면서 일행과 헤어지게 되지만 마침내 그리웠던 고향 [[뉴욕시|뉴욕]]으로 귀향하게 된다. 이후 나온 총집편 극장판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여객선 사고로 섬에 표류했으며, 그곳에서 5년 6개월을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신문에 기적의 사나이라고 걸린 것 치고 사진은 경찰에 체포된 모습으로 실렸다. 뉴욕에 도착했을 당시 버스를 타는 모습이 마지막이었는데, 아무래도 무인도에서 5년 반을 살아왔으니 돈이나 교통카드가 있을 리 만무하고 무임승차(?)하다가 이때 자신은 무인도에서 왔다고 난리를 치다 버스 기사 혹은 다른 사람이 경찰에 신고해서 행려병자로 잠시 잡혀갔다가 신원조회 과정에서 여객선 사고 실종자라는 것이 밝혀진 듯하다.] 집으로 돌아와서 머리와 수염을 깎아 상당히 곱상하게 생긴 미남으로 바뀌었다.[* [[파일:https://images.app.goo.gl/DRJhwEABygpCeCpo6.jpg]] [br]자세히 보면 진짜 무인도의 척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달라졌다.] 하지만 섬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인터뷰를 일절 하지 않다가 시간이 조금 흐른 후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인터뷰에 응한다. 인터뷰를 요청한 그레이스라는 기자가 표류 생활에서 만난 라바들을 바탕으로 소설을 만들고 싶어하자[* 인터뷰를 하지 않은 이유는 섬에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말해도 도무지 믿어줄 것 같지 않아서였다. 물론 벌레들이 반사광으로 머리를 태우고 청새치와 격검하고 쓰레기통 로봇을 끌고 온 시궁쥐에 대응해 벌레들과 합체했다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식당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렇게 라바 아일랜드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관심을 주고, 이후 이 모든 것을 담은 소설이 출판됨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우연히도 책이 전시된 서점의 이름이 책벌레다.] 이야기 마지막에 척이 서점에서 나와 클라라와 통화할 때 클라라 역시 실존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클라라와 전화로 통화할 때 분위기로 보아 척이 뉴욕으로 귀향한 뒤 재결합이 아닌 재회를 하고 연인생활을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클라라 역시 애인인 척이 살아돌아오리라 믿고 5년 동안 다른 남자를 만나지 않고 계속 기다렸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이때 척이 동전을 하수구에 떨어뜨리는데,[* 시즌 1 첫 번째 에피소드가 옐로우가 위에서 떨어진 동전에 맞는 것으로 시작한다. 복선이었던 셈이다.] 그 하수구가 레드와 옐로우가 사는 하수구였고, 이후 레드와 옐로우가 나오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보아하니 무인도 탈출 때 독버섯을 먹고 방귀를 뀌며 어디론가 가더니 예전에 자신들이 살았던 고향이었던 것이다(사실 태어난 곳은 숲 속 잔디밭이었고, 하수구에게는 보금자리로 추정된다.) 일부 라바 펜던트에서는 하수구로 돌아가진 않았으나 아직까지 라바는 행적이 불명이다. 다만 하수구에 있던 레드와 옐로우는 다른 라바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