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기(게임) (문단 편집) == 전용 컨트롤러와 특징 == [[파일:vYWiXJR.jpg]] 전용 컨트롤러의 경우 [[트윈스틱|2개의 스틱]]과 3개의 페달, 그리고 무려 40개가 넘는 버튼을 자랑하며, 디자인도 상당히 현실적으로 디자인 되었다. 게다가 전용 컨트롤러를 연결하지 않았다면 아예 게임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시작부터 진입장벽이 장난 아니었다. 발매 당시 [[컨트롤러]]의 가격은 '''19800엔'''. 그나마 물량이 없어서 중고는 구할 수도 없다. 이외에도 전용 통신 헬멧이나, 전용 컨트롤러 거치대 등 고가의 주변기기들이 나왔었다. 보다 실감나는 게임을 즐기기 위한 콕핏도 발매되었다. [[파일:fJZJhTe.jpg]] 보급형(?)콕핏. 가격은 35,000엔 [[파일:m23D8yI.jpg]] 이것이 고급형 콕핏. 당연히 가장 비싸다. 컨트롤러는 좌측부, 중앙부, 우측부, 페달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좌측은 변속과 선회를, 중앙은 통신용 주파수 다이얼/소방 스위치/야간투시경/탄창 교체 등의 잡다한 기능을, 우측은 무기 조작 및 비상탈출을, 페달은 엑셀과 브레이크 및 슬라이드 스텝을 담당한다. 특히 중요한건 '''비상탈출 버튼'''. 비상탈출 버튼답게 플라스틱 캡으로 덮여 있는 '''[[자폭 스위치|크고 빨간 버튼]]'''으로, 기체가 파괴될 것 같다 싶으면 잽싸게 캡을 열고 가차없이 눌러줘야 한다. 탈출을 하지 않는다면 파일럿이 기체와 함께 산화하여 [[영구적 죽음|그동안의 플레이어 정보가 날아가버린다]]. 여러 리뷰들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을 보면 수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모양.~~과연 누르고 싶어지는 스위치~~ 컨트롤러도 컨트롤러지만 게임 내적으로 봐도 극한의 리얼함이 돋보이는데, 해치 닫고 엔진 가동시키고 기동부별로 스위치를 일일이 켜줘야 비로소 VT를 움직일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온갖 복잡한 계기판으로 둘러싸여진 화면은 말그대로 메카닉의 콕핏 안에 있는 모습이다. 급선회를 하면 기체가 중심을 잃거나 야간에는 뵈는게 없어 나이트 스코프를 켜야하는 등 물리적인 면에서도 충실. [youtube(Dv-zJgVqGvg)] 각 기체 세대별 기동 영상이다. 차례대로 1세대, 2세대, 3세대의 기동 모습. 이 게임이 얼마나 기체를 운용하는 느낌을 주려고 했는지 알 수 있다. [youtube(7hnBVuoIbW8)] 기동시 화면 뿐만이 아니라 실제 컨트롤러도 램프를 탑제하여 같이 점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직 철기 한 게임만을 위한 고가의 전용 컨트롤러라든가 당시 플스2에 고전을 면치 못하던 엑박의 상황, 후속기종 [[엑스박스 360]]의 발표와 함께 불과 2년만에 지원이 중단된 온라인 플레이 등 여러 좋지 않은 요인 때문에 저변을 넓힐 수 없었기에 아쉬운 야심작. 결론적으로 너무 지나치게 높은 테크트리와 지나친 현실감때문에 오히려 그러한 점들이 원인이 되어 폭망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저 테크트리를 유저가 못따라가니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 있는 결과인 것이다. 온라인 대전 위주의 소프트 철기대전도 발매됐었지만 물론 지금은 의미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