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도 (문단 편집) === 근현대 총력전의 원동력 === || [[파일:M4A1_propaganda_poster.jpg|width=100%]] || || '''{{{#black 전차는 절대로 공장에서 싸우지 않습니다!}}}'''[br]'''{{{#FF7F00 "항상 철도가 움직이게 하세요"}}}'''[br]'''{{{-3 {{{#black 철도는 제 1 방어선입니다}}}}}}''' || || 철도의 군사적 중요도를 보여주는 2차대전 당시 미군 선전용 포스터 || 현대전을 상징하는 단어인 '''[[총력전|국가총력전]]'''을 이끌어낸 원동력이 철도이기도 하다.[* 그래서 철도기관사들은 [[예비군 훈련]]도 면제된다.] 이러한 조짐은 [[남북전쟁]], [[보오전쟁]], [[보불전쟁]]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제1차 세계 대전]]에서 그 가공할 파괴력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게 된다. 말 그대로 한 국가가 동원할 수 있는 물자와 인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는 국가총력전의 개념은, 철도와 같은 대규모+고속의 획기적인 고효율 수송수단이 보급되었기에 구현 가능한 것이었다. ([[http://ch.yes24.com/article/view/18964|굽시니스트 만화]]) 일제가 조선을 식민지배하면서 곧 철도 부설에 힘을 쏟은 것도, 일본에서 쓰는 협궤가 아닌 표준궤로 깐 이유도 [[만주사변|대륙을 침략하기]] [[중일전쟁|위한 것이었다]]. 육로 물자 수송에 중요한 축이기도 한데, 실제로 경부선이나 중앙선 등지에서 '''건설화물'''이라는 이름으로 [[전차]]와 [[자주포]], [[장갑차]] 등이 실려 나가는 것을 비교적 어렵지 않게 구경을 할 수 있으며, [[주한미군]]은 아예 경원선 지역에 자체 화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것을 이용해 운송도 하고 있다. 또한 [[TMO]]도 있으니 말을 다한 셈. 철도는 국가 보안 목표 1급 시설이다. 때문에 여러 나라에서 철도시설을 촬영하기만 해도 잡혀간다. 어디든 철도 관련 시설이나 차량 사진 찍는 것을 자유롭게 허용하는 일본 등 몇몇 나라가 특이한 쪽이고 대한민국도 자유롭게 풀어준 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한때 [[장갑]]을 두른 [[장갑열차]]나 포로 무장한 [[열차포]]를 운용하기도 했는데, 효용성이 너무 낮아 폐기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철도는 루트가 정해져 있어서 경로가 노출되기 매우 쉽고, 선로를 조금만 끊어 놓아도 심각한 사고를 일으킬 수 있기에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파괴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이들은 전차나 자주포, 장갑차가 나오자 전부 폐기되었다.[* 물론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기술력 수준에서는 철도 쪽에 더 두꺼운 장갑과 강한 화기를 거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요구되는 사양이 전차/장갑차/자주포 형태로 구현이 불가능한 경우 사용된 것이다. 예를 들어, 독일의 [[구스타프 열차포]] 정도의 화력을 지닌 포는 현재도 야전에서 궤도장비로는 운용하기 곤란한 중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