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밥통 (문단 편집) ==== 초중등교원 ==== 국·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사]]는 당연히 공무원이다. [[사립학교]] 정교사들도 법령에 의해 공립교사와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 다만 사립학교 교사는 사내 정치와 관련해서 [[이사장]]이나 고위직에서 쪼아대는 외압을 많이 받는 편이고, 진학 실적 및 학생 유치, 학생관리 등등에 대한 근무 강도가 공립학교와 비교해 꽤 센 편이어서 의원면직(자발적 퇴직)하는 케이스가 적지 않게 존재한다.[* 실제로 사립학교 교사들은 공립학교 교사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출근시각이 이르고, 퇴근시각이 늦는 편이다.] 물론 [[기간제 교사]]는 해당하지 않는다. --어차피 이 사람들이야 몇년 지나면 볼 사람들도 아니니까...-- 국공립학교는 학교가 폐교되더라도 당연히 교원들의 신분은 유지되고 다른 국공립학교로 발령받는다. 사립학교 교원은 학교 폐교나 공립전환 등의 사유로 법인이 해산되면 공립 흡수가 가능하다. 사립교사가 공립으로 가는 걸 무슨 엄청난 일처럼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신분 이동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어차피 사립교사들의 임금, 복리 혜택을 정부에서 상당수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괜히 사립교사 채용 때 공채 전형이 확대되는 게 아니다. 이 공채에 지원하려면 임용 1차 성적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신규교사들의 자질을 정부에서 어느 정도는 보는 셈이다. 당장 사립교사들도 [[교육청]]으로 파견 근무를 많이 가고 있으며, [[장학사]]로 승진하면 교육청으로 소속이 바뀌면서 교육공무원으로 신분이 전환된다. 참고로 과거 초중고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립 재단에서 [[초등학교]]만 폐교한 사례가 있는데, 이 [[교사]]들 중 중등교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은 재단의 중, 고등학교로 발령을 냈고, 그 이외 대부분 교사들은 공립학교에서 흡수하였다. 물론 본인이 원해서 퇴직한 사람도 있었다. 최근에는 저출산으로 인해 학생수가 매년 줄어들어가고 있고, 이에 따라 사립학교들의 폐교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과거보다 사립정교사들이 공립으로 흡수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 사립학교 교사들은 공무원은 아니지만 징계등의 사유가 없는이상 본인 의사에 반해서 퇴직 시킬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사립학교들의 추세는 정교사를 뽑는 비중을 매우 줄이고 기간,시간제 교원들로 체우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간제교원들은 학교가 폐교되면 당연히 퇴직되기에 이들은 공립에 흡수 될수 없다. 현재 사립에 그나마 남아있는 정교사들중 상당수도 이미 50대가 넘어가고 있는데 이들은 이미 연금수급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공립흡수대신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경우도 많다. 공립교사가 되면 학교를 정기적으로 옮겨다녀야 하는데 한곳에서 고정근무했던 사립교사들에게는 당연히 적응하기 힘든 환경이다. 일단 명예퇴직이 되면 연금과는 별도로 명예퇴직 수당이 퇴직 즉시 나오기 때문에 시간강사와 같이 본인이 조금만 일을 해도 생계유지는 충분히 가능하다. 따라서 사립폐교로 인한 공립흡수 인원들이 그렇게 많은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