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원군 (문단 편집) == 군사 == 대표적인 '''[[최전방]] 지역 중 하나.''' [[조선인민군 육군]]의 [[전차]]가 밀고 내려올 가능성이 확실한 3개 축선 중 하나가 위치한 곳이라[* 개성 - 문산 축선, 철원 축선, 동해안 축선. 이 중 동해안 축선은 진격 자체는 가능하나 인구가 적어 인구 밀집 지대인 서쪽으로 진격하려면 태백산맥을 넘어야 한다. 전쟁이 벌어지는 순간 [[영동고속도로]]는 폭파될 확률이 높다. 전략적 요충지인 포항 - 울산 - 부산까지의 종심이 너무 깊어서 동해안으로 인민군 전차부대가 밀고 내려온다 해도 강릉 정도에서 투닥거리다가 전쟁이 끝날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조공 이상의 가치는 없다.] 2개 [[군단]], 5개 [[사단(군사)|사단]] 등 [[대한민국 육군]] 부대가 엄청나게 산재해 있으며 그것도 대거 [[메이커 사단]]들이다.[* 제일 우측에 [[제2군단]] 예하 [[제7보병사단|'''칠성부대(7사단)''']], [[제15보병사단|'''승리부대(15사단)''']], 정중앙엔 [[제5군단]] 예하 [[제3보병사단|'''백골부대(3사단)''']], [[제6보병사단|'''청성부대(6사단)''']] 그리고 좌측 [[제5보병사단|'''열쇠부대(5사단)''']] ] 또한 거대한 [[대전차방호벽]]이 설치되어 있는데 평야지대를 전부 막고 있다. 안보 관광을 위해 월정리역을 가다가 보면 끝도 없이 이어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낮은 지역도 5m 이상 되어 보인다. 북한군도 이를 잘 알고 있어서 [[땅굴/북한#s-3.2|제2땅굴]]을 팠다. 군 전체가 훈련장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곳곳에 훈련장이 있고 기계화부대의 기갑 및 포병부대의 사격 훈련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43번 국도를 달리다보면 갑자기 속력을 못내는 경우가 있는데, 십중팔구 전차 및 장갑차, 자주포의 기동 때문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군사분계선|휴전선]]이 있어서 근무하는 군인들이 많으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강원도)|고성군]] 등과 함께 최악의 근무지로 꼽히고 있다. 그래도 화천, 양구, 인제보다 지형은 완만하다. 그리고 경기도 의정부, 포천 생활권이기 때문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의 4곳보다 [[서울특별시]]로 가는 교통편이 훨씬 좋은 편이다. 이곳에서 군생활을 하다 나온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는데, "내가 다시는 ~~에 가나 봐라. OO 방향으론 오줌도 안 눈다"다.[* 군대를 다룬 [[주호민]]의 웹툰 [[짬]]에도 나오는 '''[[인제군|인제]]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 가겠네, 그래도 [[양구군|양구]]보단 나으리'''의 3곳보다..] 강원도 소속임에도 근남면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제3야전군사령부]] 관할 지역이었다. [[제2군단]] [[제15보병사단]] 섹터인 근남면부터 1야전군 소속 관할이었다. 그 외 [[제5포병여단]]의 주요 주둔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