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학자 (문단 편집) === [[철학과]]를 졸업해야만 하나? === [[학부]] [[철학과]]에서는 철학의 기초적인 소양을 두루 교육하며, 전문 철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이런 기초적 소양을 갖추고 있을 것을 요구받는다.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은 대개 모든 학문의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필요조건에 해당한다. 다만 학부 때 다른 전공으로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는 경우는 '''매우 많다'''. 이렇게 대학원에서부터 철학을 전공하여 성공적인 철학자가 된 경우도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학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한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을 들 수 있다. 더욱이 '''천재라면''' 굳이 [[학위]]가 있을 필요도 없다! 좋은 [[논문]]을 쓰고 좋은 [[학술지]]에 게재함으로써 [[연구]] 능력을 입증할 수 있으면 되니까 말이다! 실제로 [[10대]] 때 [[양상논리]]의 완전성을 증명하여 [[학부]]를 졸업하자마자 곧장 교원으로 임용된 [[솔 크립키]] 같은 사례가 있다.[* 물론 솔 크립키 같은 사례는 엽기적인 케이스에 속하는 편이기도 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개개인이 활동함에 있어서 제약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에서, 솔 크립키 같은 사례가 늘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학문을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뭘 하든지 능력적인 편견을 가지지 않아야 한계를 넘을 수 있을 것이다.] 그외에도 전문적으로 철학을 연구할 것은 아니지만 철학을 공부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양]] 서적들이 점점 많이 출간되고 있으며, [[http://cafe.naver.com/paideia21|대안 연구 공동체]] 등 시민을 위한 교육 단체 또한 점점 확산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