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년실업 (문단 편집) == 개요 == 청년실업([[靑]][[年]][[失]][[業]])은 학교를 졸업한 청년들이 실업에 빠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1997년 외환 위기|외환위기]] 이래로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사회 [[문제]] 중 하나.[* 노동 기피에 한정된 것이지만 [[http://news.joins.com/article/2528104|1990년대 초 한국에서도 이런 노동 기피현상의 조짐이 보였다.]]] 한국에서의 취업난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상위권 중견기업에 가거나 전문직이 되기 위해 많은 청년들이 처절하게 경쟁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정당한 대우를 해주지 않는 (그렇지 않은 일부를 제외한) 중소기업, 파견직, 일용직, 비정규직에 취업한 것을 일반적으로 취업했다고 가리키지는 않는다. 이런 상태를 많은 청년들이 피하려고 하기에 취업난이 발생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노동법을 준수하며 평균 세전 5천만 원 이상[* [[원천징수]] 및 본봉의 모든 합계액 기준]의 임금을 받는 기업(이상 공무원, 대기업, 공기업, 상위권 중견기업)에 가거나 전문직이 될 수 있는 것은 구직자 중 약 15% 정도이기 때문에 학벌, 전공, 스펙 등에 의한 경쟁이 벌어진다. 따라서 대부분의 구직자는 이런 곳에 갈 수 없고, 이런 곳을 못 가는 구직자가 늘어나서 취업난이 생긴다. 대한민국의 80%의 이상 기업은 파견직, 일용직, 비정규직과 같은 신분 불분명한 직장이거나 소규모 회사의 정규직이다. TV에 나오는 취업 박람회 같은 경우, 명문대 이상이나 서울 중상위권 대학교 출신들은 취업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질이 낮기 때문에 절대로 안 간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흔히 청년실업난이라고 하면 [[구직]] 의사가 있는 [[청년]]들이 직업을 구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장년/노년실업, [[여성]]/[[남성]] 실업 등의 단어는 쓰지 않으면서, 유독 청년층에만 한정해서 쓰는 독특한 용어. 사실 이건 당연한 일인데, '''사회에 진출하고 경제적 기반을 다지기 시작해야 할 청년기에 일자리조차 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개인적 비극을 넘어서서 사회의 안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2015년 [[세계은행]](WB) 발표 자료에서 전세계 18억 명 가량의 청년(15~29세) 중, 1/3가량이 [[무직]]이거나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왔다. 2019년 3월 [[통계청]]의 보도 자료를 보면, 한국의 청년 실업률이 10.3%로 나왔다. 대략 100만 명 정도의 청년들이 실업자라는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