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색미래당 (문단 편집) == 역사 == [[핀란드 사회민주당|사회민주당]], [[핀란드 중앙당|중앙당]], [[국민연합당]] 등과는 달리, 특별한 이념과 목적을 두고 창당된 정당은 아니다. 창당의 주요 인사였던 [[티모 소이니]], [[삼포 테르호]], [[야리 린드스트룀]] 등은 본디 [[핀인당]] 소속이었으며, 이 중 소이니는 1997년부터 핀인당을 이끌다가 2010년대에 들어서 당의 승리를 이끌었던 주요 인사였다. 2011년 핀인당은 19.1%의 득표율로 39석을 차지하며 원내 3당이 되었고, 2015년에는 비록 1석이 줄었지만 원내 2당 지위에 오르며 주요 정당들을 위협했다. 2015년 총선 직후 핀인당은 중앙당, 국민연합당과 함께 연정을 구성하게 되었고, 소이니는 외무장관직을 가져가게 되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 당이 창당되지도 않았겠지만, 문제는 2017년 전당대회에서 발생한다. 우익 포퓰리즘 정당 답게 반난민 등을 공약해 돌풍을 일으켰던 핀인당은 막상 난민 이슈가 터지지도 않으면서 지지율이 반토막나게 되었고, 소이니는 이에 대한 책임으로 20년간 맡던 당대표직에서 연임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조기 전당대회가 치러졌고, 소이니는 자신의 측근인 삼포 테르호를 밀었다. 경쟁자는 [[유시 할라아호]]. 전당대회 결과 할라아호가 압승했고, 소이니의 지원을 받은 테르호는 낙선했다. 하지만 할라아호는 극우적 혐오 발언으로 수차례 물의를 빚었으며, 이 때문에 피소까지 된 적이 있는 명백한 '''전과자'''였다. 이에 중앙당과 국민연합당은 핀인당과의 연정 해소를 선언하고, [[핀란드 스웨덴인당|스웨덴인당]] 등 다른 정당을 끌어들여 연정을 다시 구성하는가, 또는 조기총선을 치르는가를 두고 갈등이 벌어지면서 정치 위기로 번진다. 이 때 소이니를 위시로 한 핀인당의 구당권파가 전격 탈당을 선언하고, "신대안모임"이라는 교섭단체를 결성했다. 전당대회에서 낙선한 테르호가 대표로 선출되었고, 이후 청색미래당이라는 정당으로 개편되었다. 창당 직후 핀인당을 연정에서 쫓아내고 청색미래당이 연정하면서 정치 위기는 극적으로 해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