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르노젬 (문단 편집) == 다른 곳에서의 흑토 == 전 세계의 흑토 지대로는 [[다뉴브강]] 유역(헝가리/크로아티아 북부/세르비아 북부/불가리아 북부)의 평원이 있고, 루마니아의 [[왈라키아]]/[[몰다비아]] 지대, [[유라시아 대초원]]의 [[우크라이나]] 면적의 대부분/[[러시아]] 중부 및 남부와 [[시베리아]] 일부/카자흐스탄 북부를 차지하는 넓은 흑토 지대가 있다. 또한 북미의 [[대평원]]이 있다.[* 물론 체르노젬 자체는 동유럽에 위치한 흑토를 얘기하는 거고, 미국에 있는 토양은 체르노젬이 아니라 프레리토라는 별개의 토양이다.] [[https://commons.m.wikimedia.org/wiki/File:SoilTypeUE_EEA_Fr.jpg|유럽]]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Chernozem_distribution.JPG|전세계]] 하지만 흑토 지대만으로 경작이 잘 되는 것은 아니며 시베리아와 카자흐스탄 북부의 경우 흑토이기는 하지만 건조지대의 알칼리 토양이기 때문에 현대 농경기술이 도입되기 이전에는 경작이 힘들어서 20세기 이전에는 산림이나 목축지로 쓰여왔다. 20세기 에 스톨리핀의 중앙아시아 이주사업 및 20세기 중반에 [[처녀지 개간 운동]] 등을 하면서 농경지로 개발되기 이전에는 인구가 적기로 유명했다. 동아시아는 중국 [[헤이룽장성]]의 [[하얼빈]]과 [[장춘]]에 거친 송화강 일대도 흑토 지대여서 토양이 비옥하며 수량이 안정적이고 풍부한 강이 많아 농업에 이상적인 조건이다. 그래서 20세기에 만주 지역을 개발할 때에 흑룡강성의 흑토를 이용해서 많은 양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었으며 지금도 농업에 이상적인 토지라고 여겨진다. 그래서 고대에도 [[부여]]에 관한 기록에 땅이 비옥하여 오곡이 잘 자란다는 기록으로도 남아 있다. 하지만 몽골 일대에서 유목민이 성장하면서 유목민으로부터 방어할 지형지물이 거의 없었고, 만주를 기반으로 삼아 건국한 금나라와 청나라도 중원지역을 차지하면서 거리가 중원에서 가깝고 기후도 훨씬 따듯한 베이징으로 수도를 이전하였고,[* 베이징도 겨울에는 영하 10도대까지 내려가기때문에 썩 따듯한 기후는 아니지만, 북만주, 동만주, 외만주 지역이 겨울에는 영하 20도는 기본에, 추우면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것에 비하면 훨씬 따듯하다. ] 이 때문에 인구가 중원으로 대규모로 유출되었기 때문에 근대 이전까지 송화강 일대는 낙후된 지역으로 남았다. 현재의 송화강 일대는 60년대부터 인민해방군을 보내 꾸준히 개간을 한 결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