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콜릿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초콜릿 == 한국에 초콜릿이 들어온 것은 [[19세기]] 말 [[유럽]]과 [[일본]]을 통해서이다. [[대한제국]] 때 서구와 교류를 하면서 들여왔다. 당시엔 저고령당([[貯]][[古]][[鹷]][[糖]])이라고 불렀는데, 초콜릿을 한문으로 음차[* 사실 저고령당을 [[일본어]] 한음으로 음독하면 ちょこれいとう(チョコレート)가 되는데, chocolate과 발음이 비슷하다.]한 것. 또는 저구령당(貯[[口]]鹷糖)이라는 [[음역(번역)|음역]]도 있었다. 일설에 따르면 초콜릿을 가장 먼저 먹어본 사람은 [[명성황후]]일 것으로 추측된다. 당시 [[러시아]] 공사 부인이 규방 외교의 일환으로 서양 [[화장품]]과 [[양과자]]를 명성황후에게 갖다 바쳤다는데, 그 중에 초콜릿이 들어 있었다고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토 히로부미]]가 [[왕궁]]을 드나들 때마다 [[임금]]을 에워싼 [[상궁]]들을 회유하려고 초콜릿을 비롯해 양과자를 선물했다는데 이것이 처음이란 설도 있다. [[일제강점기]]엔 일반 대중들에게도 비교적 잘 알려진 간식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 [[1931년]] [[6월 19일]]자 [[동아일보]]에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1061900209204004&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31-06-19&officeId=00020&pageNo=4&printNo=3764&publishType=00020|쵸코레트는 언제 생겻나]]'라는 기사가 실렸는데, '요즈음은 어떠한 시골에서든지 초콜릿 모르는 곳이 드물다'라고 말한다. [[6.25 전쟁]] 시기에 [[주한미군|미군들]]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초콜릿은 점점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전쟁 난민이 된 어린이들이 미군 차량 뒤를 필사적으로 따라다니면서 ''''{{{#826449 헬로, 헬로, 쪼꼬렛또 기부 미!!}}}''''[* 'Give me a chocolate'이라는 단어를 일본식 발음에 콩글리시로 이야기 한 것. 기브를 '기부(寄附)'라는 한자어 비슷하게 발음했다는 게 지역을 막론하고 공통적인 증언이다.]를 외치고 초콜릿을 얻어먹었다는 일화는 널리 알려져 있다. 이후 경제 발전이 시작된 1968년 [[오리온그룹|동양제과]] 및 [[해태제과]]에서 미국과 일본의 제과 회사와 기술제휴를 하여 초콜릿을 만들기 시작했고, [[롯데제과]]는 1975년 판초콜릿 제품과 왔다비 등으로 참여해 현재 수위를 점하고 있다. 1980년 셸라인을 가동하고 1982년엔 [[아몬드]] 제품을 선보였으며, 1983년엔 [[대한민국]] 최초로 스틱형 과자를 이용해 [[빼빼로]]를 생산했으며, 1990년에는 고급 초콜릿인 MVP 초콜릿을 생산하였다. 1990년 당시 가격은 1,000원이었으며 광고모델은 배우 [[최불암]]이었다. 무팜유의 초콜릿을 먹어보고 싶다면 [[이마트]]의 [[노브랜드]] 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노브랜드]]에서 초콜릿을 내놓았는데 식물성 유지가 안 들어 있는 프랑스산 제품이 겨우 1,180원이다. 중량도 100g으로 마켓오 리얼과 비교해도 3배 이상 싼 가격이다. 유럽도 팜유 초콜릿이나 초콜릿가공품 안 만들어본 게 아니며, 유럽 밖(영국 등)에서는 팜유 잘만 섞는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70300289112006&edtNo=6&printCount=1&publishDate=1999-07-03&officeId=00028&pageNo=12&printNo=3545&publishType=00010#|해당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EU 통합시 팜유 및 밀크초콜릿을 초콜릿으로 인정할지 말지 하는 문제로 [[유럽]] 내에서 오랜 분쟁이 있었고, [[영국]], [[아일랜드]], [[덴마크]],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핀란드]], [[스웨덴]] 등은 부가물 초콜릿도 초콜릿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대한민국에서 유럽식 초콜릿을 먹어보고 싶다면 [[미국]] 초콜릿도 피하자. 유럽에서는 미국 초콜릿이 질 떨어진다고 본다. 특히 [[허쉬(기업)|허쉬]] 초콜릿. 공정상 생성되는 [[부탄산]]으로 인한 신맛 때문인데, 유럽 사람들이 허쉬를 맛보고는 구토물[* 실제로 구토물의 성분 중 하나가 부탄산이다.] 맛이라고 했다는 건 유명한 이야기. 한편 미국에서는 허쉬의 역사가 하도 오래되다 보니 이마저도 풍미의 하나로 적응해서 오히려 유럽산보다 미국산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노브랜드]]를 중심으로, 특히 프랑스산 초콜릿이 대한민국으로 많이 수입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한국인들이 흔히 1,180원 하는 그 초콜릿으로 엄청난 크기에 가성비 또한 상위권에 들 정도로 가격이 싸다. 게다가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싼 제품들이 카카오버터함량이나 카카오 함량이 유럽의 비싼 초콜릿이랑 별로 차이가 나지 않으니 동네 점포에 가서 사먹어보자. 운이 좋으면 동네 편의점에서도 할인행사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팜유 미포함 초콜릿 || 제품 이름 || 제조사 및 생산지 || 유통 판매사^^1)^^ || ||[[No Brand]] 밀크 초콜릿/다크 초콜릿/다크 초콜릿 70%카카오||[[http://www.natra.es/en/company/international-presence/locations/consumer-division/saint-etienne|NATRA Saint Etienne S.A.S]][br]프랑스[*N1 NATRA 본사 자체는 에스파냐에 있다.]||[[이마트]]|| ||only price 밀크 초콜릿/다크 초콜릿||[[https://www.thebelgian.com/|The belgian chocolate group(벨지안 초콜릿)]][br]벨기에||롯데마트|| ||[[마켓 오]] 리얼 초콜릿||대한민국||[[오리온그룹]]|| ||바인리히 밀크 초콜릿/다크 초콜릿||독일|| || ||[[토블론]]||Mondelez Schweiz Production GmbH[br]스위스||(주)동서|| ||린트 엑설런스 70%, 85%, 90%||스위스||([[홈플러스]])|| ||[[탐앤탐스]] 오렌지 아몬드 초콜릿, 아몬드 초콜릿||대한민국||[[탐앤탐스]]|| ^^1)^^ PB 상품이 아닌 경우 제품을 판매처에 유통하는 회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