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콜릿 (문단 편집) === 효능 === 열량이 높아 추운 날이나 [[등산]]을 할 때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 [[수능]] 당일에 쉬는 시간마다 먹기 위해 가져가기도 하는데, 테오브로민, 카페인 등의 흥분효과를 생각하면 지나치게 긴장할 수 있어 복용 시 주의를 요한다.[* 다만 수능임에도 과다하게 긴장이 풀어졌다면 먹어도 좋다.] 게다가 평소보다 많은 당분을 갑자기 섭취하면 혈당 쇼크로 인해 갑자기 혈당수치가 내려가니 주의. 그러므로 일반 초콜릿보단 카카오 비율이 높은 쓴 초콜릿이 좋다. 설탕과 유지방이 첨가되면서 높아진 열량과 카카오의 성분 중 피로회복, 각성효과, 저체온증 방지 기능도 있었고 휴대성도 높은데다가 조리여건이 안 되면 그냥 입속에 넣고 녹여 먹어도 되었기에 군대의 [[전투식량]], [[비상식량]]으로도 쓰였고, [[대한민국 국군]]에도 2형 전투식량에 초코볼이 들어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군대에 보급되었고 지금도 판매 중인 고용량 [[카페인]] 함량을 자랑하는 [[독일]]의 [[쇼카콜라]]가 있고, [[제1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초콜릿을 지급해온 [[미군]]에서는 2차대전 때 --감자맛 나는 지푸러기 섞은 무언가-- 초콜릿을 [[D-레이션]]이란 이름으로 지급하기 시작했고, 전후에 대량의 초콜릿을 군납한 [[허쉬(기업)|허쉬]] 사에 훈장을 주기도 했으며 2차대전 당시 엠앤엠즈와 같은 초콜릿도 크게 성장하였다. 하지만 이때 지급된 초콜릿은 맛있으면 [[간식|병사들이 심심하거나 촐촐하다고 막 까먹을까 봐]], 말 그대로 '''비상''' 식량인데 평시에 간식삼아 먹으면 진짜 비상시에 먹을 수가 없으니까 '삶은 [[감자]]보다는 조금 맛있을 것'이라는 조건에 태평양 전쟁과 아프리카와 같은 더운 날씨에도 녹지 않도록 엄청나게 딱딱하게 만들어졌다. 그 경도가 거의 빨래비누 수준이라, 병사들은 "[[아돌프 히틀러]]와 [[도조 히데키]]가 병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기 위해 초콜릿을 [[사보타주]]한 것"이라고 농담하곤 했다.[* 근데 정말로 [[아돌프 히틀러]]가 이 초콜릿을 사용해 폭탄을 만들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https://3magazine.tistory.com/5|#]] 그전에 영국 첩보원에게 걸려서 미수에 끝났지만.] 이때 D 레이션 초콜릿의 재료는 일반 초콜릿에 들어가는 카카오 원료나 설탕, 분유 외에 귀리 가루가 들어간 게 특이한 점.[* 이 [[허쉬(기업)|허쉬초콜릿]]에는 꽤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본디 옛날 미군에서 '허쉬' 라고 하면 탄약이나 [[플레이보이]] 같은 전투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지칭했다. 그래서 [[미얀마]] 전투 당시 보급부대에게 "허쉬 좀 보급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거기다 대고 진짜로 허쉬초콜릿을 대량으로 보급한 것. 처음 병사들은 [[이뭐병]]이라는 반응이었지만, 미얀마의 풍토에 적응하기도 어렵고, 음식은 당시 [[미국인]] 기준으로 죄다 이상한 음식들뿐이라 이 허쉬의 위력이 어마무시했다. 이와 비슷한 일화를 가진 음식이 또 하나 있으니 바로 [[투시 롤]]이다.] 태평양 전쟁에서는 아열대 환경, 스콜 등 기본적으로 습하다보니 이 딱딱한 초콜릿이 습기에 젖어서 녹는 현상이 나오자 이때 설탕으로 코팅되어서 습기와 태양열에서도 끄떡없는 [[엠앤엠즈]] 초콜릿이 군납품으로 채택되었다. 또한 [[술]]을 덜 취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초콜릿의 높은 당분으로 인해서 혈당이 보충이 되고, 그 알코올을 흡수한다고 한다. 술을 마시기 전 초콜릿을 먹으면 초콜릿의 당 성분이 혈당을 높여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술에 덜 취할 수 있다. 성분 중 하나인 플라보노이드가 지방분해에 효과적이라 살을 빼는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스페인]]의 [[그라나다]] [[대학교]] 연구 팀이 유럽 9개국 12~17세 청소년 1,400여 명을 상대로 한 실험에 의하면 초콜릿을 많이 섭취하는 학생이 비만도가 낮다고 한다. 물론 이런 논문은 서로 상반되는 결과가 발표되는 경우도 많으니 과신은 금물이다. 일단 초콜릿이 워낙 당분이 높은 식품인지라. 예를 들어 '초콜릿을 좋아하지만 다른 고지방 식품들은 적게 먹고 운동이 취미인 학생'과, '초콜릿을 싫어하지만 다른 고지방 음식을 먹고 운동을 안 하는 학생'이면, 당연히 후자가 살이 더 찌게 된다. [[페닐알라닌]]이 들어 있는데 [[사랑]] 호르몬 중 하나로 알려진 [[페닐에틸아민]][* 주로 [[포도주]], [[굴(어패류)|굴]]이나 [[새우]], [[콩]] 등의 고단백 식품에 많다. 보면 죄다 정력제 혹은 [[춘약|최음제]]로 알려진 물건들이다.][* '[[유럽]]의 클레오파트라'라고 불리는 [[프랑스]]의 [[퐁파두르 부인]]은 틈이 날 때마다 초콜릿을 마셨다. 당시 초콜릿은 현대처럼 고형(固形)이 아니라 액체였는데, 퐁파두르 부인이 값비싼 초콜릿을 물처럼 즐겨 마신 것은 불감증 치료를 위한 애타는 노력이었다.]으로 전환된다.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10100020/2004/10/010100020200410011549001.html|기사]]. 보통 100g의 초콜릿 속 페닐알라닌이 전환하게 된다면 페닐에틸아민이 약 50~100mg가 있다고 한다.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0006&key=201702141057525843|기사]]. 가끔 초콜릿을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 [[두통|머리가 아플 수도 있는데]], 페닐에틸아민이 너무 많아 뇌의 혈관이 수축해서 그렇다고 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3959&cid=58949&categoryId=58983|링크]]. 또한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다량 함유되어 있다.]도 들어있다. [[커피]], [[차]]로 대표되는 [[잔틴]]류 [[각성제]] 중 하나이다. 잔틴류는 각성 효과가 다른 계열보다 미미한 수준이라 다른 각성류 마약과는 달리 금지가 되어있지 않다. [[껌]]을 초콜릿과 먹으면 '''껌이 녹아버린다.''' 이는 껌의 주성분인 수지가 초콜릿의 주성분인 유지([[카카오버터]])에 용해되는 것. 초콜릿만이 아니라 땅콩 등 기름기 있는 것과 같이 먹어도 똑같은 일이 일어난다. 씹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뱉는 건 아까우니 먹지 말자. 초콜릿은 [[커피]]와 함께 먹으면 쓴 맛이 순화된다. 또한 견과류 아몬드, 헤이즐넛, [[마카다미아]]도 잘 어울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