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 (문단 편집) === 강하게 묘사되는 경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onsiderateUnsungCapybara-size_restricted.gif|width=100%]]}}}|| || [[레이더스(영화)|레이더스]]의 한 장면[* 여담으로 원래는 계획에 없었던 장면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의 기타 문단 참조.] || 이능력이 없는 작품이라면 총기는 제작자의 입장에서 정말 편리한 도구다. 누구든 쥐는순간 보이는 적들을 모조리 처치할 수 있지만, "총알이 떨어졌다"는 대사 한줄로 그 무력을 손쉽게 무력화 할 수 있는 장치이기에, 일반적인 작품이라면 총은 강력하게 묘사된다. 스릴러, 추리물 같이 전투와 액션이 주가 아닌 작품에서는 총기는 등장하자마자 쥔 사람이 누구든 어마어마한 무력을 가지기에 종종 사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품으로 등장한다. 총기가 약하게 묘사되는 경우는 대개 검같은 냉병기들이 픽션보정을 받아서 그렇다. 다르게 말하면 [[총기제일주의|총기도 픽션 보정을 받으면 강해진다.]] 총기 매니아를 노린 만화, 게임 등도 많으며 일본에서도 판타지, 이능력 배틀물이 아니라면 총기는 대단히 강력하게 묘사된다. 특히 서양 쪽에서는 자주 접할 수 있다보니 더 와닿고 역사적으로도 접한 기간이 더 길기 때문인지 비교적 위상이 높다. 하지만 이 때문에 [[모방범죄]]를 방지하기 위해서 미국 창작물에서 총은 가장 심하게 편집당하는 무기다. 특히 아동용 일본 애니가 미국서 수입될 때는 조금이라도 총 비스무리한 무기나 gun같은 단어가 나오면 얄짤없이 수정되거나 삭제된다. * [[좀비 아포칼립스]]물 근접 공격으로 상대를 감염시키는 좀비의 특성+[[바이오하자드 시리즈]]처럼 특수부대나 군인, 경찰이 주인공이거나 배경이 총기의 나라 [[미국]]인 경우가 많은 좀비물 특성상 총기 한 자루 등장하지 않는 좀비물은 굉장히 드물며 특히 [[산탄총]]으로 [[헤드샷]]을 날리거나 [[중기관총]]으로 좀비 떼를 쓸어버리는 모습도 클리셰이다.~~꼴에 좀비라 헤드샷 아니면 한 발은 아니고 두세발 정도 꽂아야 해서 그렇지~~ 물론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같은 예외도 있다. * 대부분의 [[FPS]] 대부분 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므로 강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상대방도 총을 가지고 다닌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 총이 등장하는 RPG의 선구자이다. 해당 시리즈의 캐릭터는 레벨이 높아지면 더 많은 장비를 들 수 있고 총기의 명중률과 이동 속도가 늘어나지만, 총기의 데미지 자체는 변화하지 않는다. 체력의 최대치에 비해 총기의 데미지가 매우 높고 헤드샷에 데미지 뻥튀기가 붙기 때문에 아무리 고급 장비를 갖춘 고레벨 캐릭터라고 해도 헤드샷 한번이나 가슴에 철갑탄 삼점사를 맞으면 거의 무조건 빈사 상태가 된다. [[재기드 얼라이언스 2]]의 1.13 모드는 웬만한 현대 소화기와 총알 구경이란 구경, 개조 부품, 탄두를 싸그리 등장시킨 스케일을 자랑한다. 다만 밸런싱을 고려해 적에게 들키지 않은 상황에서 적 뒤에서 쓰로잉 나이프를 던지면 총보다 강력한 위력을 낸다는 룰이 있기는 하다. 물론 이런 것도 무기가 빈약한 초반에나 쓸법하고 나중에는 그냥 소음기 장착한 PDW로 뒤에서 긁어버리지만. * [[다크 나이트 리턴즈]] 배트맨이 적의 총을 뺏어 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지만 한 장면에서 배트맨은 총에 대한 심한 혐오감을 보인다. 이는 그의 부모님이 강도한테 총살당했기 때문으로 그의 말에 따르면 총은 "적의 무기"이며 "살인을 쉽게 만들어 살인에 둔감하게 만드는 물건"이라고. 살인을 쉽게 만든다는 부분은 현실적인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다. * 도시전설 사건파일 주인공 아소가 주무장으로 베라타 92를 사용. 한방에 빌런, 그것도 도시전설에 등장하는 귀신들을 사살하는 막강한 능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중반부로 가선 물리적으로 상대할수 없는 상대가 늘어나면서 등장조차 적어진다. 결국 총이 너무 쎄서(...) 전개를 위해 물리적으로 해결하는 전개 자체가 사라진격.[* 다만 모든걸 예측하는 분신사바는 총알을 피한다. 설정상 분신사바는 모든걸 예측할수 있어서 다른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 [[드리프터즈]] 기본적으로 총기가 없는 세계지만 각 시대의 인물들이 다 모이다보니 총을 무장으로 쓰는 인물도 불려온다. [[오다 노부나가]] 시대의 조총은 활보다 못한 수준에 불과하지만, [[2차 대전]] 시기의 [[96/99식 경기관총|99식 경기관총]]과 [[아리사카]] 소총으로 중보병을 갈아버리고, [[A6M|제로센 전투기]] [[빅커스 기관총|기관총]]은 비룡을 넝마로 만들고 [[부치 캐시디 & 선댄스 키드(드리프터즈)|샌던스 키드]]가 쓰는 20세기 초반의 개틀링 건도 [[질 드 레(드리프터즈)|불사신 괴물]]을 박살내 죽이는 위력을 보이는 등 압도적인 위력을 과시한다. 다만 [[무연화약]]이라서 탄환이 다 떨어지면 보충할 방법이 없다는 게 흠. [[오다 노부나가(드리프터즈)|오다 노부나가]]가 총을 만드는 것에 집착해 상당한 노력을 투자해 화약을 제조하고 조총을 완성해 운용한다. 다른 표류자들은 화약을 만들 줄은 몰라 만들지 못했지만, 오다 노부나가는 원래부터 철포부대를 운용하는 것에 지대한 관심을 지녔던 인물이다보니 흑색화약 제조법을 알고있어 이를 활용한다. 상술했듯 오다가 넘어온 시대가 시대다보니 화승총 수준밖에 못 만들어 실질적인 위력은 활이나 석궁이 더 유용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을 만드려고 기를 쓰는 건 위의 다크나이트 리턴즈 항목에서 말했듯 살인이 쉬워지기 때문. 숙련 없이도 쓰기 쉬운데다 방아쇠 하나 당기는 것만으로 상대가 죽으니 살인이 쉽고 죄책감은 적어서 총을 양산하면 만민이 병사가 될 수 있다. 또한 그 세계관의 화약의 폭발음은 '공포'를 조장[* 요약하면 폭발음이 들리면 옆의 누군가가 죽는다는 (총을 모른다면)이해 불가능한 상황이 적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킨다고 한다.]하기 때문에 쓴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 [[로빈슨 크루소]] 주인공 로빈슨 크루소는 유럽인이기에 머스킷총을 활용할 줄 안다. 이를 활용해 수적으로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야만인 병사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고 프라이데이를 구출한다. 프라이데이 또한 로빈슨에게 영어와 유럽식 생활법을 배워 총을 쏠 줄 알게 되지만 머스킷의 장전법이 어렵고 복잡해서인지 이후에도 재장전은 로빈슨이 대신 해 준다. 이후 야만인들은 '그 섬에 가면 도깨비가 쏘는 불에 맞아 죽는다'라며 로빈슨의 섬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다고. * [[천군(영화)|천군]] 현대 특수부대원들이 조선시대로 타입슬랩한 특성상 총기가 매우 강하게 묘사된다. 초반 저격총 한 방, 수류탄 한 발로 약탈하던 여진족 부대가 퇴각하고 조선 현지인들은 그들을 '하늘에서 내려온 군대', 즉 천군으로 부르며 추앙한다. 후반에도 크레모아 폭발 한 번으로 여진족 기마부대를 전멸, 기관단총과 돌격소총으로 수십 명의 적을 일방적으로 학살하지만 총알이 떨어짐과 동시에 전세가 바뀌어버린다. * [[히트맨 시리즈]] 중 4편 [[히트맨: 블러드 머니]], 5편 [[히트맨: 앱솔루션]]의 미션 중 미국, 특히 미국 시골을 배경으로 하는 미션의 경우(4편의 Till Death Do Us Part, 5편의 Welcome to Hope, Shaving Lenny) 대놓고 깽판을 친다면 미국인들의 총기 소지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그 많은 민간인들이 개인 총기를 가지고 경비원, 경찰, 갱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에이전트 47]]에게 분노의 총알세례를 퍼붓는 꼴을 목도할 수 있다. 무장한 병력들만으로도 벅찬 판에 바글바글한 민간인들이 도망치기는커녕 같이 총질하니 진심으로 [[버틸 수가 없다!]] * [[헬싱]] '''[[흡혈귀]]'''나 '''[[늑대인간]]'''들이 강력한 적들을 때려잡기 위해서 온갖 대구경 화기들과 강력한 마개조 총기들로 무장한다. [[아카드(헬싱)|아카드]]부터가 [[알렉산더 안데르센]]을 때려잡기 위해 [[자칼(헬싱)|자칼]]을 공수해왔으며 중후반부에 [[조린 블리츠]]가 이끌던 비행정들이 헬싱 본부로 쳐들어갔을 때 [[세라스 빅토리아]]의 [[할콘델]]에 털려 부대가 지상으로 추락했고 이후 야전 전투가 벌어져 달려들던 흡혈귀들도 [[핍 베르나도트]]가 이끄는 [[와일드 기스]]의 유탄, [[M18A1]] 세례에 상당수 다진 고기 신세가 됐다. [[조린 블리츠]]의 환각이 없었다면 그대로 게임 끝. 다만, [[대위(헬싱)|대위]]가 '''총열을 1m 이상으로 [[마개조]]시킨 [[마우저 C96]]을 자유자재로 난사'''하는데, 실물이라면 1m짜리 총열이 마구 휘둘러지면서 휘어지는건 물론이고 [[9×19mm 파라벨럼]] 탄이라서 전용 강장탄을 쓰더라도 총구만 늘려봤자 위력 향상에 큰 의미가 없다. * [[기생수]] 기생생물이 기생한 머리만 빼면 나머지는 평범한 인간이라서 산탄총에 맞을 경우 사람으로 따지면 초음속의 납몽둥이로 두들겨 맞은 격이 되기에 곧 죽는다. 덕분에 자위대의 [[산탄총]] 사격에 대부분의 기생생물들이 전멸했다. '''[[고토(기생수)|이례적인 기생생물 하나]]'''가 총에도 죽지 않고 살아남았지만, 그마저도 총을 쏘는 사람의 동작을 보고 피하는 것이며, 피하지 않고 막아낼 수 있는 총도 소총 정도가 한계로 그나마도 세포를 경질화 시켜도 소총탄을 정면으로 받아내긴 힘들어, 비스듬하게 튕겨내는 방법으로 막아낸다. 그 이상의 더 강력한 중화기에는 당해낼 수 없다. [[오른쪽이]]도 미사일, 네이팜탄 같은 더 강력한 무기라면 바로 죽일 수 있을 거라고 언급했다. * [[월야환담 시리즈]] 흡혈귀나 라이칸스로프의 능력이나 [[사이키델릭 문]]의 힘이 강하게 나오지만, 흡혈귀 클랜도 중화기로 무장하고 사냥꾼 팀을 화력전으로 학살하거나 [[팬텀(월야환담 시리즈)|진마]]가 [[비스트 더블|개인 총기]]를 만들어 다른 진마를 날려버리는 등 강력한 총기와 폭발물의 힘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 [[섀도우런]] 마법과 괴물같은 종족이 일상이 된 세계관임에도 총의 위력이 매우 강하다. 일반적인 인간의 맷집이 10포인트일 때 가장 약한 [[데린저]]의 데미지는 기본 6포인트부터 시작하므로 재수가 없으면 데린저 한방에 머리를 맞아 저세상으로 갈 수 있다. 그래서 [[카타나]]와 근접전을 정말 사랑하는 캐릭터라도 권총 하나쯤은 가지고 다녀야 멍청이 소리를 안 듣는다(...) 특이하게도 적을 죽이면 페널티가 생기는 특유의 규칙 때문에 [[고무탄]]이나 [[테이저]] 같은 비살상 무기도 구현되어있다. * [[제로의 사역마]] 머스킷 총이 마법보다 효율이 훨씬 좋은 무기로 등장한다. 이 세계관에서 마법을 쓸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군대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구성돼있다. 마법을 쓰는 인물들은 어디까지나 일반 군인들의 화력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설정은 특별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한 냉병기가 총에게 밀린 이유 중 하나를 잘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제로의 사역마는 일본 판타지소설 중에는 과학 기술이 마법보다 우월하게 나오는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이다. 주인공이 [[6호 전차 티거]], [[제로센]] 등 2차대전 무기로 무쌍을 찍는 장면도 나온다. * [[대 마도학원 35시험소대]] 마법이 난무하는 와중에도 총기가 유효한 위력을 낸다. 당장 히로인 부터가 총기를 활용해 마법 쓰는 적들을 제압하고 다닌다. 마법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총기도 꿀리지 않는다. 비록 주인공은 총기가 주요 무기인 세상에서도 칼을 선호함과 동시에 칼질로써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지만 '검술바보'라는 별명을 가질정도로 시대에 맞지 않는 괴짜 취급을 받을 뿐이다. 애초에 이 소설의 개요에서부터 ''''마력을 가진 인간이 멸망해 가는 세계, 무력의 정점은 검에서 마법, 그리고 총으로 옮겨가고 있다.''''라고 나온다. 또한 [[천경의 알데라민]]에서도 병기의 중심이 검에서 총으로 넘어가는 것을 보여주면서 총기가 발달할수록 검은 도태되어 가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 [[칼 이야기]] 이 작품은 진짜 칼에서 시작해 갑옷에 인간병기까지 어지간한 병기는 다 칼로 취급하기에 [[염도 쥬]]도 일단 [[완성형 변체도]]로 분류되지만 한 쪽은 [[리볼버]]고, 다른 한 쪽은 [[자동권총]]이다. [[화승총]]이 겨우 나돌던 때에 튀어나온 [[오버 테크놀러지]]급 무기라 이걸 든 [[소우다 에몬자에몬]]을 만나는 네임드급 인물인 [[마니와 우미가메]], [[마니와 펭귄]], [[마니와 오시도리]], [[토가메]]가 사망했으며 [[야스리 시치카]]는 급소를 제외한 곳을 맞았다. *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주인공인 [[나구모 하지메]]는 이세계에서 낙오된 뒤 자신의 재능인 연성으로 [[밀덕]]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 온갖 총포류를 제작, 세계관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엄연히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임에도 그 위력은 절륜한데, 마지막에는 작중 세계에서 신으로 취급받는 에히트를 쓰러트렸다. 물론 이게 실탄병기가 아니고 마법을 쏘는 총모양 지팡이에 가까운 매개체다. * [[앰버 연대기]] 주인공 코윈이 소총 부대를 만들어 왕위를 찬탈하기 위해 고향 앰버로 진군한다. 앰버 세계관에서 앰버에서는 화약은 쓸 수 없기에 재래식 무기를 사용한다. 그런데 앰버에서 폭발할 수 있는 물질을 발견한 주인공은 지구에서 소총 무기를 제작하게 된다. 도착한 앰버는 혼돈의 군대의 침공으로 용과 만티코어 등 환상 속의 괴물들과 혈전을 벌이고 있었고 코윈의 소총부대가 투입되자 괴물들을 간단히 제압하고 승리한다. 불과 300명으로 수 만의 적을 몰아내고 앰버를 접수했다. [[아즈텍 제국]]과 [[에르난 코르테스]]에 대한 역사가 연상되는 부분이다. * [[America's Army|America's Army Proving Grounds]] America's Army 시리즈 중에서 캐주얼한 게임성을 지니고 있지만 미군 시뮬레이터라 부를 정도로 고증이 확실하기 때문에 실제 총기의 위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권총으로 다리에 몇방만 맞아도 사망일 정도이다. * [[Enter the Gungeon]] 작중에서 수많은 총기들이 존재하며 게임이 총에 대한 말장난으로 가득 차 있으며 작중에서 총은 고대의 강력한 유물로 묘사되며 가장 고귀한 금속이 다름아닌 [[납]]일 정도로 총만을 위한 게임이다. * [[보더랜드 시리즈]] 시대 배경이 '''[[먼 미래]]인 53세기'''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은 기술력으로 온갖 흉악한 총들이 넘쳐난다. 시리즈마다 [[브릭(보더랜드)|주먹질을 하거나]], [[아테나(보더랜드)|검과 방패를 이용해 싸우는]] 등, 예외적인 경우가 있긴 하나 이 클래스들도 사방에서 쏟아지는 총알 앞에는 답이 없으며, 오히려 스킬과 시너지를 이루는 특수효과가 달린 강력한 총들을 장비해가면서 플레이한다. 시스템상 부품들의 조합으로 수많은 종류의 총들이 생겨날 수 있으며, 전설등급의 총기 같은 경우에는 대체로 [[보더랜드/무기 및 장비|상상을]] [[보더랜드 2/무기 및 장비|초월하는]] [[보더랜드: The pre-Sequel/무기 및 장비|기능들]]이 달려있다. * [[둠 시리즈]] [[악마(둠 시리즈)|악마들]]을 모조리 고깃덩어리로 만들어버리는 존나게 크고 강력한 무기이자 [[훌륭한 대화수단]]이다. 총을 쏘는 [[둠 슬레이어|존재]]가 [[세계관 최강자|존재인 탓에]] 빛이 바래는 면이 있으나, 그래도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총기들은 현실이나 대부분의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위력을 아득히 넘어서는 무시무시한 흉기이다. * '''총기 소유가 불법인 지역을 배경으로 한 창작물''' 영화 [[아저씨(영화)|아저씨]]를 보면 잘 알수 있는데, 하이라이트인 터키탕 씬에서 야구배트, 나이프 등으로 무장한 조직원들이 십수명이 폼을 잡으며 단신으로 쳐들어온 [[차태식]]을 비웃지만 이윽고 차태식이 품에서 글록 권총을 뽑아 조직원들을 학살하기 시작하자 벌벌 떨면서 총알이 떨어지기 전까지 숨어있었다. 그나마 일본은 [[야쿠자]]라는 족속들이 틈만 나면 온갖 무기들을 들여왔다가 걸리므로 어느 정도 납득이 되는 수준. 반면 그보다 통제가 더한 한국은 찾아보기 힘들다.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한 창작물에서 군대나 경찰, 기타 사법 행정 기관이나 방첩기관, 공식적인 경호/경비 업체와 같이 총기 소유가 합법적인 사례를 제외하고 가장 흔히 총을 들려 줄 수 있는 집단을 꼽는다면, 먼저 [[북한]] [[공작원]]이 있다. 여기에 과장을 좀 섞는다면 그 다음은 [[조직폭력배]](ex: [[달콤한 인생(영화)|달콤한 인생]],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정도. 그리고 가끔은 부패한 [[재벌]]이 개인 호신용으로 들고 나오거나([[골든 크로스]] 등), 아니면 '''비밀리에 더러운 일을 처리하는 재벌의 [[시다바리]]들'''([[국민사형투표]], [[회색도시2]][* 작중 등장하는 [[백석그룹]]은 아예 직업소개소라는 사실상의 사병 양성소를 차리는 것으로 묘사 되며, 마지막 챕터에서는 '''총기로 무장한 히트맨들'''이 [[권현석(회색도시 시리즈)|권현석]]과 [[정은창]]을 족치려고 등장한다. --근데 정은창과 권혁석에게 갈렸다--] 등)이 들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엔 소수의 [[살인 청부업자]]나 한국에서 활동하는 비밀 정보 요원들이 극비리에 총기를 소유해서 운용하는 수준. 그리고 가끔 공식으로 허가를 받은 [[사냥꾼]]들이 총을 가지고 다니는 장면이 나오는 정도이다. 대신 들키면 안 되기 때문에 보통 [[소음기]]를 필수이며, 총성이 사방에 울리는 순간 경찰들이 출동한다. 당연히 이 때문에 치안당국과 마찰을 빚는 장면도 창작물에서 자주 나온다. 살인 청부업자처럼 처음부터 불법적으로 활동하는 경우라면 말할 것도 없다. 한국 정부나 한국군 소속인 비밀 요원의 경우 요원이 소속된 상부에서 압박을 가해서 치안당국이 풀어주고 대신 상관이나 관계자가 총기 사용에 주의하라고 질책하는 클리셰도 등장한다. * 일본영화 '다케시즈' || [youtube(J9HXli77KJc)] || || 다케시즈의 살인 카운트 영상 || 우연히 총을 입수한게 마치 초능력이라도 얻은 양, [[절대반지]]를 얻은 듯한 포스를 포여준다. 50대 중반의 나이에 편의점 알바를 하며 틈틈이 오디션을 보며 단역배우로 살아가는 소심한 다케시에게 어느날 운명의 변화가 찾아온다. 편의점에 피투성이가 된채 쫓기고 있는 야쿠자가 들어와 숨겨달라고 해서 화장실을 알려주는데, 나중에 화장실 가보니 죽어있다. 그러자 다케시가 총가방을 슬쩍하는데, 웃긴게 총만 슬쩍하면 되지 야쿠자를 질질 끌고가 편의점 뒷문으로 연결된 쓰레기장에 쳐넣어버린다. 하지만 야쿠자가 죽지 않고 기어나오려하자 옆에 있는 벽돌을 집어들더니 냅다 머리를 찍어버린 후, 총을 가져와서 확인사살까지 해버린다.(...) 그 후 평소 불친절했던 라멘집, 도박장 등등을 돌아다니며 모조리 다 쏴죽여버리고, 해변가에서 경찰특공대와 최후의 혈투를 벌인다. '''일본에서 총기가 허용이 안되니 총의 위력을 모르는게 아니라, 오히려 총에 대한 과도한 환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 권총 한자루 쥐었다고 명함이나 내밀 수 있겠는가. * 박중훈 주연의 1995년작 '총잡이' 총이 마치 초능력처럼 다뤄진다.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소심한 남자 박중훈이 우연히 손에 들어온 한자루의 권총으로 인해 묘한 자신감을 얻으며, 깡패를 만났을 때라든지 여러 위기를 해결한다. 그의 품 속에 간직해 두었던 권총으로 인해 생긴 용기 때문이다. 이처럼 총기가 허용되지 않는 한국과 일본에서는 '권총'에 대한 로망과 환상이 있다. 깡패들에게 위협받던 박중훈이 '필살기'로 품 속의 권총을 꺼내들자 깡패들이 장난감 총인 줄 알고 비웃다가 위협사격을 해보이자 놀라서 줄행랑치는데 그 후 박중훈은 슈퍼맨이라도 된 양 일상 행동 자체에 여유가 넘쳐 흐르게 된다. '''다케시즈에서도 장난감 총인줄 알고 쏴보라고 도발하다가 총에 맞아 죽는 남자가 나온다.''' 미국 같은 데에서 길에서 장난이라도 총을 꺼내들면 조건반사적으로 패닉에 빠지는데, 심지어 꼬마아이가 장난감 권총 가지고 장난치다가 누군가 신고했든지 출동한 경찰에게 총에 맞아 죽는 사건까지 발생했을 정도. 하지만 한국과 일본은 상대가 총을 꺼내들면 진짜 총인지 의심부터 하는 문화가 있다. * [[택시 드라이버]] 주인공 트래비스가 혼자 거울보며 권총으로 포즈를 취하면서 자신감을 가지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미국인 만큼, 어렵지 않게 총기를 구할 수 있는데 총기상이 트래비스가 없어보였던지(...) 좋은 총을 보여주며 이건 좀 비싸다고 하자 트래비스가 "돈은 있어"라고 시크하게 대답하며 택시운전으로 번 돈을 총기수집하는데 투자한다. 혼자 사는 소심한 택시기사 트래비스는 무료하게 살던 어느날, 총을 사면서부터 행동에 자신감이 넘치게 된다.[* 원래 구애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연애에 서투른 나머지 헤어진 후 그때부터 사회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들며 '총'에 집착하면서 점차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영화 '오시키리'에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 오시키리가 그 세계에서는 자신이 사람들에게 쫓기는 [[살인마]]란걸 알고, 문밖에 나가려다가 단념하여 그 안에서만 갇혀있는데, 마찬가지로 주인공도 연애에 실패한 후 자신만의 사회정의 실현에 집착하며 갇혀있게 된다. 실제로 연애에 실패하거나 사업실패, 시험실패 등 큰 실패를 겪어서 자신이 목표로 하던 것이 좌절되어 상처를 받으면, 현실을 생각하면 괴로우니 현실을 잊기 위해 종교나 도박이나 술이나 게임이나 [[정치병]]이라든지 뭔가 마음 붙일 곳을 찾아 빠져들게 되는데, [[TV 동물농장]]에 나온 개와 고양이를 수십마리 기르는 아주머니도 남편과 이혼한 후 외로움을 달래려 [[애완견]]에 집착하게 된 것이다. 택시 드라이버의 주인공도 그런 패턴이었던 셈. 일종의 '''자발적 우물안 개구리'''인데, 우물안 개구리는 자기가 보는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느껴지듯, 총이든 애완견이든, 게임이든 영화든 취미에 빠져들면 그게 전부처럼 느껴져서 불편한 현실을 잊을 수 있게 된다. 만약 주인공이 여친과 잘 이뤄졌으면 사회정의에 관심이 없었을 수도 있었는데, 여자한테 차이고 나서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내고 '''[[현실도피]]'''적으로 사회정의 실현이라는 목표에 집착하게 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총에 집착하게 된다.] 물론 여기선 당연히 갱들도 총을 가지고 있으니 고독한 택시기사가 그들과 대항해볼 힘을 가지게 되어 자신감이 생기게 된 것이지, '초월자 포스'는 아니다. 사회의 악을 쓸어버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던 트래비스가 미성년자 성매매를 시키던 포주에게 다짜고짜 먼저 총을 쏘자 다들 총으로 반격하여 '총격전' 양상이 벌어지며, 트래비스도 총에 많이 맞는다. 단 트래비스는 설정상 해병대 출신 월남전 참전용사로 묘사된다. 모든 해병은 소총수라는 모토를 생각해보면 총격전에 능숙하거나 적어도 익숙하긴 했을 것이다. 하지만 다구리에 장사 없을 뿐. [[악은 악으로]] 상대하는 것처럼 총은 총으로 상대해야 한다. 90년대 삐삐가 유행하던 시절에 무전기같은 휴대폰을 소유한 사람은 일부러 과시하는 등 [[초월자]] 포스였다면, 최첨단의 스마트폰은 너도나도 다 가지고 있으니 스마트폰이 없으면 움츠러들고, 스마트폰이 생겨봐야 사람들과 대등해지는 수준에 불과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한국과 일본처럼 총기규제를 하는 나라는 권총 한자루만 입수해도 [[초월자]] 포스가 되지만, 미국에서 권총을 가져봐야 그냥 갱들에게 쫄지 않고 비벼볼 수 있는 수준이 되는 것에 불과하다. 그래도 없다가 가지게 되면 '나도 이제 총이 있으니 너희들과 맞설 수 있다'며 '''대등한 느낌'''이 들어 자신감이 생길 수는 있다. 한국 뉴스에서 공개된 미국 편의점 CCTV에 강도가 다짜고짜 주인을 쏴버리더니 알바생에게 돈을 꺼내라고 협박한다. 원래 강도가 침입했을 땐 대개 돈을 주지만, 이 경우는 반항하지도 않던 주인을 냅다 쏴버렸기에 돈을 준다고 해서 총을 안맞는다는 보장이 없던 상태였다. 그래서 '''[[편돌이]]는 위험한 도박을 하는데, 돈을 꺼내는 척 하더니 서랍에서 돈이 아닌 총을 꺼내 냅다 강도를 쏴서 쓰러뜨렸다.''' 그 무서워보이던 건장한 강도를 정말 전광석화처럼 눈 깜빡할 사이에 제압이 가능한 것이 바로 총의 위력이다. '''일본의 편돌이인 다케시즈는 권총 한자루를 손에 쥔 것만으로 [[슈퍼맨]]이 되지만, 미국의 편돌이는 언제든 권총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다. 박세리가 미국 일화 중에 한토막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웃의 아저씨가 찾아와 시끄럽다고 항의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돌려보내는데, '''뒷주머니에 총'''이 있더라는 것이다. 실제로 총을 사용하진 않더라도, 일단 집에 총 한자루 챙겨놓으면 심리적으로 든든하고 위안을 주기에 '''비상용'''으로 구비해놓은 가정도 많다. * [[인질(영화)]] 최기완 패거리가 아지트에서 만든 사제 총기들이 등장한다. 사제 총기임에도 위력이 실총만큼 흉악해서, 작중에 이 총에 맞고 산 사람은 한명도 없으며[* 그나마 사제 총기에 맞고 즉사를 피한건 패거리의 홍일점인 샛별 뿐인데, 이마저도 제대로 된 치료를 못 받아서 죽었다.] 주인공인 황정민도 나무가 몸을 가려줘서 망정이지 까딱했으면 죽을 뻔했다. * [[모가디슈(영화)|모가디슈]] 주인공 일행에게 권총 한 자루는 커녕 나이프 몇 자루로 보이는 빈약한 무장밖에 없기 때문에,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소말리아 반군은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 다만 영화 자체가 전투신이 거의 없어, 액션 영화와 거리가 멀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주인공 일행이 권총 정도의 무장이 있어도 저항하는게 현실적으로 힘든 이유가, 괜히 반군을 해하여 자극하다가는 반군에게 제대로 노려질 것이 뻔하며, 주인공 일행도 소수가 아닌 북한의 민간인들, 거기에 어린아이들 까지 있는지라 최대한 조심스럽게 움직여야 한다.] * [[문명5]] || [youtube(PZRSA7Ur-cI, start=93)] || || 1:33~1:39 부분 || 신과 왕 인트로 시네마틱에서 실제 역사에서 [[화승총]]에 의해 중무장 [[기사]]가 죽는 게 묘사된다. * [[테라리아]] 총과 활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레인저 클래스의 무기로 등장 탄환만 충분하다면 적에게 지속적인 원거리 공격을 때려박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적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총질을 하는 단순하고 간단한 싸움법 때문에 직업 난이도도 간단한 편이다. 단점이라면 직업군중 유일하게 탄환이라는 소모품을 사용한다는점. 덤으로, 자동화기 구조의 총에 머스킷 탄환을 넣는, 고증오류 아닌 고증오류가 있다. * [[Warhammer 40,000]] 총기류 무기들이 냉병기나 기타 무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다. 즉 총이 가진 장단점을 극대화해서 냉병기와 기타 다른 무기와 밸런스를 맞추는 것. 물론 [[라스건(Warhammer 40,000)|라스건]] 같은 예외도 있으나...이건 총 자체보다는 사용자나 상대방의 문제일지도? [* 이것보다 더 약한 [[시아파스 케인|라스피스톨로 네크론을 잡은 커미사르]]도 있고, 코덱스에서 라스건으로 여러 종족들을 잡은 경우가 자주 나오며, [[소울스톰]]의 임페리얼 가드 켐페인에선 스페이스 마린의 [[블러드 레이븐]]의 포스 커맨더 [[인드릭 보레알]]이 '''라스건 세례를 맞아 벌집이 되어 죽었고,''' 해당 켐페인의 엔딩에서는 라스건에 '''총살''' 당하는 '''스페이스 마린과 [[아뎁타 소로리타스]]가 나온다.''' 던 오브 워2 이 후로는 가드맨이 어느정도 버프를 받았기 때문에 스페이스 마린이건 외계인이건 악마든 죄다 잡는다.] 하지만 [[타우 제국]]은 원거리 지향 종족이라서 워해머 세계관에서 사격 화력이 최상위권이다. 기본 보병에 해당하는 [[파이어 워리어]]의 펄스 라이플부터가 뛰어난 위력과 사거리를 자랑하고, 차량들은 죄다 정신나간 무기로 무장했기 때문에 적들은 오기도 전에 죄다 뻗어버리고 만다. 대신 그 만큼 근거리 전과 체력은 최악이지만, [[크룻]]이나 베스피드 스팅윙 같은 근접전에 뛰어난 유닛으로 호휘를 하기 때문에 별 걱정은 없다. 애초에 워해머 세계관은 과학 발전이 정체 아니,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이다. 타우 같은 지극히 예외적인 종족을 제외하곤 나머지 종족들은 과거 화려했던 자신들의 종족의 유산을 간신히 유지하는 선에서 그치거나 아니면 하위호환 되어 생존을 위해 전투를 벌이는 수준이다. * [[Warhammer]] 일반적인 판타지에 비해 총기류의 위력이 강력하게 묘사되는 편이다. 마법이 존재하긴 하지만 [[마법의 바람]]이라는 카오스의 힘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만큼 타락하거나 위험이 될 여지가 커[* 카오스의 힘을 쓰는 만큼 악마를 불러들일수도 있다.] 밸런스를 맞추며 장대한 괴물들도 대포를 맞혀 죽이거나 돌격하는 기병대들을 총으로 저지하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또한 [[경건한 마그누스]]라는 전대 황제 또한 "제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세가지가 있으니 믿음, 강철, 그리고 화약이다" 이라고 할정도로 총을 비롯하여 화기들이 강력하게 묘사된다. 이는 [[햄탈워]] 제국진영에 그대로 적용되어서 제국은 대포로 적을 괴롭히면서 핸드거너가 프리딜할 상황을 만들거나 총으로 무장한 피스톨리어나 아웃라이더 같은 기병으로 카라콜전술로 괴롭혀야 승리가 가능한 고수용 종족이다. 즉 마법사가 적고 특별한 초인도 적은 제국이 일반병사의 힘으로 제국을 지킬수 있는 기반이다. * [[Fate/Zero]] 작품의 작가인 [[우로부치 겐]]은 중증 총덕이라서 4차 성배전쟁의 생존자 중 한명인 [[에미야 키리츠구]]의 주무기는 개조한 [[톰슨 센터 컨텐더]]로 발사하는 [[기원탄]]이다. 기원탄은 뛰어난 마술사에게 보다 강한 위력을 내는 무기이지만 마술사로서도 [[총살|인간으로서도]] 피해가 크다는 언급으로 총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우선 마술사인 [[우류 류노스케]]는 일반 총기인 [[WA2000]]에 맞아 죽었으며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는 [[톰슨 센터 컨텐더]]를 우습게 보다가 [[기원탄]]에 맞고 [[내가 고자라니|마술 고자가 됐다.]]''' 물론 [[리즈 시절]]의 [[코토미네 키레이]]는 [[히사우 마이야]]가 쏜 권총탄을 그냥 '짐작'만으로 피하며 [[에미야 키리츠구]]의 기원탄을 케블라 섬유의 옷 + [[령주]]로 근력과 피부를 강화 + [[팔극권]]의 화경으로 겨우 받아냈지만, 이것만으도 마력부담 때문에 피가 나면서 더 이상 오른팔을 쓰지 못할 정도의 상처를 입었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아에 관통당한다. 총기를 똥으로 여기는 타 작품들에 비하면 확실히 현실적이다. 이외에도 페이트 시리즈의 다른 작품에서도 총기를 유용하게 쓰는 인물로 [[시시고 카이리]] 등이 있다. 즉 마술사들이 현대 문명을 경시하는 풍조 덕에 마술사 세계에서 잘 안 쓰이는 것이지, 온갖 효율적인 마술처리로 '''[[마개조]]''' 하면 분명히 실전성이 있는 무기가 된다. * [[PUBG: BATTLEGROUNDS|PLAYERUNKNOWN'S BATTLEGROUNDS]] 현실성을 추구하는 게임인지라, 냉병기보다 총이 강력하게 묘사되며 실제로 플레이어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게임 중 하나다. 당장 초반 파밍 때, 상대가 [[마체테]], [[쇠지렛대|크로우바]], [[낫]], [[프라이팬]]등 근접무기를 들고 있을 때, 권총 한 자루만 있어도 쉽게 [[순삭]]시킬 수 있다. 물론 근접에서 기습을 당하거나, [[고인물]]들이 현란한 컨트롤으로 무빙하거나 [[프라이팬]]같은 경우는 방탄기능이 있다는 것을 이용해 총알 튕겨내기와 무빙을 섞어가며 오히려 역습이 성공할 순 있지만, 엄연히 근접무기를 맞힐 수 있는 거리에서 한정이지, 거리가 어느정도 있거나 상대가 [[기관단총]] 혹은 [[돌격소총]]으로 연사로 쏘면 그냥 [[끔살]]확정. 괜히 중후반으로 가면 총격전으로 이어지다 총격전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게 아니다. [[프라이팬]]은 방탄기능이 있다는 것으로 엉덩이 보호대로 쓸 뿐, 근접무기를 상대를 죽이기 위해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나마 냉병기중 원거리 무기로써 데미지도 강력한 [[석궁]]이 있다. 하지만 석궁 특성상 한발 쏘고 오랜 장전 시간이 걸리는데다, 총알에 비해 낙차도 심해 맞히기도 어려워 이것 마저 잘 쓰지 않는다. 정말 냉병기보다 총의 화력이 더 뛰어나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게임 중 하나다. * [[인서전시]] 권총을 빼면 다른 총은 헤드한방, 몸 2방이다. 다리 위주로 맞거나 해도 3발이면 대부분 뻗는다. 중방탄복이라는 아이템이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철갑탄을 쓰면 무조건 2방내로 끝난다. * [[With Fire & Sword]] 본격적으로 총이 나오는 시대라서 제대로 강하게 나온다. 장전은 느려도 한두방 맞으면 거의 죽게된다. * [[마녀(2018)|마녀]] 유전자 조작으로 초능력을 쓰는 강화인간도 죽이는 등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이 나왔다.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주인공과 특수요원 상대로 혼자서도 격투를 이기던 동양계 남성이 멀리서 쏜 총탄에 사망한다. * [[낙원의 밤]] 경찰청의 과장까지 나서서 서로 싸움을 중재할 정도로 강력하다고 묘사된 두 개의 조폭집단의 수뇌부가 '곧 죽을거라 겁을 상실하여 부담감없는 명중률높은 권총 마스터가 밥먹는 틈에 기습했다.'는 보정이 붙기는 했지만 그저 한 사람의 일반인에 불과한 재연([[전여빈]] 분)의 권총 난사로 몰살당한다. 싸움 경험 풍부한 조폭이라도 총든 사람이 총 없는 사람과 붙으면 조폭 한명 한명이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질럿]]이 아닌 이상, 총 든 사람이 당연히 이긴다는 냉엄한 진리를 잘 보여주는 지극히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결과이다. * [[길티기어 Xrd]], [[길티기어 STRIVE]] 작품 세계관 내에서 20세기 말에 마법이 등장해 총이 '금지된 구시대의 기술'로 취급되어 배경이 22세기임에도 불구하고 냉병기가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시리즈 통틀어 등장한 것은 [[엘펠트 밸런타인]]이 쓰는 소총, 산탄총, 수류탄 그리고 [[해피 케이오스]]의 리볼버 밖에 없다. Xrd 스토리 상에서도 총알 세례에 [[솔 배드가이|주인공]]이 대응하지 못했고 [[치프 자너프|발빠른 종이 닌자]]마저 날아오는 총알에는 대들 수 없을 정도다. STRIVE에 들어와서 미합중국이 [[AR-15]]와 [[석궁]]을 섞은 총기를 군에 보급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대량생산이 어려워 한 정 만드는데 비싼 돈이 들어가는듯 싶다. 작중 스토리와는 별개로 총을 쓰는 두 캐릭터는 조건부 강캐로 분류되어 있다.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세계관 자체가 마법, 악마, 마검 같은 이능과 이종족이 판치는 어반 판타지물임에도 불구하고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주인공]]의 주 무장 중 하나가 [[에보니 & 아이보리|권총]]이기 때문에 총기의 위력이 강하게 묘사된다. 작중에서 잡졸 악마는 기본에 중대형급 악마도 권총 한 방으로 원샷원킬을 내고, 심지어 우주적 존재인 마왕 [[아르고삭스]]마저 권총으로 사살시킨다. 탄약으로 일반적인 탄환이 아닌 주인공의 마력으로 만든 마력탄을 쓰기 때문에 위의 주인공의 강함을 어필할 수 없다는 점도 해결. 4편부터 등장하는 새로운 주인공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네로]] 또한 주 무장 중 하나로 마개조된 리볼버인 블루 로즈를 사용하며 역시 웬만한 악마들은 원샷원킬 내는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단테처럼 마력으로 강화시킨 차지 샷 또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네로의 블루 로즈처럼 개조되었거나 [[실버 불렛]] 같은 악마 전용 탄환, 혹은 단테처럼 마력탄을 쓰는 등의 강화를 거치지 않은 일반적인 총은 작중의 악마에게 거의 타격을 주지 못한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5편 미션 1에서 군인들이 제일 약한 잡몹도 못 잡고 전멸하는 장면이 있다. 인게임 상의 총기 성능도 강력한 편. 그냥 쏘면 약한 에보니&아이보리도 건슬링어 스타일 기술인 투썸 타임 혹은 허니컴 파이어를 사용하면 웬만한 기술들보다 높은 dps를 뽑을 수 있다. 네로의 블루 로즈 또한 차지 샷이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총 버튼을 상시로 누르게 된다. 특히 [[데빌 메이 크라이 2|2편]]에선 근접 무기보다 총기류가 월등히 좋아서 밸런스를 박살낸 탓에 총질 메이 크라이라는 이명이 붙을 정도. * [[헌터×헌터]] 총기가 장난감 수준으로 취급되는 여타 초능력 등장 매체와는 달리 [[우보긴|일]][[벤자민 호이코로|부]]를 제외하면, 넨으로 육체를 방어 한다고 해도 총기의 위력을 완전히 무시 할 수 없고, 심지어 권총 정도의 화력으로도 왠만한 넨 능력자는 약간이라도 데미지를 입는다.한 예로, 크라피카는 오오라로 감싼 몸으로 총알을 받아내는 대신, 넨으로 구현한 사슬로 총알을 막아냈으며, [[휴리코프]]는 권총에 찰과상을 입었다. 그 외에도 넨 보다 현대 문명의 산물인 온갖 병기의 위력이 아득히 강하다. 능력자 배틀물 치고는 참으로 이례적이다. * '''[[존 윅 시리즈]]''' [[존 윅(존 윅 시리즈)|주인공]]이 권총 한 자루로 '''수십명을 썰어버린다.''' 물론 세계관이 세계관인지라 웬만한 탄환은 막아주는 우수한 방탄장비도 많이 등장하지만, 이에 질세라 [[슬러그#s-3|더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는 무기]]를 가져와 장갑을 뚫고 또 학살해 버리기도 한다. * [[낚시신공(웹툰)]] 악귀가 빙의된 문구파에게 [[낚시신공]]이 제대로 먹히지 않아 친구들과, 의형제, 가족까지 모두 잃으며 고전하던 허황이, 문구파와 최종전을 벌이기 전에 김 형오 형사로 부터 탈취한 권총 한 자루로 문구파의 도화지와, 연필, 지우개를 모조리 사살하고, 자신의 총을 떨군 문방구마저, 문방구와 문구파가 이제까지 죽인 인물들의 환상을 보여주는 낚시신공 환상소환으로 방심시키고 권총을 다시 주워 해드샷을 날려서 끝장냈다.[* 사실 허황은 문구파 일행을 총으로 쏘기 전에 공이치기를 당기는 소리를 대놓고 들려주거나, 권총을 눈앞에서 들이미는 무모한 행동을 했다. 그럼에도 문구파 일행이 도망치지 않고 방심한 이유는, 그들이 허황이 든 실총을 예전에 문방구를 위협했던 총 모양의 라이터로 착각한데다가, 대한민국 법의 특성상 총도 구하기 쉽지 않으니, 그냥 허황이 총 모양 라이터를 겨누며 허세부린다고 생각했다.] 무협물에서 무공 대신에 총으로 적을 끝장내는 전개가 어색해 보일 수도 있지만 정열맨 세계관에서는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보유한 무림인이라 해도, 총 같은 현대병기에 직격당하면 치명상이다. * [[다크 타워 시리즈]] 멸망해 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총은 극소수의 훈련된 총잡이들만이 사용하는 무기로 등장한다. 본편 시점에선 이미 [[롤랜드 디셰인]] 이외의 총잡이들이 전멸해 버려 총이라는 무기 자체가 전설로 전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총기가 강력하게 묘사된다. 대표적으로 1권에서 롤랜드가 홀로 60명이 넘는 무장한 마을 주민들을 몰살하는 장면이 있다. 롤랜드의 총기 또한 [[엑스칼리버]]를 녹여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그 위력 또한 통상적인 총기와는 다르게 묘사된다. * [[The Forest]] 시리즈 식인종과 돌연변이가 득실거리는 섬에 고립된 플레이어를 위한 의 한줄기 빛이자 멀티서버 기준 본격적인 밸런스 파괴무기. 비록 구하는 방법이 어렵고 복잡하며 연구시설로 사용되던 섬에서 총알을 만들어 내는 기계를 마련해두진 않기에 섬에서 게임적 허용으로 리스폰되는 곳에서 총알을 주워야 하기에 총알을 작정하고 주우러 다니지 않는 한 한정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물론 아이템이 복제되는 멀티 서버에선 그딴거 없이 뻥뻥 쏘고 다닌다-- 그럼에도 우매한 식인종과 돌연변이에게 찬란한 인류의 발전을 교육 시킬수 있는 [[훌륭한 대화수단]]으로 나오며 그동안 징글징글하게 플레이어를 괴롭히던 식인종들에게 한방 박아넣는 맛이 정말 일품일 정도로 타격감이 찰지게 묘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