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 (문단 편집) === 총과 [[수렵]] === [[파일:external/www.skinnymoose.com/brown-bear3.jpg]] ▲ 2006년 10월, 알래스카에서 '''9살 소녀'''에게 사살당한 1,800lb(약 816kg)짜리 불곰. 총기 발명 이전까지도 인류는 주특기인 [[협동]]으로 많은 짐승을 사냥할 수 있었으나, [[호랑이]], [[곰]], [[사자]]와 같은 [[맹수]] 사냥의 경우 노련한 사냥꾼도 목숨을 보장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총의 발명으로 [[인간]]은 혼자서도 육지 위의 모든 생물을 죽일 수 있는 '''먹이사슬의 정점'''에 올라섰다. [[활]]이나 [[창]]과 달리, 총의 위력은 사용자의 신체적 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법에 숙달만 되면 어린아이도 곰과 호랑이를 죽이는 것이 무리가 아니게 된 것이다. [[탄피]]가 없던 구식 총기의 경우, 탄이 빗나가면 사냥꾼이 죽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탄피 발명 이후에는 장전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져 인간이 더 안정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더 발전된 [[반자동]] 및 [[자동화기]]의 발명 이후에는 근거리에서 대충 [[방아쇠]]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어떤 맹수든지 육편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사냥 목적으로 수렵했는데도 이미 '''멸종'''한 종들도 수두룩하다. 비록 야수가 [[코끼리]]같이 거대한 동물이거나 재빠른 종류라면 탄환에 맞아도 약간은 버티거나 빗맞힐 가능성이 있지만, 그런 맹수를 진짜로 인간이 없애버리려고 작정하면 개인 차원에서는 7.62mm, 12.7mm 같은 중, 대구경 탄을 쓰는 총기를 사용할 수 있고, 군이라면 [[NTW-20]] 같은 20mm 구경의 무지막지한 [[대물 저격총|대물 저격소총]]을 쓸 수도 있다. 영화 같은 매체에서는 거대 크리처 동물에 총을 든 인간들이 허둥지둥하는 모습이 자주 묘사되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상식적인 피와 살로 이뤄진 생물인 이상 [[버트 거멀|제대로 무장한 개인]]만으로도 누더기로 만들어줄 수 있고, 1개 보병 소대 정도만으로 아주 간단히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지상 모든 동물을 인간 혼자서, 그것도 어린애라도 죽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먹이사슬에서 동물에 대한 인간의 완전한 승리를 의미한다. 여담으로 군필자들 사이에서는 [[K2 소총]]을 들고 있을 때 호랑이를 만나면 잡을 수 있냐는 만년[[떡밥]]이 존재한다. 이 논쟁에서도 사람이 아무리 소총이 있다지만 호랑이를 보고 침착할 수 있는지, 호랑이가 기습하면 반응이 가능한지 등 사용자의 기량과 대치 상황에 포커스를 두는 의견이 많지 소총탄 한 발만 제대로 맞추면 게임 끝이라는 건 아무도 부정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