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성훈/논란 (문단 편집) == 추성훈 혹은 아키야마 이야기 == 한 때 KBS에서 추성훈에 대한 다큐멘터리 <추성훈 혹은 아키야마 이야기>를 방영한 바 있다. 굳이 당시 다큐멘터리의 문제점을 꼽자면, 극중 이야기의 전개가 실력보다는 파벌의 희생양이며, 파벌만 없었으면 국제대회에서 입상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세계 제패가 가능할 것이라는 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는 추의 "세계 1등이 되는 게 제 꿈입니다"라는 인터뷰 내용을 보여준 뒤, 부산 아시안 선발대회에서 파벌의식으로 피해를 보아 억울해하는 장면을 클로즈업 해준다. 다음으로 전개되는 장면은 국적을 변경한 추성훈이 한국의 강자인 안동진을 꺾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치 파벌만 없었으면 한국에서의 성적은 더 좋았을 점이라는 것을 굳이 부각시키고 있다. 안동진이 약자는 아니지만 다큐멘터리에서는 안동진이 김기수의 부상으로 대리출전한 2진이라는 점은 전혀 언급치 않으며, 그후 추가 유도에서 지속적인 하락세를 띠었다는 점 역시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유도시절 부진이나, 국적 변경 후 거둔 성적의 허실 등을 언급하지 않는다. 마치 다큐멘터리만 보면 추가 세계 제패가 가능한 강자인 것 처럼 착각이 들 정도인데, 추가 강자이긴 했지만, 실제의 기량이나 실적으로 세계 제패를 이루지 못했다. 이후 실제의 추는 유도계에서의 하락세를 겪고 격투계로 이전을 한 것이 사실이지만, 다큐멘터리에서는 기량 하향세를 겪었다는 점을 언급하지 않고 유도 관계자가 아키야마를 위한 체육관을 지어주겠다며 도면까지 건네줬다는 사실만 언급하고 이후 격투기로 전향한 것만을 비추어 주어 마치 '유도시절에도 경쟁력이 뛰어난 상승세의 선수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격투기선수로 전업하였다'는 식의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구성 및 연출하였다. 다큐멘터리라기 보다 추성훈의 홍보 방송이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의 극중 전개와 편집이었고, 실제로 방송 출연 때마다 파벌로 인한 피해사항을 언급하다보니 오늘날 추성훈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크게 공헌한 다큐멘터리로서 논란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