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산율 (문단 편집) == 세계의 출산율 현황 == || [[파일:1920px-Total_Fertility_Rate_Map_by_Country.svg.png|width=100%]] || || 미국 인구연구소 Population Reference Bureau에 따른 2020년 지역별 출산율 || [[초소형국민체]]를 제외하고 '''조사가 가능한 전 세계의 모든 국가 중 출산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니제르]], 가장 낮은 국가는 [[대한민국]]'''이다. 위에서도 적혀있다시피 미국 인구연구소 Population Reference Bureau (2020)에서 조사된 자료이며, 해당 자료는 2020년 이후에 변동사항 있을 수 있다는 점[* 다만, 2023 list by the United Nations Population Fund에 따르면, [[일국양제]]를 따르고 있는 [[홍콩]]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도 2022년 대한민국이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바티칸 시국]]처럼 사실상 출산율이 없는 나라, 조사가 불가능한 국가, 속령, 식민지 등은 조사에서 제외되었다. 위의 지도에서 남색(출산율 0.8~1.0명)부터 진초록(출산율 1.7~1.9명)까지 저출산 국가라고 볼 수 있다. 인류의 2020년 기준 출산율은 2.3명이다. 2050년에는 97억이 될 정도로 지구의 인류는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증가의 대다수는 '''[[개발도상국]],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나 [[남아시아]]에서 태어나는 인구다.''' 지도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특히 아프리카 지방의 출산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나마 [[북아프리카|북쪽 끝 북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남쪽 끝 남아프리카]]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2.x명대로 결코 낮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다. 대체로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비해 출산율이 낮으며, [[프랑스]], [[뉴질랜드]], [[영국]], [[미국]] 등의 나라가 그나마 높다. 참고로 미국은 비히스패닉 백인 자체도 2020년 합계출산율이 1.64명으로[[https://www.newgeography.com/content/007528-us-total-fertility-rates-toward-europe|#]] 동아시아보다는 꽤 낳고 심지어 아시아계는 필리핀이나 이슬람권 출신을 포함해도 1.39명이지만, 흑인과 히스패닉이 출산율에 기여하는 지분율이 상당해서 출산율이 어느정도 높게 나오는 측면도 크다. [[https://mythdetector.ge/en/four-lies-of-georgia-and-world-about-number-of-muslims-in-europe/|#1]]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226292/us-fertility-rates-by-race-and-ethnicity/|#2]] 저출산 관련 정책, [[고졸]]의 성공이 한국 등지에 비해 쉬운 경제적·문화적 여건, 전통적으로 개인주의 사상에 입각하여 동양에 비해 자식을 일찍 독립시키려고 하여 부모의 부담이 적은 풍토와 더불어 다문화 정책 또한 병행되었기에 나온 결과다. 다만 이민자가 아직까지 미국 급으로 많이 들어오지 않은 유럽은 [[프랑스/문화]]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이민자 때문에 출산율이 올라갔다는 주장이 꽤 많아도 이민자를 빼도 출산율이 0.1명 줄어드는 수준이다. [[선진국]]에 진입해서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필연적인 과정처럼 나타났다. 물론 선진국이라고 해서 출산율이 반드시 낮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1970년대 이후로는 대체적으로 그렇다. 소득이 높은 나라가 커리어 개발에 드는 비용이 높고 집값도 높아지므로 양육이 힘들어지는 경향이 발생하고는 하였다. 다만 이 요인을 빼고도 국민들의 가치관, 제도적인 변화에 따라 출산율이 달라지기는 하였지만 말이다. 수평적이거나 자식의 개성에 있어 개인주의적인 문화를 가진 나라가 부모의 관여보다는 자식의 개성을 중시하고 부모의 관여를 낮추고도 자식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출산율이 높고, 수직적이면서 집단주의적인 나라는 자식이 자라는데 어쩔 수 없이 부모의 도움이 중시되고 자식이 성공하는 방식도 한정되어 부담이 커서 출산율이 소득에 비해 비교적 낮은 편이다. 한국 정도면 중국, 인도 수준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이런 국가 중에서 가장 빨리 경제성장을 하고 비슷한 국민성의 대만 등지가 간혹 온전한 나라로 취급받지 못하고 싱가포르도 중국계나 인도계는 한국 수준이나 말레이계가 출산율을 반등시켜 세계 최저 출산율 기록을 갱신하게 되었다. 중국과 인도가 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현실을 보면 서유럽이나 북유럽이 특이하고 한국은 인류 평균보다 약간 까다롭다고 할 수 있으나 워낙 경제성장을 일찍 이룩하여 서구와 대비가 크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태국 주류 민족인 타이족, 미얀마 주류 민족인 버마족 같은 다른 민족이 소득이 비슷할 경우 한국 이상으로 더 출산이 힘들지 않냐는 주장도 있다. 이러한 [[저출산]]이 문제인 이유는 저출산 그 자체는 아니고, [[초고령사회|노년층의 비율이 점점 올라가서 이들을 부양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이 너무 커진다]]는 것이다.[* 다만 대한민국은 1980년대부터 이미 출산율이 2.0 아래로 하락함과 동시에,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고령인구층의 증가가 예상되었음에도 연금 제도 그자체의 문제를 비롯한 복지비용에 대한 개편 등 사회적 비용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은 지금까지 지지부진하다. 다만 이것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정부도 할 말은 없다.] 일본은 2005년에 노년층(65세 이상)이 인구의 20%를 넘어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에 들어섰다. 2050년 즈음에는 노인인구 비율이 한국,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은 40% 이상, 독일, 프랑스는 30% 이상, 미국 등도 20% 이상이 노년층이라 만 65세 이상이 20% 이상 차지하는 게 선진국의 일반적인 추세다. 개발 도상국들도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상위권 국가들은 대부분 시간대만 좀 늦지만, 비슷한 추세로 출산율이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이 세 나라는 베트남을 제외하고는 고소득자의 저출산을 감안하면 한국보다도 빨리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다. 특히 태국은 체면 위주의 비효율적인 교육 풍토 등으로 한국이 현재의 태국과 비슷한 경제 여건을 갖춘 시기보다 더 심하게 저출산을 보이고 있고 중국 동북 3성([[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태국 방콕 도시권은 소득이 낮은데도 이미 한국보다 출산율이 낮다. 그나마 출산율 하락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나라들은 이민자들을 많이 받아들이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정도 밖에 없다. 말하자면 미래의 선진국 사회는 전체 인구 3명 중 2명이 노인인 사회라는 것이며 이러한 사회의 특성은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http://www.aetheling.com/NL/sim/population/fertility.html|여기]]에서 출산율이 인구 (전체 인구수와 연령별 인구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볼 수 있다. 이건 단순화된 거고 [[http://www.aetheling.com/NL/sim/population/population1.html|이]]처럼 더 많은 요소를 고려하는 인구 모형도 있다. [youtube(4QwHGBBZB6w)] ▲ 1951년~2022년 세계 저출산 국가 순위. 21세기 들어서 인구 증가의 대부분은 개발도상국, 그 중에서 발전도가 가장 낮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나 [[남아시아]] 등이 주도하고 있다.'''[[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society/amp/2019121865061|#]] 90년대에는 각종 정책으로 출산율 감소 속도를 0으로 만들거나 스웨덴 같은 특이사례를 제외하고 0.1 정도 증가시킨 사례는 있었다. 2010~2015년부터는 선진국 중에서도 그나마 출산율이 높았던 미국, 영국[[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90802002400085|#]], 프랑스[[https://www.insee.fr/en/statistiques/2382605?sommaire=2382613|#]], 스웨덴, 이스라엘도 해마다 출산율이 떨어져 가고있으며, 심지어 선진국 궤도에 오르지 못한 중국, 이란, 태국, 칠레, 베트남 등과 여러 경제제재로 인해 후진국 평가를 받는 북한, 쿠바, 미얀마도 출산율이 예전보다는 낮다. 특히 2020년대에 들어서는 중남미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출산율이 1명대까지 하락하고 있으며 서아시아와 남아시아 역시 1명대 후반에서 2명대 초반으로 점차 줄어드는 형국이다. 이제는 선진국, 개발도상국 할 것 없이 전세계적으로 저출산이 진행된다는 소리다. 다만 세계적으로 양육관, 경제구조는 국가별로 매우 큰 차이를 보이기에 코로나19에도 출산율이 북유럽, 독일어권에서는 증가하는 등 출산율의 추이를 쉽게는 예측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