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청도 (문단 편집) == 정치 == [[인천광역시|인천]]·[[경기도|경기]]와 같이 대선에서 캐스팅보터 역할을 많이 했으며, 특히 정치나 선거 등과 관련해 충청도를 언급할 때 '수도권-전라도-경상도를 잇는 가운데'란 뜻으로 '중원(中原)'이란 표현을 많이 쓰는데, 중원은 [[충주시]]의 옛 이름이기도 하다. 정당과 관련된 부분은 [[충청권 보수정당]] 문서 참고. [[경상도 vs 전라도]]로 대변되는 대한민국의 지역감정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가장 자유롭다고 여겨진다. 정치적으로나, 향토문화적으로나 두 지역에 비해 지역색이 옅고, 이로 인해 [[지역주의]], 몰표로 욕먹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3당 합당]], [[자민련]]·[[자유선진당]] 흡수 등으로 인해, [[최순실 게이트]] 전까지는 보수세가 살짝 우세한 중도지역이었다. 예를 들어, [[18대 대선]]에서 [[박근혜]]에게 약 56% 정도의 압도적인 표를 선사하였고, [[박근혜 정부]] 심판 성향을 띠던 [[20대 총선]]에도 충청도의 민심은 근소한 우위로 [[자유한국당|새누리당]]을 택한 바 있다. 이 지역을 기반으로 [[충청권 보수정당]]이 있었던 것도 이를 잘 보여준다. 이러한 충청권 보수정당 계열의 성향은 [[충청남도]]에서 지배적이었고 [[충청북도]]는 지역색이 상당히 옅은 편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충청북도에서 당선된 대통령이 거의 대부분 전국적으로도 당선되었을 정도이다. 아마 충북이 특히 타 지역과 접하는 곳이 많은 영향도 있을 듯하다.] 이후 충북 청주권, 충남 북부권, 대전광역시, 세종시에 수도권 인구가 유입되면서 보수세가 약화된 편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민주당이 [[19대 대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와의 득표 격차를 충남, 충북에선 10% 넘게, 대전, 세종은 20% 넘게 냈고, [[7회 지선]]에서 광역지자체장 자리를 석권했고, [[21대 총선]]은 충청권 28석 중 20석을 차지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이후 보수세가 다시 강화되었는데, [[20대 대선]]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아산시]], [[진천군]]을 제외한[* 자치시의 일반구까지 포함하면 [[천안시]] [[서북구]], [[청주시]] [[청원구]]도 포함된다.] 모든 지역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이겼으며, [[8회 지선]]에서도 국민의힘이 전부 석권했다. 이로서 [[6회 지방선거]]에서 충청도 전 지역을 민주당이 석권한 이후 8년만에 보수정당에게 지방권력이 넘어갔다.[* 대전, 세종은 8년, 충남, 충북은 12년만이다.][* 다만 20대 대선은 윤석열 후보의 부친 [[윤기중]] 교수가 충남 논산 출신이었고, 8회 지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직후 이뤄진 허니문 선거라서 국민의힘에게 전국적으로 유리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윤석열 취임 이후 [[윤석열 정부/임기 초 지지율 급락 사태|지지율이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22대 총선]] 결과에 따라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갈 지도 지켜봐야 할것 같다.[* 충청 대망론을 내세운 윤석열이지만, 충청도 역시 예외는 아니였다.] 충청도는 [[14대 대선]]부터 [[20대 대선]]까지 대선 '''적중률 100%'''를 보여주었다.[* 다만 각 광역자치단체 별로 보면 14대부터 19대 까지는 대전, 충남, 충북, 세종([[18대 대선]]부터) 모두 같은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승리하여 어긋낫다.] 특히 충청북도는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직선제 이후 모든 대선에서 적중한 지역이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13대 대선때 [[김종필]]의 영향력이 강했기 때문에 적중하지 못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의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