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약국가지수 (문단 편집) ===== 대한민국과 북한 ===== [[파일:스크린샷 2020-05-12 오후 9.23.52.png]] 대한민국의 2023년 순위는 159위. 점수로는 31.5점이다. 2020년에는 32.0이었다가 2022년에는 32.7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한 피해를 어느 정도 입었기 때문에 올라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취약국가지수 산정과정에서 봉쇄에 따른 피해를 크게 의식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미국]] 등 피해가 진짜 심각한 나라들은 많이 올랐으나 [[독일]], [[캐나다]] 등 어느 정도 피해 관리가 된 나라들은 점수가 그다지 많이 오르지 않았다. 이 정도 전염병에도 국가가 유지가 됐다는 것 자체가 위기에 덜 취약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고 본 듯.] 대한민국은 줄곧 안정 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점수는 30 - 40점 정도에 2007년 이래 순위는 150위대를 유지하고 있다. 2008~2010년 기간 순위가 일시적으로 올라갔으나 2011년에는 2007년 이래 최저점인 38.8을 기록하며 원상복귀. 2013년은 35.4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순위는 157위로 역대 최저였으나 2014년 36.4로 올라가고, 순위도 일본보다 높아졌으며 2015, 2016년에도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2015년에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과정에서 발생한 사회적 갈등의 여파로 점수가 급등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도 잇다른 건 사실이다. 당시 지표에서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2.8에서 3.3으로 크게 높아졌고, 이기적인 엘리트 점수 역시 3.8로 조금 높아지는 등 대가를 치렀다. 2017년 이후부터는 2017년 38.1로 정점을 찍고 빠르게 하락 중인데, 경제적 지표와 정부의 정당성, 외부로부터의 간섭 부문과 인구상의 압박 부문에서의 하락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2010년대]] 중반에는 기존대비 [[치안]] 유지[* 참고로 국내의 치안만을 다루는 항목이 아니다. 평가 기준을 보면 "내부분쟁, 총기 확산, 폭동과 저항, 쿠데타, 반군, 폭격 등"있다.] 항목과 빈곤과 경기침체 두 부문에서 점수 상승이 있었으나, 각각 [[2014년]]에 2.4점, [[2010년]]에 2.8점으로 최고점을 찍었다가 [[2020년]]까지 소폭 하락/상승을 오가며 각각 2.4점/1.7점으로 유지 혹은 하락했다. 혹시 잊었을까봐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이 지수에선 상승이 부정적이고 하락이 긍정적이다. 대한민국의 점수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다른 [[선진국]]들과 궤를 같이한다. 세계 등수는 179개국중 159위로, 긍정적인 순서대로 보면 세계 20위 정도. 이 이하 단계로 내려가지 못하게 하는 최대의 원인은 파벌화된 지배계층(3.9)과 외부로부터의 간섭 수치(3.8)로서 이 정도의 수치는 러시아(4.5, 서방의 경제제재와 우크라이나, 시리아 등으로의 외부 군사개입으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고 있음) 정도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이다. [[북한]]의 도발과 [[지역강국]]으로써 주변 강대국([[중국]], [[일본]], [[러시아]])과의 불편한 관계 영향이 크다. 그래도 2006년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산정된 때의 7.0에 비하면 무려 3점 가까이 내려가는 등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외부로의 간섭 점수가 내려가는 가장 큰 요인으로 한국 자체의 국력의 성장으로 인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하락이 큰 요인을 차지한다.[* 대한민국의 군사력은 2021년 기준 세계 6위로 랭크되었다. 그리고 G7에 초청되고 G20 회원국에 가입하는 등 수십년전에 비해 국가적, 외교적 위상이 상승하기도 하였다. 당장에 [[KF-21 보라매|자국산 전투기]]나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잠수함]]을 만들고 [[누리호|로켓]]을 발사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나라는 전세계에서 극소수이다.] 그 외에는 이기적인 엘리트, 인력 유출 부문의 점수도 3.9, 3.4으로 다른 점수에 비해 높다. [[2021년]] 기준 [[부패인식지수]]가 100점 만점에 62점으로 조사대상 180개국 중 32위를 기록하며 기존보다 올라왔으나 아직 [[높으신 분들|사회 지도층]]에 대한 불신이 상당히 있기 때문이다. 인력 유출 관련 지수는 [[2006년]] 대비 2점 넘게 하락하며 3.4점을 기록하는등 기존에 비해 확실히 개선되고 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지속 가능 단계(Sustainable)의 국가들이 이른바 북유럽 위주의 '최선진국'이며 '더 안정적(More Stable)' 단계 국가 중 대한민국보다 나은 국가는 [[벨기에]]와 [[일본]] 뿐인 걸[* 2022년에는 프랑스가 그 자리에 있었으나, 프랑스는 2023년 통계에서 지속 가능군이 되었다.] 생각하면 대한민국의 지위는 굉장히 괜찮은 편이다. 대한민국이 특별히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점수가 서서히 오르다가 몇년 전부터 정체되어 있는 이기적인 엘리트(+정부의 정당성) 부분으로 정부나 사회 지도층에 대한 신뢰도의 하락이 끼쳤다고 볼 수 있겠다. 반면 북한은 2022년 기준 87.0점으로 37위. 2005년 이래로 산정 내내 2021년까지 계속 위험 단계(Alert)로 평가되었으며 2009년 98.3점으로 정점을 찍고 2023년까지 11.3점 하락해 37위까지 내려 왔다. 순위는 2007년 이래 조금씩 하락해서 2022년 위험 단계를 겨우 벗어났다.[* 다만 이 점수가 국가의 안정성에 있어 무정부보다는 전제군주제를 더 선호한다는 점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즉 북한과 같은 폭압적 독재가 최소한의 질서는 유지하는 만큼 남수단 같은 준 무정부 상태보다는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것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봐도 상당히 불안정한 축에 드는 편이다. 2023년의 경우 북한은 '정부의 정당성' 항목에서 9.8점을 받아 [[예멘]], [[투르크메니스탄]], [[남수단]], [[이란]]과 함께 공동 세계 4위를 기록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몇몇 항목은 대단히 높은 점수이나 국제 난민과 국내 유랑민과 인력유출 부분은 3.2로 일단 점수만 보면 양호한 편. 아마 외국으로 나가기가 극도로 부자유스러우니까 이런 결과가 나온 듯 하다.[* 실제로 2008년까지만 해도 인력유출 부분의 점수는 '''남한이 북한보다 높았다.'''] 참고로, 남한과 북한은 직접 국경을 맞댄 나라 가운데 취약국가 순위차가 전세계에서 6번째로 크다. 자세한 것은 [[#s-5.5|아래 문단]]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