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약국가지수 (문단 편집) ==== [[북한]] ==== [[파일:trend_northkorea.png]]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중이었다. 10년간 5점 넘게 하락했다. 2010년대 후반까지는 남북정상회담도 추진하는 등 점진적으로 국가가 정상화하는 모양을 보였기 때문이다. 2020년대에는 코로나19를 빌미로 워낙 국가의 폐쇄성이 심해져서 예전 데이터에 기반한 점수가 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탈북을 물리적으로 막아 한해 천 명은 대한민국으로 오던 것이 한해 수십 명이 안되는데, 오히려 인권과 난민에 관한 지표가 개선되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하지만 절대 점수론 여전히 90점에 가까운 막장일뿐더러, 특히 가장 문제가 심한 (9점 이상을 기록한) 정부의 정당성, 공공서비스의 공급, 빈곤과 경기침체, 인권과 법률체계 4개 지수는 거의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문제들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2023년 기준 정부의 정당성(9.8), 인권과 법률체계(9.4), 파벌화된 지배계층(9.2)이 9점이상을 기록했다.) 실제로 취약국가지수의 지표의 대략적인 특징은 억압적이고 철권적인 강압통치라고 해도 아예 [[소말리아|정부가 마비되고 실종되어버린]] 무법천지의 상황보다는 차악이라고 생각하여 꼴찌를 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의외지만 북한에서도 2010년대 이후로는 평범하게 사는 일반인이 갑자기 수용소로 끌려가거나 총살당하는 일은 잘 없다. 김정은이 실제로는 자기 판단대로 하지만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숙청대상자에 대해 법적 절차를 밟아서 처리를 하고 그 내용도 공개하고 있어 그런 번거로운 짓을 할 가치가 없는 사람은 건드리지 않고 있으며, 새로 죄목을 추가하더라도 미리 잡아서 처형하고 나중에 공지하는 게 아니라 일단 주민들이 충분히 알 수 있게 공지하고 난 다음에 해당 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잡아 처형하는 방식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김정남과 장성택을 죽이기 위해 쓴 수단도 대놓고 죽이는 게 아니라 전자는 해외에서 암살한 뒤 모르쇠로 일관했고, 후자는 어찌됐건 사법살인 형식으로나마 법적절차를 밟아서 죽였고 내용도 공개했다. 그리고 그들의 주변인들도 다 수용소에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나중에 확인해 보니 정치적으로 숙청할 만한 가치가 없는 일반인은 대부분 지방으로 추방하는 선에서 살려줬다. 즉 김정남, 장성택 정도로 어떤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죽여야 할 정도의 가치가 없는 일반인이고 자기를 대놓고 욕하는 수준까지 가지 않는다면 불만을 갖고 있다는 걸 안다 쳐도 굳이 건드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당장에 상위권으로 돌입한 베네수엘라의 경우는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정치 위기로 인해 한때 정부가 2개가 되어버린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