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아교정 (문단 편집) === 치아 교정은 성형인가? ===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니다. 치아 성형, 돌출입 수술 등은 명백히 성형이고 치아 교정은 교정이다. 물론 단순히 치아만 교정을 했을 경우이다. 의료적으로 따져도 의사들이 말해도 성형에 속하진 않는다. 만약 교정이 성형이었다면 자연미인으로 인정받는 김태희, 박보영 등등의 연예인들도 성형미인이 되는 것이다. 물론 미용 목적을 위한 교정만 있는 것은 아니다. 부정교합이 심할 때 교정을 안 해주면 음식물의 섭취가 힘들고 치아의 부식 정도가 심해질 우려가 있으며 동시에 본인의 건강을 해치는 결과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예방하기 위한 교정이라고 볼 수도 있다. 부정교합으로 인해 구강 높이가 좁아지면 혀가 연구개를 압박하면서 후비루+부비동염 등 각종 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게다가 덧니 같은 경우는 꼼꼼히 관리해도 충치 발생 확률이 높고 겉으로는 정상적인 치아도 실제로는 치열의 문제로 인해 치근 흡수 등 문제가 있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런 경우에는 치아교정을 해서 치아가 받는 불필요한 힘을 줄이지 않으면 나중에 이빨이 덜컥 떨어져 나가버리기도 한다. 흔히 말하는 양악이나 턱을 깎는 종류의 수술이 아닌 턱디스크 환자를 위해 하는 턱교정이 치과에도 존재한다. 턱수술과는 다르다. 턱디스크 혹은 턱관절 장애란 턱뼈가 탈구되어서 딸깍거리는 현상인데, 그 중에서도 상악과 하악의 크기 불균형 때문일 때만 사용되는 교정술이 턱교정이다. 교정기를 장기간 끼고 지내면서 턱뼈를 밀어서 늘리는 치료법이다. 비싸기도 하지만 장기간 대단히 고통스러우면서 효과를 보기 위해선 환자의 인내심(정말 중요하다.) 과 의사에의 협력이 많이 필요하고 너무 어린 아이나 이미 다 자란 성인에게는 적용하기 어렵다. 안면뼈의 이동 때문에 생기는 두통, 불면, 교정기로 인한 식사제한 등이 약 3~4년간 수반되며 그 후에도 꽤 오랜 기간 보조장치를 해야 한다. 교정기만 7년 이상 하는 경우도 있다. 심각한 경우 교정이 안되기도 하며 설령 의사가 교정을 해 보겠다고 해도 수술을 고려해봐야 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장기간 교정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에는 양악수술을 통해 교정이 이루어진다. (이런 환자를 위해 존재하는 수술이 양악수술임을 명심하자.) 이는 나이가 들어서 턱관절이 마모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턱뼈를 늘리거나 잘못된 턱 위치를 바로 잡는 치료법인데 성형으로 종종 오해받기도 한다. 악교정 특성상 성형처럼 외모가 다소 바뀌기는 하지만… 턱디스크는 병역 면제를 받을 수도 있는 의료 상황 중 하나다. 아무래도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원인은 치아교정을 했다고 하면 성형괴물이라는 따가운 시선에서 피할 수 있다는 것이 한몫 한 듯하다. 실제로 치아교정만 해서 훈훈해진 이들도 있기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 이런 인식 때문에 일부러 교정기를 드러내놓고 사진을 찍거나, 주변에 교정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 케이스가 [[미료]].] 긴 고생 끝에도 미련을 못 버려서 결국은 수술을 찾는 이들도 많다. 특히 발치교정을 하고나선 aso(절골수술)를 할 때 역교정을 해서 다시 입을 앞으로 밀어야 할 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잘 알아봐야 한다. '''수술에는 수많은 부작용과 고통이 따른다'''. 따라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