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박 (문단 편집) ==== 간부 ==== * {{{+1 '''[[김기춘]]'''}}}: 전직 3선 국회의원(15 ~ 17대). [[노태우 정부]]에서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을 맡은 법조계의 거물로, 이전 군부 정권에서도 공안검사로 활약했다. 1992년 14대 대선을 앞두고 [[초원복집 사건]]을 일으킨 원흉이기도 하다. [[유신정권]] 때부터 박근혜 정부 때까지 40년 넘게 박씨 일가와 관련된 인물로 [[서울대학교]] 재학 시에도 [[정수장학회|5.16 장학생]]이었다. 유신독재 시절 버릇 못 버렸는지 박근혜 정부 대통령 비서실장을 하던 시절 온갖 추잡한 정치공작을 펼친 것이 드러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해 구속되었고, 수감 생활을 하였다. 자세한 행보는 항목 참조. * '''[[김문수]]''': 전직 3선 국회의원(15 ~ 17대)이자 재선 경기도지사 출신의 신박 정치인. 원래는 범[[친이]]에 속하는 '[[비박]]'이었는데, 박근혜 정부 들어서 친박으로 갈아타 이 때부터 '신박'으로 불렸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발했을 때는 다시 비박 포지션을 취하다가, 탄핵 사태 이후로 [[태극기 집회]]에 계속 참여하면서 '신박'으로 완전히 전향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 [[자유한국당]] 후보로 공천되었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행보들을 보면 중도보수를 넘어 완전히 극우로 넘어간 수준이다.[* 이 문서에 거론된 '친박' 인물 중 2018년 지방선거 광역단체장에 출마한 인물들은 [[김문수]], [[김태호(1962)|김태호]], [[박성효]], [[서병수]], [[유정복]], [[이인제]] 6명으로, [[자유한국당]]의 '친박 청산'이 완전히 이루어지지는 않았음을 보여준다. 참고로 6명 다 낙선하였다. 그나마 김태호, 서병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정복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심지어 [[전광훈]] 목사와 손을 잡고서 [[자유통일당]]이라는 극우 정당을 차려 대표로 추대, 이어 자유공화당으로 당적을 옮겼다가 3달도 안 되어서 갈라서고 원대 복귀하여 전광훈과 행보를 같이 하고 있다. 이후 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 '''[[김진태]]''': (제39대 강원도지사).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태극기 부대]]'의 아이콘이자 강성 친박 성향의 친박 돌격 대장이다.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를 비롯한 각종 망언으로 인하여 보수 세력의 이미지를 심히 깎아먹고 있어 [[조원진]]과 함께 [[평판#s-1|평판]]이 몹시 나쁜 친박 [[정치인]]에 속한다. 특히 [[비박]]계인 [[친유]], [[친홍]], [[친무]] 계열과 사이가 매우 나쁘며, 특히 친무계의 좌장 [[김성태]][* 참고로, 이 [[김성태(1958)|김성태]]가 [[김진태(정치인)|김진태]]보다 6살 연배가 많은 사람인데도 감히 [[싸가지]]도 없이 [[반말]]을 깠다.]를 SNS에서 반말로 저격하며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각종 막말로 인해 논란을 일으킴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사과를 한 적이 없었다. 이러니 바로 본인의 지역구가 있는 춘천시민들로부터의 민심은 이미 떠난 지 오래인 것은 당연지사. 또한 막상 강성 친박 및 극우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으나, 정작 친박 내에서의 서열은 친박 중진들보다는 한참 아래에 초재선급인 타 인물들이랑 비슷한 다소 높지 않은 서열에 위치해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서는 강원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허영(1970)|허영]]에게 접전 끝에 패배하였다. 이로써 [[춘천시]]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국회의원이 당선되었다. 그래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에 당선되었으니 잘 된 일일 듯. 다만 임기를 시작한 이후 터진 [[레고랜드 사태]]로 앞으로의 길이 가시밭길이 되게 생겼다. * '''[[김태흠]]''': (제39대 충청남도지사). [[자유한국당]] 前 최고위원. 충청권의 대표적인 친박 정치인 중 한 명이다. 그리고 '''삼선 의원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친박 내 서열 상위에 있었던 인물'''[* 당시 [[김태흠]]이 [[박근혜]]의 총애를 받았고, [[2004년]]부터 [[한나라당]] 소속이었는데다 [[최경환(1955)|최경환]]과 가까워서 선수보다 서열이 높은 것이다.]이었다. 20대 국회에서 [[이장우(정치인)|이장우]], [[김진태(정치인)|김진태]] 등과 함께 골수 강성 친박으로 활동했으나, 정작 [[박근혜]]가 출당되기 직전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스스로 당적을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으며, '친박'이라는 호칭에 대해서는 "구심점이 감옥에 갔는데 무슨 친박이 있냐"며 거부감을 드러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8회 지선]]에서 [[국민의힘]] 충청남도지사 후보로 공천을 받았고, 당선되었다. * '''[[민경욱]]''': 초선 국회의원(20대). 그리고 前 [[KBS 뉴스 9]] 앵커. 2014년에 청와대 대변인을 맡으며 박근혜의 측근이 되었고, 탄핵 이후 소감문을 대신 발표한 친박 정치인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홍준표]]에서 [[황교안]][* 정치권에서 [[민경욱]]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으로 당대표가 교체되는 와중에도 인천시당위원장과 당 대변인 등을 역임하면서 계속해서 잘 나갔다. 다만 강경 우파적인 민경욱의 성향 상 계속 기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서는 우여곡절[* [[민경욱#s-2.2.4]] 참고.] 끝에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광역시 [[연수구 을]]에 공천받았으나 2%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1957)|정일영]] 후보에게 낙선.[* 평소 여론조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는 1위로 당선이 예측되었고, 당일투표함 개표의 완료까지 그가 앞섰다만, 당일투표함 개표가 완료된 이후 사전투표함의 개표가 시작되자 상대 후보였던 [[더불어민주당]] [[정일영(1957)|정일영]] 후보에 따라잡히다가 역전당하면서 패배했다.] 이후 당협위원장직에서 경질당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는 등 극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참고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을]] 당협위원장직은 본인 때문에 컷오프 된 [[민현주]]가 차지했다.] * {{{+1 '''[[서청원]]'''}}}: 전직 8선 국회의원(11, 13 ~ 16, 18 ~ 20대)[* 11, 13 ~ 16대 지역구([[서울특별시]] [[동작구 갑]]). 18대 비례대표([[친박연대]] 2번), 19대와 20대 지역구([[경기도]] [[화성시 갑]])] 친박계에선 드문 [[상도동계]] 출신으로, 친박의 맏형으로 불렸다. 20대 국회의 친박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원로 그룹에 속한다'''. 더불어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진박 9인회'''의 '수장'이기도 하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3053.html|#]]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압도적으로 패배하자,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당협위원장도 [[김성회(1956)|김성회]]에게 이미 빼앗겼던 데다가, 보수 분열의 원흉이었던 만큼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후반기 국회에서는 이정현과 상임위를 맞바꿔 국방위로 갔다. 지역구는 11, 13대 ~ 16대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갑]]에서, --18대는 [[비례대표]]--[* 2009년 5월 14일 당선무효로 의원직 상실.], 19대와 20대는 [[경기도]] [[화성시 갑]]에서 활동했다. 21대 총선에서는 [[우리공화당]]에 합류하여 비례대표 2번 공천을 받았으나, 우리공화당의 참패와 함께 가볍게 [[낙선]]. * '''[[원유철]]''': 전직 5선 국회의원이자(15 ~ 16, 18 ~ 20대) 박근혜 정부 시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원내대표를 지냈다. 한때는 [[유승민]]의 러닝메이트로 친박과 반대도는 인사였으나 나중에는 친박으로 전향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3053.html|#]]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진박 9인회의 고정 멤버이기도 하다. 21대 총선에서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미래한국당]]에 입당, 미래한국당의 대표를 맡게 되었다. 최근에는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인해 수감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485582|#]] 이후 2022년 11월 30일, 가석방되었다. * '''[[유기준]]''': 전직 4선 국회의원(17 ~ 20대), 前 새누리당 최고위원이자, 19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장, 前 제18대 [[해양수산부장관]]으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진박 9인회'의 '고정 멤버'이기도 하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3053.html|#]] 친박을 혐오하던 홍준표 체제에서 당협위원장직을 빼앗겼다. 다만 2018년 말에는 당협위원장 직에 복귀하였다. 다만 미래통합당으로 보수진영이 대통합을 하자 친박 다선의원으로서 책임을 지고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여담으로, 21대 총선에서는 친동생 [[유경준]] 전 통계청장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는데, [[유경준]] 의원은 형과 달리 친박과는 척을 진 [[친유]]로 분류된다. 유경준도 원래는 친박이었지만, 2015년 무렵 [[비박]]으로 전향했다.] * '''[[윤상현(정치인)|윤상현]]'''[*현역의원]: 4선 국회의원(18 ~ 21대). [[전두환]] 전 [[대한민국 대통령]]의 전 [[사위]][* 전두환의 [[고명딸]] [[전효선]]과 1985년에 [[청와대]]에서 [[결혼]]했었지만, 2005년에 [[이혼]]했다. 그리고 범 롯데가와 [[재혼]]했다.], [[박근혜 정부]]의 황태자라고 불릴 정도로 서청원과 최경환 바로 다음으로 꼽히는 친박의 실세였다.[* 사석에서 박근혜를 누나라고 부른다는 루머가 있었을 정도이니...]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진박 9인회'의 '고정 멤버'이기도 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3053.html|#]]. * '''[[이완구]]''': 전직 3선 국회의원(15 ~ 16, 19대), 제35대 [[충남도지사]], 前 새누리당 원내대표, 제43대 국무총리, 출신의 충청권 친박 정치인. [[성완종 게이트]]와 관련하여 정계에서 사실상 내쫓겼고, 이후 건강문제(암)가 재발하는 문제로 인해 정치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나마 성완종 게이트가 상고심에서 무죄가 확정되어 정계 복귀가 가능해 보였지만, 아무래도 나이도 칠순을 넘긴 고령인데다 역시나 건강문제(혈액암)가 발목을 잡아서 복귀가 쉽지는 않아보였으며, 결국 정계 은퇴를 선언하였다. 결국 병세가 악화되어 2021년 가을에 별세했다. * '''[[이인제]]''': 전직 6선 국회의원(13 ~ 14, 16 ~ 19대), 前 새누리당 최고위원이자 제10대 노동부 장관, 제29대 [[경기도지사]] 출신의 정치인. 본래 충청권의 맹주였으나, 이후 '신박'으로 전향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자유한국당 후보로 공천되었으나,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인 [[양승조]] 의원에 의해 낙선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 출마하여 7선을 노릴 생각으로 보이나, 70줄이 넘은 몹시 많아진 나이와 그리 긍정적이지 못한 이미지 때문에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고, 이제 정계 은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20대 대선 경선에서는 [[홍준표 캠프]]에 합류하여 입장을 같이하고 있다. * '''[[이정현(정치인)|이정현]]''': 전직 3선 국회의원(18 ~ 20대)[* 18대는 비례대표(한나라당 22번), 19대는 지역구(전남 순천 - 곡성), 20대도 19대처럼 지역구(전남 순천)], 그리고 새누리당의 마지막 당대표[* 이정현을 끝으로 [[인명진]] 비대위 체제로 전환.]로 박근혜의 측근 중 하나였다.[* 다만 친박 중에서 출신 지역이 [[전라도]]고, 민주정의당 간사 병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친박에서는 핵심 중 한 명이면서 상위권 서열에 위치했으나, 같은 친박 핵심들로부터는 서열상 낮게 취급받는 처지였다.] 이정현은 2004년부터 박근혜의 눈에 들었고, 이후 당 부대변인을 거쳐서 2008년에 비례대표 22번으로 간신히 원내에 입성했으며,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호남 친박'이 되었다. 이후 3선에 성공해 당대표가 되었으나, "탄핵되면 장 지지겠다.", "장관님 충성충성충성." 발언으로 망했고, 비대위의 요청에 따라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이다.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진박 9인회'의 '정국 대처 방안'을 [[청와대]]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 또한 수행하였다. [[박근혜]]의 탄핵 이후 무소속으로 조용히 살고 있다가, 그러다가 지역구가 있는 [[순천시]][* 당시 [[순천시]]에서 5년 9개월 동안 의원직을 지내는 동안 [[무능]]했던 것으로 악명높던 [[서갑원]]보다도 더 떨어지는 지지율을 기록했다.]를 떠나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출마를 선언했다. 처음 출마를 선언한 곳은 [[종로구(선거구)|종로구]]였으나 사정상 무산되었고, 그 대신 [[영등포구 을]]에 출마했다. 그러나 3위로 [[낙선]]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3053.html|#]][* 득표율마저 10% 미만이었다. 이 정도면 선거비용 보전이 아예 불가능하다.] 이후 8회 지선에서 국민의힘 [[전라남도지사]] 후보로 공천을 받았는데, 反 [[국민의힘]] 정서가 강한 전남에서 무려 18.81%라는 경이로운 득표율을 얻어 보수당 후보로서는 [[2회 지선]] 이래 처음으로 전액 보전을 받았고 그의 지역구였던 순천과 곡성에서는 40%에 달하는 득표를, 심지어 고향 [[목사동면]]에서는 [[김영록]]을 이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향후 총선]]에서의 입지를 다져놓았다. 이로써 지난 5년간의 야인 생활을 완전히 청산하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솔직히 말하면 이정현이 인지도도 높고 [[호남]]을 대표하는 보수 정치인인 만큼 이 정도 득표율이라도 얻었지 다른 무명 후보였으면 이정현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더 저조하고 처참한 득표율로 낙선했을 것이 뻔한 상황이었다.] * '''[[정갑윤]]''': 전직 5선 국회의원(16 ~ 20대), 박근혜 정부 시절 19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진박 9인회'의 '고정 멤버'이기도 하다. 탈당했다가, 홍준표 대표 체제에서 복당했으며, 오래간만에 울산시당 위원장직을 맡았으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패하면서 사퇴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3053.html|#]]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와 같이 치뤄진 [[2002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중구(울산 선거구)|울산 중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고, 이후 내리 4선을 더 하게 되었다. 이후 [[미래통합당]]으로 보수진영이 대통합을 하자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 '''[[정우택]]''': 현직 5선 국회의원(15 ~ 16, 19 ~ 21대)[* 15대는 충북 진천군·괴산군, 16대는 충북 진천군·음성군·괴산군, 19대 ~ 21대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선거구)|청주시 상당구]]. 단, 21대의 경우에는 인근 지역구로 옮겼다가 거기서 도종환에 의해 한 번 낙선했다가 청주시 상당구의 당선자였던 [[정정순]]의 선거 회계부정 의혹으로 인한 회계책임자의 당선무효형 확정으로 인해서 의원직을 상실한 이후 재보궐선거를 치러서 중도에 국회에 복귀하였다.]는 이자 前 충북도지사, 前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前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 대행. 현역 친박 정치인 중 박근혜 정부에서 중용된 성시경[* [[성균관대학교|성균관대]] - [[사법고시|사시]]/[[5급 공개경쟁채용시험|행시]] - [[경기고등학교|경기고]] 출신의 약칭. 황교안 또한 대표적인 성시경 인사이다. 차이점은 [[황교안]]은 성시경 중 사시 인사이고, 정우택은 고시 중 행시 인사라는 것.] 인사 중 한 명이기도 하고,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진박 9인회'의 '고정 멤버'이기도 하다. [[홍준표]] - [[친홍]] 및 복당해온 [[김무성]] - [[친무]]와는 지속적으로 충돌하였으며, 자유한국당의 당권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3053.html|#]] 본래 15대와 16대 때의 지역구는 충청북도 [[증평군·진천군·음성군|음성군·진천군]]이었으나, 충청북도지사 퇴임 이후인 [[제19대 국회의원 선거|19대]]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에서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선거구)|청주시 상당구]]에서 내리 재선을 했다. 그러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서는 [[친황]]인 [[윤갑근]]에게 밀려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선거구)|청주시 흥덕구]]로 재배치 되었고, 거기서도 [[도종환]]에게 밀려 낙선했다. 하지만 다행히 원래 지역구였던 청주시 상당구의 [[정정순]]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2022년 3월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고, 거기서 당선되면서 5선 원로가 되었다. 현재는 친박 색채가 많이 사라지고 계파색도 옅어져 당내에서 비교적 중립적인 위치에 있다. * '''[[조원진]]''': 전직 3선 국회의원(18 ~ 20대). 現 [[우리공화당]] 대표이자 박근혜의 광신도로 불리기도 한다. 친박계 중진들의 모임인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진박 9인회'의 '고정 멤버'이기도 하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3053.html|#]] [[친박]] 정치인 중에서 이미지가 가장 나쁘며, 보수=[[태극기 집회]]라는 낙인을 찍은 당사자이다. [[우리공화당]]에서 주최하는 [[태극기 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박근혜 탄핵]]에 찬성한 [[비박]] 정치인[* [[김무성]], [[유승민]], [[김성태]], [[권성동]], [[정병국]]은 반드시 들어가고 같은 [[친박]]인 [[황교안]]도 배신자라고 한다.]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자유한국당에서 출당시킨 [[홍준표]]를 배신자 역적이며 처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기존 보수정당의 친박 - [[비박]] 간 갈등을 악화시키고 있다. 거기다가 이를 악용해 [[국민의힘]]의 [[콘크리트 지지층]]을 빼앗아 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지역구 내의 공약 이행률이 의미없는 수준으로 지역구 내 평판도 매우 나쁘다. 이후 [[홍문종]]을 영입해 [[우리공화당]]을 창당했지만 [[홍문종]]의 탈당으로 조원진의 사당으로 바뀌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달서구 병]]에 출마, 4선에 도전하였으나, [[미래통합당]]의 [[김용판]] 후보에게는 물론이고 [[더불어민주당]]의 [[김대진(1962)|김대진]] 후보에게도 밀리면서 3위로 낙선.[* 그나마 득표율이 15% 이상이어서 선거비용을 전액 보전받을 수 있었다.] 이후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6위로 낙선하였다.[* 낙선은 둘째치고 득표율도 10% 미만이어서 선거 비용을 한 푼도 보전받지 못했다.] 낙선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측근들은 말리고 있다. * {{{+1 '''[[최경환]]'''}}}: 전직 4선 국회의원(17 ~ 20대). 서청원과 같이 친박의 좌장이고, [[이명박정부]]에서 [[지식경제부]](現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경환은 [[친이]]하고 거리가 먼 [[친박]] 정치인이었고 [[이명박]] 캠프에 있었는 것을 빼고는 전혀 접점이 없었으나 계파 화합 명목으로 장관직을 역임했다.]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에서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경제부총리를 지내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 때 친박 의원 중 '''제1실세로 꼽히기도 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 당시에는 [[이한구]], [[조원진]]과 같이 [[진박 감별사]]를 자처하면서 [[곽상도]], [[추경호]], [[정종섭]], [[이만희(정치인)|이만희]], [[정태옥]] 등 친박 인사들을 전략공천하고 [[비박]] 정치인들을 컷오프할 정도 였다. 현재 구속 수감되었다가 가석방되었다. 1심 판결에서 [[징역]] 5년이 구형됐다. 2심에서도 거의 비슷한 형량이 구형됐다.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진박 9인회'의 '고정 멤버'이기도 하다. [[지역구]]는 [[경상북도]] [[경산시(선거구)|경산시]]로, 17대부터 이 곳에서만 쭉 내리 4선을 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3053.html|#]] 2019년 7월 11일, 상고심에서 국정원 자금 수수와 관련하여 최종적으로 징역 5년형이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하고 [[교도소]]로 이감됐다. 최경환 본인은 [[구치소]]에 있으면서 더 이상 잘잘못을 따지면 안 된다면서 보수 통합을 강조하였다. 이후 2022년 3월 17일, 가석방되었다. * '''[[홍문종]]''': 전직 4선 국회의원(15 ~ 16, 19 ~ 20대), 現 [[친박신당]] 대표.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정치인)|윤상현]]과 같이 친박 실세였던 대표적인 인사 중 한 명으로, [[의정부시]]에 있는 [[경민학원]]의 소유주이다. [[박근혜 정부]] 시기에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19대 국회 전반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現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직을 지냈다. 현재 불법 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 2022년 9월 1일 구속되었다.]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진박 9인회'의 '고정 멤버'이기도 하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3053.html|#]] [[홍준표]] 체제[* 홍준표는 [[홍문종]] 등 일부 친박을 배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정태옥]] 등을 임명하기는 했으나 [[친박]] 정치인들의 당협위원장직 박탈에 앞장섰고, 친박을 바퀴벌레라고 비판했다.]에서부터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었고 같은 친박인 [[황교안]] 지도부 시절에도 재판이 걸린 홍문종을 배제하자 [[조원진]]과 같이 [[우리공화당]]을 창당했다. 다만, [[조원진]]의 독선적인 당 운영을 비판하면서 갈라설 것으로 예측되었고, 결국은 [[조원진]]과도 헤어지고 [[친박신당]]을 창당하여 대표가 되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서 [[친박신당]] 비례 2번으로 출마하였으나, 역시 가볍게 낙선. 2022년 9월 1일 [[경민학원]] 교비 횡령 및 뇌물수수로 인해 구속되었다. 그해 12월 16일에 징역 4년 6개월형이 확정되었다. 사면이나 가석방이 없다면 2027년 2월 28일에 출소할 예정이다. * '''[[홍사덕]]''': 前 6선 국회의원(11 ~ 12, 14 ~ 16, 18대)[* 11대와 12대는 경북 영주시·영풍군·봉화군·영양군(중선거구), 14대와 15대는 [[강남구 을]], 16대는 [[전국구]](한나라당 2번), 18대는 [[대구광역시]] [[서구(대구 선거구)|서구]].] 소위 말하는 '''원조 친박계'''의 주류였던 인사. 언론에서는 줄곧 '친박 좌장'이라고 표현했었다. [[https://m.khan.co.kr/article/201107102155355|#]] [[친박연대]] 선대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후 19대 총선을 앞두고 친이계 [[이동관]]과 18대 현직 의원이었던 비박계 [[박진]]을 제치고 종로구 공천을 받았으나 [[정세균]] 민주당 前 대표에게 패했고, 정계에서 은퇴했다.[* 원조 친박계의 중진으로 분류됐던 대표적인 인물들로는 서청원, 홍사덕, [[김기춘]], [[강창희]], [[김용갑]], [[허태열]] 등이 있다.] 다만, 19대 총선 이후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으로 있다가 이후 정권이 교체되자 물러나게 된다. 그리고 2020년 6월 17일, 숙환으로 별세하면서 [[정치]]와 영원히 작별하게 되었다. * '''[[황교안]]''': 2대 [[자유한국당]] 대표로, [[박근혜 정부]] 시절 승승장구하던 성시경 인사의 대표격으로 꼽히며 [[법무부장관]]과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정치인 경력은 짧으나, 박근혜 정부 시절 중용된 점과 상당수 친박계의 지지, 행보 등을 보면 범 친박으로 분류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박근혜]]는 황교안이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무렵 그가 권한 대행 시절 본인을 홀대했다는 이유로 지지하지 않았고, 그래서 [[태극기 부대]]에서는 친박임에도 배신자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대다수 친박의 지지를 얻어 [[황교안]]이 대표가 되었다. 그렇지만 당 대표 취임 이후 [[유기준]], [[정종섭]], [[한선교]], [[박맹우]], [[정갑윤]], [[곽상도]], [[정점식]] 등 친박 정치인들이 재중용되는 모습을 보였는 반면, [[나경원]] 등 범 비박 정치인들에게도 손을 내미는 모습도 보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 당시에는 [[김선교]], [[정점식]], [[유상범]], [[민경욱]] 등 친박 정치인들을 위주로 공천하고 본인과 거리가 먼 정치인들인 [[민현주]], [[정병국]], [[홍준표]] 등을 컷오프[* [[황교안]]은 [[유승민]]이 언급한 [[새로운보수당]] 출신 당직자 고용 계승을 거부하고 [[친유]] 정치인들인 [[민현주]], [[정병국]]을 컷오프하고 [[민경욱]], [[김선교]]를 공천하면서 [[유승민]]을 견제했다.]하면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강화하려고 했으나 총선에서 참패하면서 영향력이 급격히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