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스미(DOA) (문단 편집) === 전투력 ===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 있는데 '''강하다'''. 설정상으로나, 게임상으로나 매우 강하다. 류 하야부사가 무환천신류의 일이라 반보쯤 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야테와 함께 무환천신류 측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작용한다. DOA5까지는 DOA 세계관 내에서는 류에 이은 가장 확고한 2인자라고 볼 수 있었지만, DOA6에서 [[뇨텐구|인외의 존재]]가 서브 스토리까지 받으면서 세계관 내 정식 편입을 확정지으면서 이젠 확고한 2인자라고 말하기는 조금 애매해지긴 했다. 일반적으로는 비슷하다고 여기는듯. 1편에서 이미 [[라이도우]]를 꺾었다는 점에서 사실상 무환천신류에서는 비견할 인물이 없다. 무환천신류에 몸담았던 시절에는 재능을 다 보여준 적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아야네가 카스미의 실력을 은근 무시하는 장면도 여럿 보인다. 디멘션스에서는 아야네와 다리에서 벌어진 첫 싸움에서는 몰리기도 했고. 이후 배에서 아야네와 마주치게 되는데, '너와 라이도우를 죽이러 왔다.' 고 아야네가 당당하게 말할정도. 다만 카스미도 자존심 때문인지 아야네 못 듣게 조그맣게 '너 나 못 이길텐데...' 라고 이야기하는데, 그걸 들은 아야네가 순간 빡치기도. 물론 DOA 1편에서 둘이 제대로 싸운 적은 없지만 1편 막판에서 카스미가 라이도우 - 폭주 라이도우를 털어버리는 위용을 보면 넘사벽 확정. 2편에서는 드디어 아야네와 제대로 상대를 한다. 2편에서 카스미는 본인도 생체실험 당하고 무엇보다 하야테의 행방의 단서를 잡은 시점이라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이전처럼 아야네를 살살 상대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탈탈 털고 가버린다. 연출 상 카스미는 호흡조차 멀쩡한 상황에서 아야네만 박살났는데, 아야네를 두고 돌아서는 카스미의 뒷통수에 대고 아야네가 장풍을 쏴보지만 카스미는 보지도 않고 그냥 간파해서 피해버린다. 둘 간의 격차가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 3편에서 아야네가 카스미를 처음으로 꺾는데, 디멘션스에서 밝혀진 것은 그게 카스미가 아니라 [[카스미 알파]]. 물론 스토리 후반부에 어느 정도 카스미가 회복한 다음 아야네와 붙게 되는데, 뒷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스토리상 승패는 알 수가 없다. 플레이어측이 아야네이므로 아야네가 이겼을...라나? 하지만 카스미가 하야테와 멀쩡하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판 뜨는 것을 보면 아야네가 발렸을지도. 그런데 5편에서 아야네는 카스미 알파의 다른 버전인 PHASE 4 한테 깨진다(...). 그야말로 굴욕. 아야네가 약한 캐릭터인 것도 아니고, DOA 디멘션스를 진행하다보면 정말 여기저기 시비걸고 다니면서 다 깨버리거나 최소 무승부를 얻어내는 그야말로 설정상으로도 깡패급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카스미 상대로는 늘 전적이 이렇다... 조금 더 말하자면 DOA 디멘션스 챕터 4에서 하야테&아야네가 카스미 알파-152의 충격파에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카스미 알파-152는 디멘션스 최종챕터에서 카스미가 1:1을 벌이다가 얻어터진 녀석이다(...). 라이도우 건도 그렇고 카스미 알파-152 건도 그렇고 DOA 디멘션스 이후의 설정에선 카스미 >= 하야테+아야네 정도 되는 느낌. DOA 5에서는 플랜트를 지키던 크리스티를 여유롭게 패퇴시키고 연전으로 카스미 알파-152를 꺾은 자신의 상위 클론인 PHASE 4를 이긴다는 점을 고려하면, 카스미의 실력은 분명히 아야네나 [[하야테(DOA)|하야테]]보다 더 높은 수준이라 볼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하야부사급은 절대 아니지만-- 다만 카스미가 하야테나 아야네 상대로 전력으로 나올 성격이 아니라서 이 둘과의 경우 상성은 여전히 좋지 못한듯. 스토리상 DOA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확실하게 카스미보다 강하다고 할만한 캐릭터는 [[류 하야부사]]와 2편의 보스인 [[텐구(DOA)|반코츠부]] 밖에 없다.[* 보스로서의 품격이 딸린다는 평가를 받고 게임상 성능도 알파-152보다 뒤떨어지긴 하지만, 스토리상 반코츠부는 하야부사조차도 '내가 나서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 존재다.] 세뇌된 겐라가 하야부사가 음모를 분쇄할까봐 메인 스토리에서 떨어트리기 위해서 소환한 것이 반코츠부. 그런데 정작 류는 용검도 안쓰고 발라버렸다... 설정도 설정이지만 게임 성능도 발군. 시리즈 내내 강캐의 위치를 놓쳐본 적이 없다. 개발 초기부터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는 캐릭터를 컨셉으로 한만큼 굉장히 강하면서도 초보자가 잡기에 좋은 편인 캐릭터. 초고수부터 최하수까지 두루 쓰이고 있으며, 간혹 팀 닌자에서 시도한 캐릭터 티어 비교에서 어쩌다 카스미가 밑에 깔리기라도 하면 바로 추가 질문 들어가는 것을 보면 시리즈 6편이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으나-- 나왔을때도 강캐가 될 가능성이 높다. 5편의 스토리 모드에서도 하야테가 아야네와 같이 덤벼서 겨우 이긴 복제형 PHASE 4를 단독으로 쓰러뜨렸는데, 용검을 꺼내거나 본 실력을 낸 것은 아니었지만 그 하야부사조차도 PHASE 4와 싸운 후 꽤나 힘겨워했던 것을 감안하면 PHASE 4를 1:1로 잡은 카스미의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리고 카스미는 크리스티를 이기고나서 바로 싸운것이며 이 때의 알파-152는 류한테 한번 쓰러진 데 이어 하야테와 아야네에게도 털리고 다시 일어선 이후였으니 어쩌면 막타만 받아먹은 걸지도? 싶지만, 알파-152는 싸운 상대를 카피하는 능력으로 하야테와 아야네, 류까지도 카피했다는 걸 생각하면 카스미와의 최종전에서는 오히려 더 강해져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아무튼 마지막에 카스미가 1대1로 싸워서 마무리를 지은 건 분명하다. 또한, 그러한 강력함과 더불어 주인공격 캐릭터인만큼 기술의 모션도 굉장히 신경써서 만들어진 편이기에 콤보나 필살기도 상당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이 많다.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일명 벚꽃 흘리기가 실전에서 먹힐 때는 그야말로 간지 폭발이며 천무나 선풍같이 화려한 기술이 어렵지 않은 커맨드로 콤보 사이사이게 잘 들어가주는지라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도 눈이 즐겁다. 맞는 사람은 안 즐겁지만. 즉, 굳이 미모나 섹시함으로 어필하지 않더라도 대전 액션게임의 캐릭터로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도 하나, 어차피 태생부터가 바스트 모핑으로 마케팅하던 DOA의 캐릭터라 불가분의 관계. 게다가 히토미와 코코로가 얼굴 마담으로 대두되기 전까지 줄곧 얼굴 마담으로 활동하면서 오랜 기간 벗고 다닌지라 이미지는 뭐 고정적인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