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오버터 (문단 편집) == 개요 == [[카카오매스]]에서 추출한 지방질을 굳혀서 만든 음식 재료. 국가마다 식품 산업상 초콜릿의 분류 기준에 여러 차이가 있지만, 카카오버터가 안 들어간 것을 초콜릿으로 쳐주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보통 밀크 초콜릿은 예외로 치는 경우가 많다. 유럽 기준이 대표적. 기타 초콜릿 가공품도 대체로 예외로 친다. 물론 그런거 없이 닥치고 제대로 초콜릿 만들라고 기준을 만든 나라들도 종종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안 들어간 것도 초콜릿으로 쳐준다. 이걸 다시 녹여서 카카오 오일로 정제해서 쓰기도 하며, 이렇게 카카오버터를 뽑고 남은 검은 물질이 카카오 파우더 혹은 [[코코아]],[* 코코아는 정확히 카카오 파우더의 상품명이던 것이 관용어로 굳어진 것이다. 트랜치 코트를 버버리라 부르는 것과 비슷한 경우.] 카카오 종자의 30~50% 정도의 분량을 카카오버터가 차지하고 있다. 유지치고는 굉장히 산패 저항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보존성이 매우 우수한 기름[* 정제해 놓은 카카오 버터는 3년에서 5년까지도 보존이 가능하다.]에 속하며, 덕분에 유지 넣는 김에 산화 방지효과도 챙길 수 있으므로 화장품이나 비누 재료로도 쓰인다. 융해점은 34도~38도로, 딱 [[체온]]에서 녹는데, 이게 카카오버터가 초콜릿에 필수요소로 들어가는 또다른 이유기도 하다.[* 입에 넣으면 딱 녹아야 되는데 만일 안 녹으면 당연히 식감이 안 좋아진다. 다만 팜유나 콩기름을 비롯한 다른 식물성 유지의 녹는 점은 더 낮기 때문에 입에서 녹는 부분만 따지면 오히려 카카오버터가 더 불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